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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묻힌 선교사들이 다 전하지 못한 100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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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묻힌 선교사들이 다 전하지 못한 100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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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5622221
쪽수 : 260쪽
주대준  |  마음과생각  |  2019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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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평생 복음의 빚진 자 된 주대준 장로가 130여 년 전, 은둔의 땅 조선에 발을 디딘 선교사들의 행적을 추적한 기록이다. 마치 당시 선교사들의 뜨거운 희망과 좌절, 그리고 희생과 순교의 현장을 마주대하는 것 같은 느낌을 갖게 한다.

저자 주대준 장로는 초등학교 시절 부모를 여의고 미국 선교사가 설립한 고아원에서 생활하며 중학교를 다녔다. 평생 복음에 빚진 삶인 셈이다. 그가 비행기를 타고서 아프리카 등 세계 각국에 선교 봉사활동을 다닐 때마다 그에게 들었던 생각은 송구스러움이다.
저자 소개
육군 전산 장교 시절 청와대 앞에 위치한 정부전자계산소(GCC)에서 프로그램 보수교육을 받던 중에 난생처음 청와대를 보고 ’청와대 근무‘의 꿈을 품게 되었다. 10년 동안 꿈을 품고 각고의 노력 끝에, 1989년 청와대 전산실 창설 멤버이자 프로그램 개발팀장으로 선발되었다. 이후 전산실장, 정보통신처장 및 행정본부장으로 발탁되어 승승장구하였으며 노무현, 이명박 두 대통령의 경호차장을 역임했다. 청와대 근무 중 최초로 ‘청와대 기독신우회’를 창립하여 공직사회 ‘선교 사명자’로 헌신했다. 다섯 분의 대통령을 모시며 20여 년 동안 청와대 근무를 마치고 연령정년 퇴직을 한 후 카이스트(KAIST) 전산학과 교수로 부임하였다. 교수로 부임한 지 7개월 만에 부총장으로 발탁되어 카이스트 최초로 국책연구소 급의 ‘사이버보안연구센터’를 설립하였고, ‘정보보호대학원’을 정부로부터 인가 ? 개설하였으며, 국내 정상급 최고경영자 과정인 ‘KAIST 컨버전스 최고경영자과정(K-CAMP)’을 신규 설립하여 800여 명의 CEO를 배출하는 등 KAIST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후 선린대학교 총장을 역임했고, 현재 CTS인터내셔널 회장으로 재직 중이며, 국가사이버안전연합회 회장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후원코인‘ 개발 등 섬김과 나눔 사역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바라봄의 법칙』(미래사CROSS, 2018), 『바라봄의 기적』(마음과생각, 2012), 등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 무엇이 은둔의 나라 조선을 21세기 초일류국가로 바꾸었는가? 01 복음, 한글 옷을 입고 찾아오다 조선 후기, 한글이 빛을 보다 / 귀츨라프 선교사에 의해 한문 성경이 전해지다 / 복음이 들어오기 전, 주체성 없던 조선 왕실 / 복음과 민중, 그리고 한글 번역 / 한국을 사랑하고 한글을 자랑한 게일 선교사 / 한글을 지킨 조선의 기독인들 02 복음, 500년 묵은 백정 차별제도를 철폐하다 백정, 가장 차별받는 사람들 / 백정 박성춘의 유일한 꿈, ‘자식의 출세’ / 박성춘, 무어 ·에비슨 선교사를 만나다 / 복음이 박성춘을 통째로 바꿔놓다 / 백정 아들, 세브란스 최초의 의사가 되다 / 복음으로 시작된 ‘차별 철폐’, 전국으로 번지다 03 복음, 조선 여성을 해방시키다 선교사들의 눈에 비친 조선 / 조선에서 여성은? / 선교사들, 축첩제도에 메스를 들이대다 / 최초의 여성 의사이자 최초의 여성 과학자 ‘김점동’/ 김세지, 여성 사회참여의 길을 열다 / 기독교 평등사상이 여성 차별 풍습을 철폐하다 04 누가 나환자의 손을 잡아 줄까? 문둥병, 나병, 천포창으로 불리는 ‘한센병’ / 나환자 병원, 전쟁고아 진료 … 호주 선교사들의 대를 이은 한국사랑 / 나환자를 위한 헌신, 여수 애양원의 씨앗이 되다/나환자를 인격적으로 대하다 / 애양원, 한센인들의 생활공동체가 되다 05 서양 의술, 조선을 치료하다 갑신정변, 서양 의술에 눈뜨게 하다 / 최초의 병원 제중원 개원하다 / 제중원, 세브란스로 새출발하다 / 세브란스 병원과 3·1운동 / 정동병원(시병원), 민중들의 희망이 되다 / 한강 이남 최초의 의사 마티 잉골드, 예수병원을 설립하다 / 제중원과 시병원, 치료를 통해 조선을 혁신하다 06 선교사, 결핵 퇴치에 앞장서다 암보다 무서운 병, 결핵 / 결핵 퇴치 위해 생명을 건 셔우드 홀 선교사 일가 / 심각한 북한의 결핵 / 유진벨재단 이사장 스테판 린턴 / 4대에 걸친 끝없는 선교와 봉사활동을 한 ‘유진 벨 선교사와 린턴 가문’ 07 조선을 불 밝힌 언론 조선 후기에 제대로 된 언론이 있었다면? / 출판, 근대화에 초석을 놓은 올링거 선교사 /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 헐버트, 출판과 언론을 통한 국민계몽과 독립운동을 펼치다 / 독립신문과 출판에 공헌한 헐버트 선교사 / 베델, “내가 한국을 위해 싸운 것은 하나님의 소명” / “나는 웨스트민스터 사원보다 한국 땅에 묻히기를 원하노라” 08 미션스쿨, 근대교육의 서광을 비추다 최초의 서양식 근대 학교, 배재학당을 세우다 / 민주주의 산 교육장, 배재학당 / 여성 해 당의 마중물, 이화학당 / 기독교 배척운동과 영아 소동 /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 고 / 이 땅에 자유·사랑·평화의 여성 교육이 열매를 맺다 / 고아들을 위한 학교, 언더우 드 학당을 세우다 / 겨레의 스승을 배출하다 / 확산되는 미션스쿨 / 한국 최초의 신학교, 평양 장로회신학교 09 공주 영명학교, 독립운동의 산실이 되다 로버트 샤프 선교사, 젊음을 이 땅에 묻다 / 유관순을 양녀로 삼아 독립투사로 양육한 앨리스 샤프 선교사 / 영명학교가 배출한 독립운동 영웅들 / 한국을 잊지 못한 선교 사, 프랭크 윌리엄스 / 대한민국 건국의 메신저, 조지 윌리엄스 10 선교사를 통해 감자와 과일이 들어오다 귀츨라프 선교사를 통해 들어온 감자 / 선교사를 통해 사과가 이땅에 들어오다 / 의 료선교사(마티 잉골드)를 통해 들어온 딸기 재배법 / 언더우드의 노력 에필로그 - 대한민국은 하나님께서 쓰시려고 빚으신 절묘한 작품입니다 참고 문헌
출판사 서평
“무엇이 은둔의 나라 조선을 21세기 초일류국가로 바꾸었는가?”

