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 맛.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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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 맛.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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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0980450
하일권  |  아르테팝  |  2019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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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네이버웹툰 독자들이 인정한 평점 9.9의 명작 웹툰!! [삼봉이발소] [목욕의 신]의 갓일권이 돌아왔다! 학교가기 싫음. 친구 없음. 혼자 밥 먹음. 이런 나에게 무언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병의 맛』을 읽어주신 독자분들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병의 맛』은 꽤 오래전부터 생각해뒀던 이야기였습니다. 민감한 화두에 만화의 분위기도 너무 어둡고 다른 작품과 동시 연재를 하느라 작업 중에 힘든 점이 많았지만, 이번 『병의 맛』은 오래전 제가 독자였던 시절 ‘만화에게서 받은 소중한 무언가’를 다시 지금의 독자분들에게 전해드리자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작업했던 것 같습니다. 부족한 만화지만, 그래도 ‘그 무언가’가 조금이라도 전해졌을까라고 생각하며 『병의 맛』에 달린 독자분들의 댓글을 읽다가 오히려 제가 ‘더 소중한 무언가’를 배로 돌려받은 느낌입니다. 다시 한 번 독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목 차
6화 ………… 004 7화 ………… 032 8화 ………… 162 9화 ………… 220 10화 ………… 250
출판사 서평
네이버웹툰 독자들이 인정한 평점 9.9의 명작 웹툰!! [삼봉이발소] [목욕의 신]의 갓일권이 돌아왔다! “나는 왜인지 갑자기 너무 무서워져서 한 발짝도 움직일 수가 없었다.” “설마 이렇게 죽는 건가? 싫어! 무서워! 죽기 싫어!!! 무섭다고!!!” 『삼봉이발소』로 웹툰계에 해성같이 등장한 하일권 작가는 이후 발표하는 모든 작품마다 큰 인기와 호응을 얻으며 독자들에게 ‘갓일권’ ‘웹통령’이라 불린다. 그런 ‘갓일권’이 1년여 만에 신작『병의 맛』을 들고 네이버웹툰으로 돌아왔다. 그간의 작품과는 다른 색체와 다른 이야기로 독자들을 놀래킨 『병의 맛』은 연재 횟차가 늘어날수록 ‘인생 웹툰’으로 뽑는 독자들이 늘어가며, 역시 믿고 보는 하일권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익숙한 공간과 신선한 설정, 공감대를 주는 대사 하나하나는 인간의 감정, 관계의 의미, 내면의 심리를 탁월한 묘사하며 웹툰 독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그런『병의 맛』이 북이십일 아르테팝을 통해 1~3권 완간까지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단행본 『병의 맛』은 웹툰과는 다른 연출로 단행본만의 맛을 보여줄 것이다. 독자들에게 최상의 연출을 보여주기 위해 여러 번의 단행본용 편집 수정과 그림 수정을 감행하여 몰입도와 전달력을 높였다. 여러 번의 수정을 거친 단행본 편집은 이 작품이 웹툰이라는 사실을 잊게 할 만큼 단행본으로써 완성된 연출을 보여준다. 하일권 작가 특유의 따듯하고 인간미 넘치는 스토리와 몽환적이지만 주인공의 심리를 정확하고 사실적으로 그려낸 그림이 어우러져 독자에게 뭉클한 감동과 공감을 선사한다. 한 웹툰 독자는 ‘마지막에는 흑백원고가 컬러원고로 보인다’라고 표현했을 만큼 흑백 원고로 컬러보다 더 강한 메시지와 풍성함을 표현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병의 맛』을 본 독자라면 잊지 못할 긴 여운을 남을 것이다. 『병의 맛』은 하일권 팬과 웹툰 팬들에게 웹툰과는 또 다른 느낌을 전해 주며 소장가치 가득한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특히 마지막 3권에는 작가의 친필 사인과 작가가 직접 그린 이준이와 순이의 그림이 인쇄되어있다. 하일권 [병의 맛] 드디어 단행본 1~3권(완간) 동시 출간! 아픈 마음을 치유해주는 최고의 웹툰! “있었어. 역시 있었어! 이건 나만 보이는 게 아니었어. 실제로 존재하는 거였다고!!! 나만 이상한 게 아니었다고!!!!!!” 이준은 용기를 내서 순이네 집에 찾아간다. 숙제 노트를 준다는 핑계를 만들고 감기약을 사서 순이네를 간다. 집앞에서 순이를 만나고는 겉으로 표현을 못 하지만 너무 반갑다. 그 후 5일이 지나고 순이는 학교에 등교를 한다. 물어보고 싶은 게 엄청 많은데 잠만 자는 순이가 조금 괘심하긴 해도 반가움이 더 크다. 순이를 옥상으로 불러내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순이의 눈에서 그것들을 발견한다. 놀란 마음에 순이한테 그것들을 떼어내려고 하자 순이가 화를 낸다. 그렇게 어색해진 둘은 한동안 멀리한다. 체육 시간 이준은 불안한 마음이 들고 그것들이 찾아와 쓰러지고 만다. 그때 순이가 나타다 그것들을 떼어내기 시작한다. 순이에게도 그것들이 보임을 알고 혼자만의 상상이 아님을 알고 이준은 기뻐한다. 그렇게 화해를 하고 43일 동안 순이는 학교에 등교하지 않는다. 오랜만에 나타난 순이에게 이준은 같이 순이가 좋아하는 축구를 보러가자고 제안한다. 순이는 너무 좋아하며 이준과 함께 축구장을 가는데…. 네이버 웹툰 독자 베스트 댓글 중 가슴이 먹먹해진다. 그러다 따듯해진다. 마치 내가 주인공인 것 마냥 빠져든다.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에게 통쾌한 복수는 없지만 따스함을 느꼈다. 계속 여운이 남는다. 와! 진짜 명작이다. -hd****** 하일권이라는 사람은 도대체 뭐길래 이렇게 완벽한 만화 아니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거지? -j0****** 지친마음을 다독여주는 것 같아 자꾸만 눈물이 나서 눈물 줄줄 흘리면서 봤어요. 마음의 위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h****** 흑백그림을 이렇게 재밌게 볼 줄 몰랐다. 하일권 작가님 표현력, 몰입감 대박! 넘 재밌어. ai****** 사람은 왜 계속 사람을 찾을까? 새로운 누군가와 가까워지기 위해선 참 많은 에너지가 든다. 예상치 못한 상처를 받기도 하고. 그럼에도 다가가는 것은, 결국 누군가가 함께하는 것이 나를 더 편안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혼자일 때 불안해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인간의 특성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누군가를 계속해서 찾는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로 혼자가 되어도, 결국 해답은 또 사람에 있다. 우울, 불안, 그리고 공황. 모든 정신질환의 근원적인 치료제는 결국 사람이다. 상처를 지닌 채 진료실에 온 분들에게 이 간단한 진실, 그분들도 원래알고 있던 진실을 다시 납득시키는 것은 매우 어려운 과정이다. 이 만화 『병의 맛』에는 진료실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 전하는 메시지가 완벽하게 녹아있다. 이준이와 순이, 상처 입은 둘이서 서로에게 기댈 존재가 되어가는 풋풋한 모습은 독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누군가를 그리며 다가가고 싶게 만든다. 병원대기실에 있는 심리서적들을 치우고 이 책을 놔둬야겠다. -뇌부자들(정신과 전문의 팟캐스트 팀), 김지용 정신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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