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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 나는 이렇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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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 나는 이렇게 본다 (보리 한국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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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3140320
쪽수 : 259쪽
김용심  |  보리  |  2019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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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역사를 배워야 한다. 역사에서 올바른 가르침을 끌어내야 한다. 그래서 현재의 잘못을 깨닫고, 그 깨달음으로 미래를 바꿔야 하는 것이다. 과거의 역사를 배워, 현재의 잘못을 깨닫고, 미래를 좀 더 바르게 바꾸는 것. 그것은 이 땅에 사는 모든 젊은이들의 몫이다. 보리가 역사를 되살피고, 그 성과를 젊은이들을 위해 새롭게 엮어 내야 하는 까닭을, “나는 이렇게 본다.” - 윤구병, ‘보리 한국사를 펴내며’에서
저자 소개
글을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하는 충청도 촌사람입니다. 《샘이 깊은 물》, 《말》, 《우리교육》에서 기자로 일했고, 자유기고가 노릇을 오래 했으며, 여러 책을 쓰거나 편집했습니다. 상상력이 넘쳐 소설과 다큐멘터리와 시나리오도 썼으며, 소박한 이웃들의 삶에 늘 관심을 갖고 귀 기울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문체반정, 나는 이렇게 본다》, 중국 북송 시대를 배경으로 한 역사 소설 《임금의 나라 백성의 나라》, 《세계사신문》, 《나무도감》, 《선생님, 우리 연극해요》가 있고, 비전향 장기수의 치열한 삶과 현대사를 함께 볼 수 있는 《역사는 한 번도 나를 비껴가지 않았다》, 《보리 국어사전》들의 편집을 맡아 했습니다.
목 차
보리 한국사를 펴내며 들어가는 글 백정의 뿌리, 짐승과 꽃 화척, 고리 짜고 짐승 잡는 떠돌이 재인, 춤추고 노래하는 광대 달단, 초원을 달리는 타타르의 후예 낮아짐의 시작, 이종과 별종 첫 번째 백정 기생 자운선 자줏빛 구름, 선녀와 첩 붉은 숲으로 돌아갔더라 백성이 되라 하였더니 백정이 되었더라 항산도 없고 항심도 없고 제민, 백성 만들기의 두 얼굴 이제부터 백정이라 부르고 섞여 살게 하옵소서 그놈은 누구였더냐? 두 번째 백정 강음현 남녀 도적떼, 원적동 횃불 도적떼 살곶이 목장, 내쫓기거나 흩어지거나 삼대가 조용하면 백정이라 부르지도 마소서 소 잡은 죄는 유배요, 백정인 죄는 사형이라 이래도 백성 안 하고 백정 할 거야? 벼슬아치는 육아일, 백정은 백정아일 백정의 삼중고, 고생이 열 배나 되었더라 사대부, 그들만의 세상 백정의 주인 안요경 백정의 변호인 이자건 세 번째 백정 소 잡다 유배 가고 길 가다 맞아 죽은 매읍산 네 번째 백정 백정의 양반 사위 이장곤 고기를 잃을지언정 사대부를 잃을 수는 없다 소머리뼈로 다리를 만드니 소도 못 잡는 군대 전하, 도리를 아는 양반이 어찌 도살을 하겠습니까? 살아서는 천인, 죽어서야 양인 다섯 번째 백정 포도청 숙지 당래, 굶는 장수 미륵과 당래가 없는데 어찌하느냐 남문 밖 길 아래 백정마을 여섯 번째 백정 개질동아, 도야지야, 막떡이야, 눌질산아 가장 천해서 가장 무서운 자 조선인은 누구나 들어올 수 있다 백정놈, 백정년, 백정 새끼 항복해라! 다시 백정이 되겠다고 다짐해라! 이중의 착취 포사규칙 평등한 세상, 두 개의 천국 일곱 번째 백정 백정의 아버지 박성춘 120년 전의 촛불집회, 만민공동회 여덟 번째 백정 백정의 새아버지 강상호 저기 백정 두목 간다! 만장, 지하에서 눈물로 맞이하리니 아홉 번째 백정 사람은 그 누구나 나가는 글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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