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나를 진짜 미치게 할 때 - 화내거나 짜증내지 않고 아이 마음과 소통하는 법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아이가 나를 진짜 미치게 할 때 - 화내거나 짜증내지 않고 아이 마음과 소통하는 법

정가
13,800 원
판매가
12,420 원    10 %↓
적립금
690 P
배송비
3,000 원 ( 20,000 원 이상 무료배송 )
배송일정
48시간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88993267716
쪽수 : 320쪽
에다 르샨 저,김인숙  |  푸른육아  |  2019년 06월 13일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책 소개
아이의 속마음을 헤아리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지는 길 찾기!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를 사랑하고 아이의 행복을 위해 기꺼이 희생을 감수한다. 그러나 아무리 아이를 사랑하고 부모가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해도 육아는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하는 고달픈 일임에는 틀림없고, 가끔은 도저히 견디지 못할 것 같을 때도 있다. 끝없이 무언가를 요구하는 아이를 바라보며 올가미에 걸린 것처럼 답답했던 기분과 “날 좀 여기서 꺼내줘요!” 라고 외치고 싶었던 날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아이가 나를 진짜 미치게 할 때》는 교사이자 아동 심리학자, 그리고 엄마로서 40년 이상의 세월을 살다 간 저자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해 따뜻하고 솔직한 언어로 이야기하고 있다. 아이가 지쳐서 막무가내로 행동할 때, 거짓말을 하는 아이의 심리,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큰소리 내지 않고 형제자매를 키우는 법, 좋은 육아 정보 가리기 등 저자가 알려주는 현명하고 실천적인 지침들은 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게 명쾌한 기준과 답을 제시해 준다.
저자 소개
저자 : 에다 르샨 미국 심리학회 회원이며 교육자이자 가족 문제 상담가이다. 40년 이상 육아 문제로 고민하는 수많은 부모를 상담하면서 아이의 심리를 연구했고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열다섯 권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다. CBS 라디오 방송의 정규 칼럼니스트, <우먼즈 데이>의 편집자 등을 지냈다. 역자 : 김인숙 숙명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자녀교육의 특별한 기회》, 《소중한 내 아기 제대로 키우는 법》, 《육아 매뉴얼》, 《모유 먹이기》, 《살아 있는 지구》, 《재미있는 집》, 《인생에서 단 한 번》, 《멋지게 거절하고 단호하게 행복해져라》 등이 있다.
목 차
여는 글_ 아이들은 왜 가끔 부모를 ‘미치게’ 하는가 추천의 글_ 아이의 속마음을 읽는 통찰력과 지혜를 주는 책 FIRST STORY 행복한 육아를 위한 마음의 준비 아이가 당신을 ‘미치게’ 한다면 어린 시절을 떠올려라 14 부모를 미치게 하는 행동 뒤에 숨겨진 아이의 속마음 읽기 22 아이에게 화를 낸다면 문제는 ‘당신에게’ 있다 33 육아 정보를 가려내는 올바른 기준 42 SECOND STORY 부모로서 꼭 갖추어야 하는 육아 철학 과잉보호와 무관심 사이에서 제대로 된 균형 잡기 54 아이마다 애정 표현을 받아들이는 게 다르다 60 아이의 프라이버시, 존중하고 지켜주어라 64 부모에게 가장 필요한 네 글자, ‘기다려라!’ 70 힘든 상황, 아이에게 어디까지 말할 것인가 78 워킹맘이냐, 전업맘이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 87 THIRD STORY 엄마와 아이의 행복한 관계 맺기 아이의 보물 1호 ‘인형’과 ‘담요’를 소중히 여겨라 94 아이를 부쩍 성장하게 만드는 ‘상상의 힘’ 99 “싫어요!”라는 말에 숨은 진짜 의미를 파악하라 107 아이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마음껏 느끼게 해주어라 112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알아야 할 열 가지 118 헤어질 때 느끼는 아이의 불안심리, 이렇게 극복하라 130 큰소리 내지 않고 형제자매를 키우는 법 136 아이가 먹지 않으려고 할 때 143 FOURTH STORY 우리 아이 행동 읽기 아이가 지쳐서 막무가내로 행동할 때 152 거짓말은 관심이 필요하다는 마음의 표현이다 157 아이의 마음속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 키워주기 165 집을 나가겠다고 위협하는 아이의 진짜 속마음 169 떼를 쓰며 징징거리는 이유는 관심이 필요해서다 172 버릇없는 행동은 ‘불행하다’는 또다른 표현이다 179 사고가 잦은 아이, 마음이 불안하다는 신호다 183 아이가 다른 사람을 무는 이유 187 FIFTH STORY 바람과 해님의 지혜로 올바르게 가르치기 아이의 버릇에 대한 부모의 잘못된 오해 192 정서적으로 안정된 아이로 자라게 하려면 200 아이의 수줍음 뒤에 숨어 있는 ‘배려’와 ‘사랑’의 마음 204 일관된 양육 태도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라 209 아이에게 ‘독’이 되는 체벌 213 아이의 반항은 자립을 위한 시행착오다 216 아이에게 벌을 줄 때도 원칙을 세워라 222 ‘따뜻함’과 ‘엄격함’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라 230 배려심을 키워주면 책임감도 강해진다 235 SIXTH STORY 당당하고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기 고자질을 달고 사는 아이의 속마음 읽기 246 아이의 ‘소유권’을 인정하면 너그러운 아이로 자란다 251 아이가 친구를 선택하는 몇 가지 기준 256 집안일도 척척 잘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265 유아 때부터 자연스럽고 똑부러지게 성교육하기 270 화가 나면 화를 내야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자란다 277 SWVENTH STORY 행복한 가족이 되기 위한 특별한 조언 공평한 부모가 되기 위한 기본 원칙 284 형제자매, 그 가깝고도 먼 사이 288 아이가 좌절을 극복하게 하는 방법 296 육아에 죄책감은 금물, 잘못된 상황은 바로잡으면 된다 306 마음껏 표현하지 못한 슬픔은 평생 동안 상처로 남는다 310 부모, 아이의 행복을 이끄는 가슴 벅찬 이름 315