― 베스트셀러 『바라봄의 법칙』, 『바라봄의 기적』의 저자 주대준 장로가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전하는 감동의 대한민국 복음의 역사!
― 130여 년 전 꿈도 희망도 없고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었던 척박한 조선 땅을 밟은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어 하늘로부터 파송 받은 천사’인 선교사들의 이야기!


이 책은 평생 복음의 빚진 자 된 주대준 장로가 130여 년 전, 은둔의 땅 조선에 발을 디딘 선교사들의 행적을 뜨거운 가슴으로 추적한 생생한 기록이다. 마치 당시 선교사들의 뜨거운 희망과 좌절, 그리고 희생과 순교의 현장을 마주대하는 것 같은 느낌을 갖게 한다.
저자 주대준 장로는 초등학교 시절 부모를 여의고 미국 선교사가 설립한 고아원에서 생활하며 중학교를 다녔다. 평생 복음에 빚진 삶인 셈이다.
그가 비행기를 타고서 아프리카 등 세계 각국에 선교 봉사활동을 다닐 때마다 그에게 들었던 생각은 송구스러움이다. 거친 파도와 풍랑을 헤치며 수개월이 넘는 목숨을 건 항해 끝에 조선 땅에 도착했을 선교사들, 그리고 풍토병으로 짧은 생애를 마감해야 했던 선교사와 그 가족, 자녀들을 생각하며 눈시울이 뜨거워지곤 했다. 꿈도 희망도 없고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었던 척박한 조선 땅을 밟은 선교사들을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어 하늘로부터 파송 받은 천사’라고 고백하는 것도 그런 이유다.

“당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를 ‘서양 귀신’이라며 조선 땅에 발도 못 붙이게 하고 죽였는데, ‘조선에 선교사로 가겠다’고 결심하는 것 자체가 인간의 이성과 지성으로는 도저히 있을 수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선교사 한 분 한 분의 마음에 임하셔서 하늘나라 대사로 특별 미션을 주셨고, 그분들은 죽기를 각오하고 순교자의 정신으로 그 부르심에 순종했던 것입니다.”(프롤로그 중에서)

그 천사들은 학당을 세워 가르치고, 병든 사람들을 치료하며 복지, 문화, 언론, 사상 등 전 분야에 걸쳐 신문물로 조선 사회를 개화시켜 나갔다. 마침내 일제 강점기를 거쳐 광복과 전쟁, 산업화, 민주화에 이르는 근현대사에서 기독교와 선교사들의 업적은 ‘주류’ 그 자체였다고 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거기엔 여러 지도자의 노력, 국민들의 수고도 원인이랄 수 있지만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시는 큰손’, 즉 하나님의 섭리와 기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저자는 굳게 믿고 있다.
누구는 교회사를 전공한 학자도 아닌 그가 이런 책을 쓴 것을 의아해할 수도 있지만 복음으로 변화되고, 복음으로 세계를 누비며 살아온 그로서는 이들 ‘조선에 온 천사들’의 땀과 피의 이야기를 발굴해 보고자 한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라 하겠다. 이 책의 구절마다 복음에 사로잡힌 저자의 뜨거운 열정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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