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한 달을 산다는 것 - 여행 같은 일상, 일상 같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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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한 달을 산다는 것 - 여행 같은 일상, 일상 같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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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7316497
쪽수 : 336쪽
양영은,김민주,김일숙,임지현,한정규,조은혜,전  |  세나북스  |  2019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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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한 달 살기라 쓰고 로망이라 부른다” 여행 같은 일상, 일상 같은 여행이 펼쳐진다. 일본에서 한 달을 산다는 것! “나는 여행지가 아닌 일상 속 여유로운 일본을 맛볼 수 있었다. 그 여유로움 속에서 오는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가고 싶었던 여행지에서 살아보는 것, 배우고 싶은 언어를 배워보는 것, 낯선 곳에서의 긴장감이 어느 순간 일상처럼 익숙해지는 어떤 순간들, 작지만 확실한 행복들….” (/ 본문 중에서) 일상이 여행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 여행이 일상처럼 편하면서도 가슴 두근거린다면 또 얼마나 좋을까? 여행은 일상 탈출이며 기분전환이다. 이 책의 작가들은 한 달 이상 일본을 여행하고 돌아왔거나 여전히 여행 중이다. 장소는 도쿄, 오사카, 교토, 고베, 이바라키, 와카야마, 히로시마, 오키나와, 대마도. 여행인 듯 여행 아닌 일상을 품은 일본에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 달 이상 머무는 여행에서는 관광객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벽한 현지인도 아닌 반쯤 걸쳐져 있는 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마치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이 된 듯한 기분도 느껴진다. 한 달 동안 일본 직장인처럼 생활해 보고 싶은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일본 한 달 살기를 한 작가도 있다. 현지인의 일상을 보는 재미도 있다. 화려하거나 치장된 겉모습만이 아닌 소소하고 정감 있는 일상도 볼 수 있다. 교환학생으로 갔거나 어학연수를 간 작가들의 목표는 일본어 공부다. 현지에서의 아르바이트 경험 이야기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또한 프리랜서인 작가들은 아주 당연(?)하게 일을 가지고 일본으로 떠난다. 여행인 것 같은데 공부도 해야 하고 일도 해야 한다. 한국에서라면 그냥 공부고 일인데 ‘일본에서의 한 달 마법’은 일상의 뻔한, 어쩌면 좀 하기 싫은 일조차 멋지고 좋은 추억으로 만들어버린다. 일본 번화가의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며 노트북으로 일하기는 그 자체로 누군가의 로망이다. 일본에서 일본인 친구들과 어울리며 배우는 일본어는 분명 평생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 일본어 실력까지 선물로 안겨준다. 이쯤 되면 일본에서 한 달 살기는 가성비로도 최고의 선택이다. 돈도 벌고 목적도 달성하고 추억도 쌓고 기분 전환도 된다. 또한, 짧다면 짧은 한 달의 여행이 인생을 바꾸는 기회가 되거나 나 자신을 찾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여행을 통해 자신이 진정 뭘 좋아하는지 알게 되거나 마음의 짐을 벗어놓는 치유의 시간이 되기도 한다. 심지어 평생 하고 싶은 일이자 꿈을 찾은 작가도 있다. 왜 그런 것일까? 현대인의 가장 큰 문제는 자기 자신을 찾지 못하는 데 있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순간, 그동안 우리를 괴롭히던 많은 문제는 저절로 해결된다. 한 달의 여행은 색다른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신선한 경험을 해보는 시간이 된다. 