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소년 짐의 험난한 모험 일지
늙은 뱃사람이 남긴 낡은 보물 지도를 얻게 된 짐은
보물을 찾기 위해 위험천만한 모험을 시작합니다.
과연 짐은 무사히 보물을 찾을 수 있을까요?
짐 일행의 파란만장한 탐험 이야기를
《보물섬》에서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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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스코틀랜드 소설가, 시인 및 여행작가이자 수필가.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에서 토목기사로 성공한 아버지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타고난 병약으로 요양을 위하여 대륙으로 건너갔다. 그 동안에 미국인 유부녀를 사랑하여, 미국으로 건너가 그녀와 결혼했다. 1883년 [보물섬]을 출판, 일약 문명을 올렸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1886)는 근대인의 분열적 성격을 다룬 것으로서, 어느 정도 그 자신의 일면을 나타내고 있다. [발란트래 가의 서방님](1889)은 고향 스코틀랜드를 배경으로 도착심리를 몽유적으로 묘사한 것. 1888년 요트를 타고 남태평양으로 건너가 사모아 에 살며 많은 토인들의 존경을 받으며 살다가 뇌출혈로 갑자기 죽었다. [보물섬], [지킬 박사와 하이드] 등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명작들을 집필했다. 워낙 여행을 좋아해서 많이 다니기도 했지만 어릴 적부터 허약체질이었던 스티븐슨은 폐결핵을 앓게 되면서 요양하기에 좋은 곳을 찾아 유럽 등지를 여행했다. 이런 경험이 작품에 고스란히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작품의 폭을 넓혔다. 말년에도 가족과 함께 태평양을 여행하다 사모아 섬에 정착했고, 이국적인 곳에서의 생활에 상상력을 자극받아 이 단편집에 수록된 [목소리 섬] 등을 비롯한, 하와이 섬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들을 다수 남겼다.
목 차
1장 벤보 제독의 늙은 뱃사람
2장 선장의 보물 지도
3장 외다리 요리사
4장 사과 통 속에서
5장 섬에서의 모험
6장 다시 만난 일행들
7장 해적들과의 전투
8장 되찾은 히스파니올라호
9장 해적들에게 붙잡힌 짐
10장 보물을 찾아서
11장 모험의 끝
출판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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