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 인 포르투갈 (어반 스케치 트래블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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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 인 포르투갈 (어반 스케치 트래블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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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9620325
쪽수 : 280쪽
카콜  |  42미디어콘텐츠  |  2019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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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드로잉과 함께한 80일간의 트래블 노트 포르투갈, 오늘도 그리기 위해 떠납니다! 《드로잉 인 포르투갈》은 인스타그램 인기 작가 카콜(CaCol)이 포르투갈에서 직접 보고 느낀 그대로를 그 순간에, 스케치 없이 그려낸 일상의 기록들이다. 약 80일간 오직 드로잉을 위한 여행을 하는 동안 포르투갈의 강과 하늘, 사람들, 작은 골목들, 역사가 서린 건축물들은 하나의 긴 이야기가 되었다. 작가는 말한다. 펜과 종이 가방만 들고 떠난 포르투갈에서 어반 스케치는 자신에게 삶 그 자체였다고. 골목의 카페에서, 광장의 계단에 앉아 짤막하게 적은 일기와도 같은 글들과 그가 직접 그린 드로잉들을 보고 있노라면 당장이라도 포르투갈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든다. 1월의 제법 쌀쌀한 날씨에 포르투갈 조르주 성에서 수채화 물감이 마르길 기다렸던 시간들, 리스본에서 먹었던 맛이 훌륭했던 에그타르트, 그리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했던 노란 트램과, 리스본 어반 스케치 수업에서 만난 사람들, 노을이 아름다웠던 포르투의 하늘. ‘여행’과 ‘드로잉’이라는 두 개의 노로 포르투갈이라는 강을 건너는 동안 우리는 한 대상을 오래 살펴보고 생각하고 사랑하게 되는 방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카콜 어디를 가든 항상 스케치북과 펜을 들고 다닌다. 세상에는 언제나 그릴 것이 넘치고 모든 것이 배움이라 생각하며 그림을 그린다. 집에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하면서 그림 그리는 것을 목표로, 오늘도 그림을 그리러 간다. <주요 경력 사항> · 디즈니 주관 ‘스타워즈 공모전’ 대상 수상(2015 Best of Best Young Creator) · 영화 ‘스타워즈, 어벤져스, 정글북, 미녀와 야수’ 등 콜라보 및 드로잉 작업 · 소니 스파이더맨 홈 커밍 팬 아트 우수상 수상 · 각 문화센터와 기업에서 어반 스케치 / 여행 스케치 강좌 중 · 스테들러 코리아 공식 지원 작가 · 수원 어반 스케처 회원 · SRT 기업과 드로잉 콜라보 작업 ·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한국 최고의 카드 수집가’ 방송
목 차
프롤로그 재료 및 도구 1장. 낭만의 나라, 포르투갈로 포르투갈로 출발 | 비행기 안에서 | 로시우 광장 | 분수대와 조르즈성 | 파스테이스 데 벨렘 | O Tach | 리스본의 골목길 | Comoba Cafe | 리스본 트램 | 니하오! | 굴벤키안 미술관의 나무 | 리스본에 서의 수업 | Cruzes Credo | 리스본 대성당 | 파볼라스 | Fabrica da Nata | 리스본행 야간열차 2장. 리스본에서 거닐며 그리다 그녀가 온다 | 함께, 리스본 | 브라질리아 카페 |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 | 알파마 레스토랑 | 비를 담은 | Alma | 로맨틱, 리스본! | Ponto Final | 1년만 더 | 홀로 | 푸른 그림자, 그리고 우리 | 파두 레스토랑 | 그날의 흔적 3장. 포르투행 기차를 타다 리스본에서 포르투 | 상 벤토 역 | 푸른 하늘과 초록색 돔 | 렐루 서점 | 콤비 커피 | 서핑 | 포르투갈 경찰 | 산토 알폰스 성당의 한국인 | 올라! | 도우루 강의 배 | A Sandeira do Porto | Porto Cathedral와 Statue of Vimara Peres | 삶 , 그 자체 | 나도 순례자 4장. 