이 시간은 치유와 발전의 시간이자 스스로를 돌아보는 명상의 기회도 된다. 그러기에 지금의 일상이 지루하고 일이 힘든 누군가에게 한 달의 여행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지도 모른다. 이 책의 작가들은 대부분 프리랜서다. 프리랜서는 디지털 노마드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화된 직업군이다. 많은 사람이 이런 일상을 꿈꾸고 있지 않을까? 로망을 실현한, 그리고 현재 즐기고 있는 스무 명 작가들의 일본에서의 조금은 긴, 여행 같은 일상, 일상 같은 여행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제, 일본 한 달 여행이 주는 매력에 푹 빠져볼 시간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양영은 외국계 IT 기업에서 근무하다가 사표를 던지고 사장이 된 6년 차 프리랜서 영어 번역가. 오늘도 더 많은 택배 박스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중. 저자 : 김민주 프리랜서 일본어 번역가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여행과 글쓰기를 좋아한다. 저자 : 김일숙 직장을 다니다가 프리랜서 일본어 번역가로 전향했다. 많은 이들이 공감할만한 재미있는 글을 옮기고 쓰는 것이 인생 목표이다. 저자 : 임지현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크고 작은 배움을 얻으며 스스로를 채우고 이를 바탕으로 세상에 따스한 기운을 불어넣고 싶어 하는 대학생. 저자 : 한정규 한국사를 공부했다. 짧은 도쿄 생활을 거쳐 일본의 지방 소도시인 고치현에서 공무원으로 지내고 있다. 저자 : 조은혜 스무 살 도쿄 유학을 결심, 이후 도쿄와 영국에서 20대를 보낸 후 한국으로 왔다. 일러스트레이터 & 그래픽디자이너로 활동 중. 저자 : 전지혜 스무 살 도쿄 유학을 결심, 이후 도쿄와 영국에서 20대를 보낸 후 한국으로 왔다. 일러스트레이터 & 그래픽디자이너로 활동 중. 저자 : 이다슬 인생의 전환점이 된 일본 유학 이후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저자 : 박장희 건축을 전공하며 답사를 이유로 자주 일본으로 향하는 여행가. 일본 대학원 진학을 준비 중이다. 저자 : 이채안 부자를 꿈꾸는 프리랜서 번역가. 참신하고 술술 읽히는 문장을 번역하고 쓰고 싶다. 저자 : 최정은 휴가 때마다 이번엔 어디로 도망칠까 고민하는 평범한 직장인. 일본어 번역가라는 새로운 세상으로 나가보려 고군분투 중이다.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고 있다. 저자 : 우소연 어느 날 문득 다른 미래를 꿈꾸며 일본으로 연수 왔던 일이 계기가 되어 매달 한 달 살기를 거듭하며 12년째 고베에서 지내고 있다. 저자 : 손경일 영어가 싫어 일본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고베에서 어학연수를 마친 후 여행업계에서 근무하다 현재는 1인 여행사를 운영 중. 저자 : 윤수연 일본어학과 재학 도중 교환학생으로 교토에 5개월간 체류. 대학교 졸업 후 프리랜서 번역가가 되기 위해 번역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고 있다. 저자 : 임경원 자전거 타고 걷는 사람, 자유인. 무일푼으로 도쿄에서 무작정 한 달 살기를 넘어 100달 살기에 도전 중. 지구에서 행복한 사람을 한 명이라도 더 늘리기 위해 연구한다. 저자 : 김세린 10년 전 대학생 때 경험한 와카야마 홈스테이의 좋은 추억 덕분에 일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영어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저자 : 김연경 인생에서 유일하게 푹 빠진 취미가 일본 문화 즐기기인 여자. 현재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하며 흡입력 있는 번역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저자 : 이미진 금융컨설턴트 및 자동차 디자인 강사로 44개월 된 남자아이를 둔 워킹맘. 저자 : 김태우 시간과 돈만 허락한다면 세상을 떠돌며 살고 싶어 하는 아웃도어 마니아. 계속해서 새로운 길을 걷고자 궁리 중에 있다. 저자 : 유승아 사진과를 졸업한 후 사진 일을 하면서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갑자기 일본 도쿄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났다. ‘좋아하는 것을 하다 보면 무언가 되겠지’라는 마인드로 산다. 도라에몽과 블로그에 기록하기를 좋아한다.
