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er Dictionary (맥주에 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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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er Dictionary (맥주에 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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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0118026
쪽수 : 264쪽
리처드 크로스데일 지음,윤한샘 외  |  BOOKERS(북커스)  |  2019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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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번엔 맥주다! 2018년 출간된 커피 사전 에 이어, 맥주의 4가지 요소 즉 물/맥아/홉/효모가 어떻게 시원한 한 잔의 맥주가 되는지, 맥주의 여정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모든 것을 A부터 Z까지 담아낸 이 출간되었다. 맥주의 힙(hip)합을 닮은 멋진 일러스트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의 맥주 특성뿐 아니라 재배, 원료, 장비, 역사, 문화, 과학적 원리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맥주 한 잔을 만들어내는 데 알아두면 좋을 모든 내용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리처드 크로스데일 Richard Croasdale 맥주 잡지 Ferment Magazine 편집장이자 저널리스트상을 수상하기도 한 맥주 전문가. 영국맥주저자협회의 소속 회원으로 활동하며, 최고의 맥주와 브루어리를 찾아 전 세계를 여행하고 맥주를 만드는 다양한 방식과 문화를 탐닉 중이다. 현재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 거주하는데, 근처 펍이나 위스키 바에서 맥주에 대해 열변을 토하는 그의 모습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고. 역자 : 윤한샘 고려대학교에서 식품자원경제학을 전공하고 MBA를 공부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마셨던 한 잔의 바이스비어에 매료된 후 맥주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2018년 맥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쌈빡한 신념으로 (사)한국맥주문화협회를 만들고 대표로 활동 중이다. 현재 ‘맥주는 문화’임을 증명하기 위해 맥주와 관련한 다양한 강연을 하고 있으며, 맥주 칼럼니스트, 맥주 대회 심사위원, 비어소믈리에로 고군분투 중이다. 역자 : 이명룡 (사)한국맥주문화협회 이사. 쏘맥 없는 세상을 꿈꾸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20대에 더블린에서 기네스를 접한 이후 유독 맥주를 사랑해오고 있다. 독일 되멘스 디플롬 비어소믈리에 과정을 이수한 후 2017년 비어소믈리에 월드챔피언십(뮌헨) 한국대표, CAMBA 홈브루잉 대회(군델핑엔)의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맥주는 자유’라는 모토 아래, 맥주와 종교, 미술, 정치, 문학을 연결하는 작업에 관심이 많다. 역자 : 이동석 (사) 한국맥주문화협회 이사. 대학과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전공하다가 지금은 독일맥주를 수입하고 있다. 훌륭하지만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독일의 맥주와 맥주문화를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독일 맥주를 더 잘 알리기 위해 되멘스 비어소믈리에 과정을 이수했다. 맥주로 세상을 바꾸는 일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
목 차
Prologue A to Z A (ABV - Autolysis) B (Bacteria ? Brown ale) C (CAMRA ? Cornelius keg) D (Dank ? Dunkel) E (Enzymes ? Esters) F (Fake Craft ? Foeder) G (Germany ? Gueuze) H (Hangover ? Hydrometer) I (IBD ? Irish moss) J (Judging) K (Keg ? Kilning) L (Lactobacillus ? Liquor) M (Macro-brewing ? Mouthfeel) N (NEIPA ? Noble hops) O (Oats ? Oxidation) P (Pale ale ? Pumpkin ale) Q (QA) R (Radlers and sahndies ? Rye) S (Saison ? Supertaster) T (T-shirts ? Trub) U (Unfiltered ? Untapped) V (Vienna) W (Waste water ? Wort) X (X) Y (Yard of ale ? Yeast, wild) Z (Zythos) Index (가나다 순) Acknowledgements Translator's Comments
출판사 서평
맥주는 단순히 술이 아니라, 문화다! 맥주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꺼내어 보여주는 책 무더운 여름, 더위에 지친 몸을 달래고 갈증을 씻어줄 수 있는 유일한 음료, 바로 맥주다. 톡 쏘는 탄산이 자아내는 청량감, 순간 더위를 잊게 만드는 시원함, 오로지 맥주만이 선사하는 즐거움이다. 수천 년 동안 맥주는 우리의 목마름을 달래주고 북돋아 주는 동반자였다. 퇴근길, 온종일 업무에 시달리며 지친 마음을 동료들과 함께 또는 혼자 맥주를 마시며 달래는 우리의 모습은 나일강 어귀에서 피라미드를 짓던 이집트인들이 고된 노동 후 맥주 한 잔을 마시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렇듯 오랜 시간 우리와 함께 한 맥주는, 그래서 단순히 술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다! 맥주 한 잔에는 인류의 희로애락이 담겨 있고, 모든 맥주에는 각자의 이야기가 숨어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맥주에 관한 기본적인 용어에서부터 역사, 문화, 과학에 얽힌 조금은 깊이 있는 이야기까지, 맥주에 담긴 모든 이야기를 꺼내어 보내준다. 출판사 리뷰 수백 가지의 다양한 맥주 스타일을 이해하고, 내 입맛에 맞는 맥주를 골라 더 맛있게 맥주를 마시는 방법 마트의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맥주 앞에서 고민한 적 있는가? 이름도 모양도 다양한 맥주 가운데 내 입맛에 딱 맞는 맥주를 고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지레 겁먹지 말자. 100여 개가 넘는 맥주 종류는 언뜻 보면 복잡해 보이지만 큰 틀과 방향만 이해하면 그리 어렵지 않다. 우선, 효모에 따라 크게 에일과 라거, 자연발효 맥주의 3가지로 나눌 수 있고, 여기서 몰트, 홉, 물에 따라 다양하게 변주된다. (맥주는 몰트, 호, 효모, 물이 사위일체를 이루어 나온 결과물이다!) 둘째, 영국과 독일, 벨기에 등 지역별로 나눌 수 있다. 지역마다의 자연환경에 따라, 정치적이고 종교적이고 문화적인 이유에 따라, 각 나라의 맥주는 확연히 차이를 보이기도 하고 비슷해 보이기도 한다. 왜 IPA(인디아 페일 에일)는 페일 에일보다 홉향이 강하고 알코올 도수가 높은가? 그 이유는 IPA가 인도 수출용 맥주였기 때문이다. 홉은 맥주가 상하는 것을 막아주는 천연 방부제다. 셋째, 지역별 맥주에서 파생된 맥주들이다. 특히 미국 맥주들이 강세를 보이는데, 이는 크래프트 혁명과 상업 및 홈브루잉 대회의 급격한 성장과도 연관이 있다. 이처럼 맥주의 특성은 맥주가 탄생한 그 당시의 역사적 상황과 아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게다가 맛이라는 감각은 매우 주관적이어서 같은 맥주라도 문화와 환경, 인종 등에 따라 느끼는 것이 다를 수 있다. 예를 들어, 블루문 맥주에 들어있는 고수의 향은 누군가에게는 아주 친숙한 것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아주 낯선 것이다. 맥주들에 얽힌 이야기들을 우리가 꼭 알아야만 하는 이유다. 지금 맥주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보라! 맥주에 대한 모든 지식, A to Z 그래서 이 책은 맥주에 담긴 이야기들을 아낌없이 풀어냈다. 전 세계 맥주 성지를 찾아다니며 맥주를 경험한 저자가 그동안 쌓아온 맥주 지식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한 그루의 홉 나무가 한 잔의 맥주가 되기까지, 맥주의 여정에서 알아두면 쓸모 있을 약 200여 개의 지식이 A부터 Z까지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맥주를 담은 ‘힙’한 일러스트와 맥락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각 키워드마다 제시하는 연관 항목들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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