하늘과 강 그리고 사람들 함께 | 7 G Cafe | 루이스 다리 | 오롯이 혼자 | 정원의 노인들 | MORO Gardes | 아는 만큼 보이는 여행 | 도우루 강 너머 | 포르투의 노을 | 카르모 성당 | 포르투의 길고양이 | 고양이 카페 | Tapa Bento | Negra Cafe | Barbearia Santo Antonio | 오늘도 골목길 | 공원의 카드 게임 현장 | Cafe Guerre 5장. 다시 리스본으로 포르투에서 다시 리스본 | 리스본에서 다시 | 카페 오 코보 | 노을빛 하늘 | 숙소 옆 골목길 | 동네의 스낵바 | 리스본 길가의 행사 | 오늘 만난 노부부 | 리스본의 기와들 | 또다시 니하오 | 하임 카페는 오늘도 맑음 | Piaff Cafe | 리스본의 사람들 | 커피 축제 그리고 비둘기 | 4월 25일 혁명의 다리 | 눈부신 오후 | 후스타 엘리베이터 | 스케치북을 기다리며 6장. 차오! 포르투갈 맑은 날의 벨렝탑 | 알파마 지역의 골목길 | Tasquinha Serrana | 역시 에그타르트! | 두 번째 벨렝탑 | Maat Museum | 리스보아 타임아웃 마켓 | 언덕에서 그리는 트램 | Porto do sol | 언제 다시 | 헬로우 크리스토프 | 오늘도 골목길에서 | Prado 식료품점 | Fabrica da nata | Panda Cantina | 안녕, 포르투 | 다시 제자리로 포르투갈의 하늘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그곳에서 어반 스케치는 내게, 삶 그 자체였다.” 스케치 없이 바로 그려낸 포르투갈의 일상, 서서히 물드는 낭만 가득한 시간들 길고 긴 비행이다. 인천에서 출발해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포르투갈 리스본에 도착하는 여정. 독일까지만 해도 11시간을 비행해야 한다. 오직 그림을 그리기 위해 떠나는 것이다. 《드로잉 인 포르투갈》의 작가 카콜(CaCol)은 인스타그램에서 어반 스케치로 유명한 그램쟁이다. 집에 가만히 있지 못하는 타고난 성격 탓에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하면서 그림 그리는 것을 목표로 그게 어디든, 오늘도 그리기 위해 떠난다. 그렇다고 여러 곳을 떠도는 편은 아니다. 한곳에 오랫동안 머물며 그 나라가 주는 풍경 속에 오래 앉아 그리는 일을 좋아한다. 그에겐 어반 스케치는 삶 그 자체인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여행을 하면 사진으로 그 기록을 남긴다. 아주 찰나의 순간이다. 카콜은 드로잉으로 기록을 대신한다. 시간이 좀 더 걸리고 때로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지만 그래서 더 의미있다. 드로잉은 그리는 대상을 오래 바라봐야 하기 때문에 여행은 그만큼 짙어진다. 카콜이 ‘그리기’ 위해 떠난 첫 번째 나라 포르투갈, 조용한 강과 평화로운 하늘, 좁디 좁은 골목길에 보물처럼 나타나는 카페들이 정겨운 나라. 종종 중국인으로 오해 받는 일을 감수하고서라도 꼭 다시 한 번 찾고 싶어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는 말한다. 포르투갈 드로잉 여행을 하며 한 장의 그림이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추억과 일상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그래서 그 무엇도 허투루 그릴 수 없었다고 말이다. 리스본의 작은 골목들, 포르투의 도우루 강… 포르투갈 곳곳을 스케치북 삼아 그리다 리스본에서 저자가 어반 스케치 수업을 들은 이야기가 퍽 인상적이다. 골목길, 커피 공장, 오래된 빨래터 등 리스본 곳곳을 돌아다니며 그린 그림은 자유로움 그 자체였다. 함께 그리고 싶었다. 리스본의 아름다운 풍경 아래에서 함께 그린다는 것의 의미를 알게 된 시간이었다. 이렇듯 《드로잉 인 포르투갈》 속에는 낯선 나라였지만 ‘함께’여서 좋았던, ‘함께’하고 싶었던 순간들이 담겨 있다. 사랑하는 그녀 R과 함께 그림을 그렸고 강을 따라 걸으면 외국인들이 자연스레 말을 걸었다. 리스본의 오래된 빨래터에서 어반 스케치 수업을 듣기도 했다. 한국에서 자신이 그림을 가르치던 이들이 그리워지기도 했다. 함께여서 행복하고 함께이지 못해 조금은 그리운 포르투갈이었다. 책의 곳곳에는 드로잉에 대한 팁들이 있는데 드로잉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 책 앞 부분에는 드로잉에 사용하는 종이와 펜에 대한 정보도 담겨 있다. 어반 스케치에 사용하는 펜과 종이의 종류와 특징을 설명했다. 드로잉 여행을 준비하고 있거나 포르투갈을 꿈꿔왔던 사람이라면 《드로잉 인 포르투갈》과 함께 80일 간의 낭만 독서를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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