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술 중의 점술!! 육효!!
이론부터 실전까지 육효점 완전정복
상담을 하면서 보니 명리로는 설명하기 힘든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잃어버린 물건을 찾을 수 있을까?’ ‘빌려준 돈은 언제 받을 수 있을까?’ ‘내일 소풍을 가는데 날씨가 어떤가?’ ‘헤어진 그 사람에게 다시 연락이 올까?’ 등 이런 질문에 부딪쳤을 때 과거에 공부했던 육효점을 쳐보곤 하였는데 그 결과는 신통방통하였습니다.
육효점은 오랜 역사를 가진 점술 중의 하나입니다. 점(占)은 어떤 논리적인 근거가 있는 것이 아니고, 점을 치는 순간의 우주 기운과 자기의 기도(祈禱)를 일치시키는 것입니다. 양궁과 같은 스포츠 시합을 할 때 정신을 집중시키듯이 점을 칠 때도 정성을 다해 우주 기운을 끌어 모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자 소개
저자 : 맹기옥
광주 제일고등학교 졸업
전남대학교 영어교육과 졸업
학교와 학원에서 30여 년 영어를 가르침
원광디지털대학교 동양학과 졸업
동방대학원대학교 명리학 최고지도자과정 교수
동방대학원대학교 명리학 전문가과정 교수
현)홍익TV 명리 강사
현)나이스 명리학회 회장
저서로 『나이스사주명리≪이론편≫』
『나이스사주명리≪응용편≫』
『나이스사주명리≪고전편≫』
『나이스 자평진전≪해설서≫』
『나이스 난강망≪해설서≫(궁통보감)』
『나이스 적천수≪해설서≫ 上·下』 등이 있음
육효점은 주역 괘를 바탕으로 합니다.
그래서 먼저 주역 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주역만으로도 주역점을 칠 수 있으나, 육효는 주역에 명리학의 간지를 결합시켜 훨씬 적중도를 높였습니다. 그래서 육효는 주역이나 명리학에 대한 지식이 없는 초급자에게는 무척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일단 기본 내용만 정리되면 수학 공식 적용하듯이 대입만 하면 되니 참 편리합니다. 즉, 육효는 울고 들어가서 웃고 나오는 점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명리가 사주팔자와 운의 흐름으로 운명을 풀어낸다면, 육효는 대개 점을 치는 달의 지지와 그날의 일진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육효점은 이론상으로는 평생운도 가능하지만 근시점(近時占)에서 더 높은 적중률을 나타냅니다.
이 육효책은 각 종교의 경전처럼 읽고 또 읽기를 권장합니다.
기도나 주문을 외우는 것처럼 정신을 집중하여 반복해 읽어 가다 보면 반드시 깨닫는 바가 있을 것입니다. 육효를 처음 접했을 때 보았던 다음 구절이 항상 머리에 남아 있습니다. “함부로 점치지 마라!!”
이 책이 육효를 공부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