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이면 영어 모음을 완벽히 이해하고, 하루면 영어 발음 원리를 터득하며, 1주일이면 정확하게 발음할 수 있다! IT 전문가가 국제음성학회의 표준 발음법을 철저히 연구해 선보인 쉽고 새로운 영어 발음법. 학교에서 영어를 10년 배워도 회화 한마디 제대로 할 수 없는 것이 우리 현실이다. 저자 역시 ‘잘못된 제도권 영어 공부’의 피해자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그랬던 그가 우연한 기회에 획기적인 영어 발음법을 개발하고 책으로 출판까지 하게 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저자 소개
대학을 졸업하고 자동차 관련 업체 전산실에서 10년간 근무했고 한때 작은 IT 업체의 대표이사도 지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현대기아차, LG, 현대모비스에서 BOM 전문 프로그램 개발자 및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문자를 음성으로, 음성을 문자로 바꾸는 TTS와 STT 관련 영어 교육용 프로그래밍을 하다가 영어 발음에 완전히 다른 각도로 접근하는 아이디어를 얻었다. 1만 시간을 투자하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는 법칙이 있다. 1만 시간은 훨씬 넘게 영어 발음 문제에 매달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