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재 (靈山齋)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영산재 (靈山齋)

정가
14,000 원
판매가
13,300 원    5 %↓
적립금
700 P
배송비
3,000 원 ( 20,000 원 이상 무료배송 )
배송일정
48시간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88957465448
쪽수 : 208쪽
법현  |  운주사  |  2019년 04월 17일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책 소개
영산재는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됨으로서 한국의 불교의식이라는 울타리를 뛰어넘어 명실상부 한국문화를 대표하는, 그리하여 인류가 보존하고 전승시켜야 할 세계적인 문화예술로 인정받았다. 사실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이기도 한 영산재는, 자타공인 한국 불교문화의 정수이자 불교예술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영산재가 불교의 사상적?교리적 의미는 물론이고 종교적 상징성과 풍부한 예술성을 담고 있으면서, 전통 불교음악과 불교무용 대부분의 형태를 온전하게 구현하고 있는 불교의례이기 때문이다. 한편, 영산재는 불교의식의 하나이기 때문에, 일반 공연처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단순히 몸짓을 보고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는 그 깊은 맛을 느끼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영산재에 대한 기본 안내서로, 12단계(혹은 13단계)로 진행되는 영산재 전 과정을 다양한 사진과 간단한 해설을 통해 소개하고 있는데, 저자는 대학에서 불교음악(무용)을 가르치는 학자이면서, 40년 이상 불교의례 현장에서 몸으로 체득하고 공연하는, 불교음악 및 불교무용의 전문 ‘꾼’이기도 하다.
저자 소개
저자 : 법현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교수. 1974년 서울 봉원사에서 출가하였으며, 동국대학교에서 불교사학 석사, 원광대학교에서 종교학 석사 및 불교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영산재 기획홍보 총괄, 태고종 문화종무특보, 문화재 전문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불교음악연구소 소장, 코리아나 예술단장, (사)세계문화예술컨텐츠교류연맹 이사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불교음악-영산재연구』, 『불교무용』, 『한국의 불교음악』, 『불교음악감상』, 『불교의식음악 연구』, 『불교의식음악 악보Ⅰ』(시련 의식), 『불교의식음악 악보Ⅱ』(대령의식)』, 『불교의식음악 악보Ⅲ(관욕의식)』, 『불교무용 감상』 등과 50편의 논문이 있으며, 「불교음악&불교무용」 음반 CD 33매를 발매하였다. BTN-TV, BBS-FM 라디오, 국악방송 등에서 ‘불교음악세계’를 진행하였으며, ‘영산재’를 바탕으로 한 문화콘텐츠로 유럽·중동·남미·아프리카 등 60여 개 나라에 초청되어 공연하였다. 또한, 세계 3대 인명사전 ABI(미국 인명정보기관), IBC(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었으며, 인류의 가장 오래된 악보라고 할 수 있는 각필악보를 2000년 세계 최초로 발견하였다.
목 차
인사말: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 ‘영산재’·5 들어가는 말·7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영산재 11 불교의식 기록과 범패 악보 17 영산재의 악·가·무 28 영산재와 범패 35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진행 구성 44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54 *영산재 진행절차 1 시련 의식 61 2 대령 의식 70 3 관욕 의식 79 4 조전점안 의식 91 5 신중작법 100 6 괘불이운 의식 109 7 식당작법 의식 119 8 영산작법-상단권공 129 9 운수상단권공 143 10 신중퇴공 의식 156 11 관음시식 / 전시식 163 12 소대봉송 의식 172 영산재 보존과 전망, 영산재 문화콘텐츠 181 영산재 전승도량 봉원사 190 부록: 공연 및 세미나 포스터·203
출판사 서평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