출판사 서평
부모의 충분한 이해와 공감이 평생 행복한 사람으로 만든다! 부모가 아이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허약한 아이라면 ‘건강’을 꼽을 것이고 학업 성적이 뒤떨어졌다면 ‘공부’를 우선순위에 둘 것이다. 만약 아이가 하루가 멀다 하고 사고를 치고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이라면 ‘정서적인 안정’이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이 모든 것을 아우를 수 있는 말은 단연 ‘아이의 행복’일 것이다. 아이가 커서 행복해지기를 바라기 때문에 이제 겨우 한글을 배우는 아이를 영어 학원으로 내모는 것이고, 한창 놀 나이인 초등학생에게 밤늦도록 학원 공부를 시키는 것이다. 저마다 양육 원칙이나 교육 방법이 다르고 꼭 들어맞는 정답은 없지만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마음만은 어느 부모나 한결같다. 그래서 육아서를 읽고 전문가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좋은 엄마, 아빠가 되기 위한 교육에 참여한다. 첨단 기술의 디지털 세상이 열린 요즘에도 아이들 문제에 관해서만큼은 절대적이거나 쉬운 답이 없고, 간단한 기술도 없으며, 마법도 통하지 않는다. 그러나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은 분명히 있다. 어떤 부모들은 아이 때문에 화를 내거나 지치기는 해도 미칠 만큼 힘들어하지는 않는다. 아이의 특별함을 인정해 주고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며 공감하기 때문이다. 부모가 된다는 것은 다시 배우고 성장할 수 있음과 더불어 아이를 통해 내적 행복으로 가는 좋은 기회이다. 부모와 아이가 애정을 담아 서로를 바라보고 마음을 다독여줄 때, 인간이 만든 가장 아름다운 관계인 부모 자식간에 커다란 행복과 기쁨이 자리잡을 것이다. 40년 이상의 상담 노하우로 부모의 걱정을 덜어주는 실천적 지침서 아이를 키우는 것은 중요하고도 복잡하며 흥미진진하고 신비로운 작업이다. 그러나 이런 소중한 경험이 가르쳐주는 지혜를 가끔 잊어버릴 때가 있다. 아이 때문에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아 이성을 잃고 아이에게 매를 든 경험은 누구나 한두 번씩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아이 때문에 화가 나는 경우를 곰곰이 생각해 보자. 아이가 한없이 징징거리거나 거짓말을 하거나 공부를 하지 않거나 막무가내로 행동하거나 버릇이 없을 때 자기도 모르게 화가 나 몸이 부들부들 떨리지 않았는가? 저자인 에다 르샨은 40년 이상 수많은 부모를 상담하고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눈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로서 아이에게 어떻게 대응하고 반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새로운 관점과 행동 지침을 제시해 준다. 저자는 모든 것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장담하는 달변가도 아니고 부모의 두려움과 불안을 이용하여 죄책감이 들게 다그치지도 않는다. 시종일관 따뜻하고 정겨운 목소리로 섬세하게 아이의 마음에 다가가는 법을 알려주고, 아이를 키우는 일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깨달음을 전해준다. 이 책은 아이를 어떻게 키우는 것이 올바른 방법인지 오랫동안 고민해온 부모들에게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유쾌하고 긍정적인 육아 철학을 제시해 준다. 아이가 먹지 않으려고 할 때의 대처법이라든가 집안일도 척척 잘하는 아이를 만드는 방법 등 생활 속에서 부딪히는 실질적인 문제에서부터 아이가 징징거리는 이유, 과잉보호와 무관심 사이에서 균형 잡기, 아이가 좌절을 극복하는 방법 등 깊이 있는 주제까지 두루 다루고 있다. 40년 이상 저자의 임상 경험이 녹아 있는 만큼 현명하고 지혜로운 육아 조언에 공감할 것이고,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지에 대한 명쾌한 기준을 세우게 될 것이다. 아이의 속마음을 읽는 통찰력과 지혜를 주는 책 이 책 속에 담긴 내용은 교육 현장에서 부모가 부딪치게 되는 육아에 관한 모든 문제에 대해 명쾌한 기준을 제시해 준다. 이것은 전 인생에 걸쳐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끊임없이 관찰하고, 어떻게 하면 아이를 유능하며 행복하게 키울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하지 않고는 담을 수 없는 것들이다. 저자는 개방적이며 자유롭고, 여성다운 섬세함과 남성다운 스케일을 가진 위대한 영혼이었다. 아이를 키우면서부모가 힘들어하는 주제에 대해 많은 사례를 열거해 가며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현명한 답을 주고 있다. 이 책은 각각의 육아서를 통합하여 완결하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부모를 성장시켜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하고,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는 인재를 길러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푸름아빠 최희수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