블루베리, 크랜베리, 스트로베리, 라즈베리를 활용한
새콤달콤 베리류 디저트와 음료 레시피 60가지!
이 책은 생 베리부터 건조 베리, 냉동 베리까지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베리를 사용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새콤달콤한 디저트나 음료가 생각날 때 카페를 찾는 대신, 우리 집 냉장고 속 베리를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파이, 케이크, 쿠키, 빵, 노베이크 과자, 냉과 등의 디저트는 물론 스무디, 베리워터 등의 음료, 그리고 홈메이드 잼&커드까지 60가지 새콤달콤한 베리류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저자 소개
저자 : 하라 아키코
과자문화연구가. 미국 일리노이주의 맥아더 고등학교에 유학, 졸업 후 도쿄외국어대학에서 식문화인류학을 공부. 졸업 후 국가공무원으로서 특허청에 취임. 6년 뒤 퇴임해 과자문화연구가로 전직. 르꼬르동블루(도쿄 캠퍼스)에서 과자 디플로마 과정 수료. 제과위생사, 티 인스터럭터(일본홍차협회 인증). 저서로 <미국 향토 과자(アメリカ?土菓子)>(파르코 출판), <아침식사용 비스킷과 콘브레드(朝食ビスケットとコ?ンブレッド)>(그래픽 사) 등이 있으며 번역 활동도 하고 있다.
역자 : 김은영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베리를 활용하여 우리 집을 홈 카페로!
새콤달콤한 디저트나 음료가 생각날 때 카페를 찾는 대신, 냉장고 속에 있는 베리를 활용하여 우리 집을 홈 카페로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이 책은 블루베리, 크랜베리,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같은 국내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베리류를 생으로, 냉동 상태로, 건조된 상태로 여러 가지로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마트에서 생 베리를 쉽게 찾아볼 수 있고, 냉동 상태나 건조 상태의 수입 베리 또한 구하기 쉬워 일 년 내내 베리를 즐길 수 있으니, 냉장고에 갖춰 두고 마음에 드는 레시피부터 하나씩 시도해보세요.
지나치게 달지 않은 건강한 홈메이드 레시피!
이 책은 설탕을 줄이고 그래뉴당, 벌꿀 등을 사용하여 건강한 단맛을 추구합니다. 불필요한 당을 줄이고 베리 본연의 자연스러운 단맛을 표현해낸 구움과자와 음료, 잼을 직접 만들어 맛보세요. 특히 시중에서 판매하는 잼은 과일과 설탕의 비율이 같아 당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책에서 소개하는 잼과 커드는 모두 과일 무게의 30~50%의 당을 함유하고 있는 당도 낮은 건강 레시피로, 지나치지 않은 적당한 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냉장실 또는 냉동실에 보관하고 있는 좋아하는 베리를 활용하여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홈메이드 잼&커드를 만들어보세요. 베리잼의 신선한 단맛을 냉장실에서 5~7일 동안, 냉동실에서는 2~3개월 동안 보존할 수 있습니다.
오븐을 사용하지 않고도 시도할 수 있는 레시피가 가득!
이 책에는 노베이크 과자, 냉과류, 샐러드, 브런치 등 오븐을 사용하지 않고 만드는 레시피가 상당히 많아, 오븐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도 쉽게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만들기 쉽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는 노오븐 레시피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난이도를 높여 나가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