목 차
프롤로그 / 010 나는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의 이방인 (도쿄) | 양영은 / 022 오키나와, 바다가 있는 한 달 (오키나와) | 김민주 / 034 상상이 현실이 된 그곳, 히로시마에 가다 (히로시마) | 김일숙 / 054 한 달 동안의 도쿄 홈스테이 (도쿄) | 임지현 / 078 한여름 밤의 꿈, 일본 (도쿄) | 한정규 / 096 도쿄, 일하면서 여행하기 (도쿄) | 조은혜 / 110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일본 셰어하우스 이야기 (도쿄) | 전지혜 / 124 교토, 나, 그리고 자전거 (교토) | 이다슬 / 138 일본 한 달 살기, 즐거운 나의 하루를 소개합니다! (오사카) | 박장희 / 152 작지만 확실한 행복, 서른 살의 오사카 (오사카) | 최정은 / 164 잊히지 않는 일본 풍경 (이바라키) | 이채안 / 176 나의 사랑하는 도시 고베에서 매달 한 달 살이 (고베) | 우소연 / 186 일본에서의 생활비 (고베) | 손경일 / 198 도쿄가 나에게 가르쳐준 몇 가지 (도쿄) | 임경원 / 214 교토의 악몽 (교토) | 윤수연 / 232 소심한 나에게 따뜻했던 오사카 (오사카) | 김연경 / 244 지금 만나러 갑니다, 와카야마 (와카야마) | 김세린 / 262 따끈따끈 도쿄 한 달 이야기 (도쿄) | 유승아 / 276 어른과 아이가 즐길 수 있는 그 곳, 니시카사이 (도쿄) | 이미진 / 294 대마도를 탐하다! (대마도) | 김태우 / 304
출판사 서평
한 달 이상 머무는 여행에서는 관광객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벽한 현지인도 아닌 반쯤 걸쳐져 있는 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마치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이 된 듯한 기분도 느껴진다. 한 달 동안 일본 직장인처럼 생활해 보고 싶은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일본 한 달 살기를 한 작가도 있다. 현지인의 일상을 보는 재미도 있다. 화려하거나 치장된 겉모습만이 아닌 소소하고 정감 있는 일상도 볼 수 있다. 교환학생으로 갔거나 어학연수를 간 작가들의 목표는 일본어 공부다. 현지에서의 아르바이트 경험 이야기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또한 프리랜서인 작가들은 아주 당연(?)하게 일을 가지고 일본으로 떠난다. 여행인 것 같은데 공부도 해야 하고 일도 해야 한다. 한국에서라면 그냥 공부고 일인데 ‘일본에서의 한 달 마법’은 일상의 뻔한, 어쩌면 좀 하기 싫은 일조차 멋지고 좋은 추억으로 만들어버린다. 일본 번화가의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며 노트북으로 일하기는 그 자체로 누군가의 로망이다. 일본에서 일본인 친구들과 어울리며 배우는 일본어는 분명 평생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 일본어 실력까지 선물로 안겨준다. 이쯤 되면 일본에서 한 달 살기는 가성비로도 최고의 선택이다. 돈도 벌고 목적도 달성하고 추억도 쌓고 기분 전환도 된다. 또한, 짧다면 짧은 한 달의 여행이 인생을 바꾸는 기회가 되거나 나 자신을 찾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여행을 통해 자신이 진정 뭘 좋아하는지 알게 되거나 마음의 짐을 벗어놓는 치유의 시간이 되기도 한다. 심지어 평생 하고 싶은 일이자 꿈을 찾은 작가도 있다. 왜 그런 것일까? 현대인의 가장 큰 문제는 자기 자신을 찾지 못하는 데 있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순간, 그동안 우리를 괴롭히던 많은 문제는 저절로 해결된다. 한 달의 여행은 색다른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신선한 경험을 해보는 시간이 된다. 이 시간은 치유와 발전의 시간이자 스스로를 돌아보는 명상의 기회도 된다. 그러기에 지금의 일상이 지루하고 일이 힘든 누군가에게 한 달의 여행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지도 모른다. 이 책의 작가들은 대부분 프리랜서다. 프리랜서는 디지털 노마드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화된 직업군이다. 많은 사람이 이런 일상을 꿈꾸고 있지 않을까? 로망을 실현한, 그리고 현재 즐기고 있는 스무 명 작가들의 일본에서의 조금은 긴, 여행 같은 일상, 일상 같은 여행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제, 일본 한 달 여행이 주는 매력에 푹 빠져볼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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