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 아카데미 제과 전문 코스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홍대에 베이킹 스튜디오 ‘작업실 301’을 오픈했다.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디저트와 완성도 높은 레시피로 베이커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매회 클래스가 오픈되기 무섭게 마감된다.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수강생들이 찾아와 높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그녀의 수업은 레시피를 따라가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왜 이런 순서로, 왜 이런 재료를 넣어야 하는지 등의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더욱 유명하다. 베이킹 실전 경험 못지않게 이론적 지식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그녀는 수강생들이 자신만의 레시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론 수업도 꼼꼼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한 수강생들의 재수강율이 높아 대학교 수강신청 보다 더 어렵다는 볼멘소리를 듣기도 한다.
?마들렌&피낭시에 수업?을 통해 오프라인 클래스를 듣는 것에 버금가는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간단한 재료와 도구, 쉬운 과정으로 성공 확률이 높은 마들렌&피낭시에 레시피 공개
기본기 탄탄하게 잡아주는 홈베이커를 위한 단 한 권의 마들렌&피낭시에 레시피북
마들렌과 피낭시에는 달걀, 설탕, 밀가루, 버터를 기본으로 하여 만드는 구움과자이다. 이 두 구움과자의 다른 점은 버터의 사용법이다. 마들렌은 버터를 녹여 사용하고, 피낭시에는 버터를 태워서 사용한다. 또한 네 가지 재료를 기본으로 여러 가지 부재료를 추가해 다양한 맛의 마들렌과 피낭시에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포인트다. ?마들렌&피낭시에 수업?에서는 들깨, 말차, 치즈, 카레 등 다양한 부재료의 조합으로 누구나 좋아할만한 맛을 구현해낸다. 부재료 또한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활용해 접근성을 높였다.
만드는 사람이 다르면 맛도 다르다? NO! 레시피 그대로 따라만 하면 OK!
반죽의 상태를 여러 컷으로 제시해 실패하지 않고 맛있는 마들렌&피낭시에 완성
아무리 책에 나와 있는 레시피대로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재료를 섞는 횟수 등 반죽의 상태에 따라 맛이 달라질 수 있다. ?마들렌&피낭시에 수업?에서는 이 부분에 대한 오류를 0%로 만들기 위해 하나의 과정을 사진 한 장으로 끝내지 않았다. 여러 컷의 사진으로 반죽의 상태를 확인해가며 베이킹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마들렌과 피낭시에 기본 과정을 상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하여 마들렌&피낭시에 베이킹의 완벽한 이해를 도왔다. 전체 과정을 한번 숙지해두면 누구나 맛있는 <작업실 301="">만의 맛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
마들렌&피낭시에 베이킹 포인트, Q&A로 완벽하게 이해하자!
녹인 버터의 온도는 어느 정도가 좋을지, 버터는 얼마나 태워야 하는지, 반죽의 휴지는 어느 정도 가져야 하는지, 마들렌의 배꼽이 왜 제대로 구워지지 않는지, 올바른 보관법은 무엇인지 등 베이킹을 하다보면 생기는 궁금증을 전부 해결해준다. 이대로만 숙지하면 실패할 확률은 0%. 이보다 더 홈베이킹에 적합한 구움과자가 있을까? 마들렌, 피낭시에와 함께 하는 달콤한 오후,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