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영어회화를 맛깔스럽게 만들어 줄 궁극의 필살기, 영어관용표현 200!
이 책은 원어민들이 현재 가장 즐겨 쓰는 영어관용표현 200개를 선정, 그 유래와 의미를
영미 역사 ? 문화와 함께 흥미롭게 소개한다. 익살맞은 만화들이 곁들여져 깔깔대며 읽다 보면
영어관용표현이 스르륵 머리에 담긴다.
이제 공부는 무조건 재미있게 하자. 특히 영어공부는!
저자 소개
저자 : 박은철
한문을 전공하고 20년간 중?고등학교에서 한문을 가르치다 늦은 나이에 미국 유학길에 오른 특이한 경력의 아재. 알파벳 겨우 뗀 정도의 영어 실력으로 무모하게 도전했다가 오랜 굴욕의 세월을 견뎌 내고 미국 대학에서 영어로 학위를 받는 기적을 이룸. 그 후 미국 학생들도 어렵다는 박사 공부까지 하다 다행히 돈이 다 떨어져 중도 귀국하고 학교로 복귀함. 현재 한 중학교와 초등학교의 겸임 교장이자 한문 교사로 맹활약 중.
『한자는 즐겁다』 『노빈손 사기 1 : 맹상군열전』 『노빈손의 못 말리는 우정 수호 대작전 : 사기 2 관포지교』를 썼고, 「우리교육」 「좋은교사」 등의 잡지에 만화를 연재했음.
목 차
추천의 글
책을 내며
01. At the drop of a hat
02. All Greek to me
03. Apple of my eye
04. Beat around the bush
05. Devil’s advocate
06. When pigs fly
07. All bark and no bite
08. Sit on the fence
09. Don’t be a chicken
10. Backseat driver
11. Buy a lemon
12. Charley horse
13. Go the extra mile
14. Flea market
15. Cross your fingers
16. Between a rock and a hard place
17. White Elephant
18. Pardon /Excuse my French
19. The last straw
20. Saved by the bell
21. New kid on the block
22. Go cold turkey
23. Bend over backwards
24. Monday morning quarterback
25. Method to my madness
26. Peeping Tom
27. Dear John letter
28. Wet blanket
29. Under the weather
30. Loose cannon
31. Couch potato
32. Chip on one’ shoulder
33. Drive someone up the wall
34. A taste of your own medicine
35. Hit the ground running
36. Fat chance
37. Face the music
38. Cost an arm and a leg
39. Blue moon
40. On the ball
41. As high as a kite
42. Back to square one
43. Ring a bell
44. Look like a million bucks
45. Break a leg
46. Let the cat out of the bag
47. Cat got your tongue
48. Hit the nail on the head
49. Go bananas
50. Butterflies in my stomach
51. Tie the knot
52. Till the cows come home
53. Wear your heart on your sleeve
54. Kick the bucket
55. The bigger they are the harder they fall
56. Turn a blind eye
57. Put your foot in your mouth
58. Barking up the wrong tree
59. Pass the buck
60. Jump on the bandwagon
부록1. 재미있는 관용표현
부록2. 한자성어와 호환 가능한 관용표현
출판사 서평
교과서엔 나오지 않지만, 원어민들이 즐겨 쓰는 표현이 있다!
‘When pigs fly’ ‘At the drop of a hat’ ‘buy a lemon’ ‘Wet blanket’…
영어단어 하나하나는 분명히 알겠는데, 이 문장이 무슨 의미인지 도통 모르겠다?
원어민과 대화를 하다 보면 막히는 순간이 있다. 원서를 읽다가 머리를 갸우뚱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바로 ‘영어관용표현(이디엄)’을 만날 때이다.
저자는 미국 유학을 하며, 그들이 생각보다 관용적 표현을 많이 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대화에서뿐 아니라 가볍게 읽는 잡지에서도 관용적 표현들이 많이 등장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정규교육과정에서는 관용적 표현을 배울 기회가 많지 않다. 인터넷 자료 또한 충실하지 못할 뿐 아니라 엉터리 정보도 많다.
《원어민이 가장 즐겨 쓰는 영어관용표현 200》은 저자가 유학생활 내내, 실제로 미국 현지에서 원어민들이 가장 많이 쓰는 흥미로운 관용표현들을 폭넓게 수집하고, 그 유래를 꼼꼼하게 찾아서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소개한 책이다.
실생활과 닿아 있는 이 관용표현들은 원어민과 대화를 원활하게 이어줄 뿐 아니라,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거리감을 좁혀 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익살맞은 만화와 함께 영어관용표현이 머릿속에 각인된다!
이 책은 유머와 재치가 넘치는 만화들로 가득하다. 우리말과 영어를 절묘하게 버무린 기발한 아재 개그가 담긴 만화의 컷 하나하나는 영어관용표현을 이미지화하여 머릿속에 각인되도록 만든다.
무작정 외울 필요가 없다. 한 번의 웃음과 하나의 이미지가 관용표현들을 오래오래 기억하도록 만들 것이다.
? 영어관용표현 속에 담긴 영미 문화와 역사를 엿본다!
《원어민이 가장 즐겨 쓰는 영어관용표현 200》은 기존의 학습서와는 달리 재미있는 교양서처럼 영어관용표현에 얽힌 영미 문화와 역사를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
언어는 다른 이들의 삶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수단이지만, 그 반대로 하나의 언어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그 배경이 되는 문화와 역사를 알아야 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영어관용표현를 익힐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속에 담긴 그들의 문화를 알게 됨으로써 영어권의 세계와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희열을 맛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