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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 문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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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 문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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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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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0981297
쪽수 : 196쪽
GB편집부  |  21세기북스  |  2019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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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무인양품이라서 좋다 ‘문구 덕후’를 사로잡은 무인양품 문구의 모든 것 무인양품 문구를 사랑하는 ‘무지러’를 위한 책 군더더기가 전혀 없이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 언뜻 특징 없어 보이지만 왠지 ‘MUJI스러운’ 무인양품의 문구. 『무인양품 문방구』는 그 심플함 속에 담긴 특별한 매력을 들여다본다. 무인양품에는 ‘디자인하지 않는 디자인’이라는 사고방식이 있다. 이 생각은 문구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사용법을 한정하지 않고 여백을 남겨 사용자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물건을 만든다. 심플한 만큼 자기만의 사용법을 궁리하거나 나만의 것으로 만드는 즐거움이 있다. 책에는 무인양품을 대표하는 문구들의 흥미로운 탄생 비화부터 무인양품 마니아들의 개성 만점 사용법, 문구를 수납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의 수납용품, 무인양품 문구의 개발 과정과 그 뒤에 숨은 비밀들이 담겨 있다. 특별한 이유 없이도 좋았던 무인양품의 문구지만, 이제 무인양품 문구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만나게 될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출판 기획·번역자. 고려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일전공 번역과 석사 학위를 받았다. 자칭 ‘무지러’. 아직 한국에 매장이 들어오지 않은 시절부터 한결같은 무인양품 팬이다. 옮긴 책으로 소설 『너의 이름은.』을 비롯해 『기본으로 이기다, 무인양품』, 『책이나 읽을걸』, 『싫지만 싫지만은 않은』, 『고양이』, 『공부의 철학』, 이와나미 시리즈 『다윈의 생애』, 『악이란 무엇인가』 등 다수가 있다.
목 차
Chap.1 고르다 오리지널리티가 빛나는 무인양품의 문구 20점을 엄선하여 개발 담당자에게 탄생 비화와 각별히 신경 쓴 부분에 관해 들어보았다. No.01 재생지 메모 패드 No.02 폴리프로필렌 클리어 케이스 No.03 아크릴 투명 자 No.04 재생지 주간지 4컷 노트·미니 No.05 식림목 페이퍼 뒷면에 잘 비치지 않는 노트 5권 세트 No.06 마그넷 바 No.07 버개스 페이퍼 패밀리 캘린더 No.08 전자계산기 No.09 ABS 수지 테이프 디스펜서 No.10 북마크 씰 5색 세트 No.11 왼손잡이도 사용하기 편리한 커터 칼 No.12 재생지 노트·먼슬리 No.13 겔 잉키 볼펜 No.14 식림목 페이퍼 인덱스 스티키 메모 No.15 부드러운 샤프심 No.16 육각 6색 볼펜 No.17 종이가 울지 않는 물풀 No.18 메모장 체크 리스트 No.19 노트 커버도 되는 슬림 포켓 홀더 No.20 재생지 크래프트 데스크 노트 Chap.2 쓰다 무인양품의 문구이기에 자기만의 사용법을 고집할 수 있다. ‘무지러’들에게 활용 비결을 들어보았다. Case.01 미에 겐타 / 일러스트레이터 Case.02 산도 미나코 씨 / 캘리그래퍼 Case.03 미즈타마 / 지우개 도장 작가 Case.04 스기타메구 / 일러스트레이터 Case.05 미노와 마유미 / 패션 작가 Case.06 이즈모 요시카즈 / 문구·여행 작가 Case.07 아이다마 / 수첩 라이프 연구가 Case.08 가네코 유키코 / 자유기고가 Case.09 유피노코 / DIY 작가 Case.10 토노에루 / 정리 수납 어드바이저 Case.11 우에하라 사키코 / 주부 Special 무인양품 직원 사토 아쓰코 / 생활잡화부 문구 담당 다치바나 요코 / 선전판촉실 아키타 신고 / 이데 사업부 노모토 아유미 / 이데 사업부 우다 메구미 / 이데 사업부 Chap.3 수납하다 문구를 사용한 후에는 잃어버리지 않도록 수납해야 한다. 데스크톱용 수납용품을 소재별로 살펴보자. No.01 폴리프로필렌 수납: 파일박스 No.02 폴리프로필렌 수납: 정리 트레이 No.03 폴리프로필렌 수납: 소품 케이스 No.04 아크릴 수납 No.05 ABS 수지 데스크톱 수납 No.06 MDF 수납 Chap.4 즐기다 문구의 개발 과정이나 디자인, 소재, 크기 등. 알면 알수록 더욱 재미있고 더욱 좋아질 것이다. 01 개발 과정: 히트 상품은 어떻게 태어나는가? 02 디자인: ‘무인양품다움’의 정체란? 03 모듈(기준 크기): 우연 or 필연? 맞춤하게 딱 맞는 크기의 비밀 04 소재(종이): 철저하게 고집한 오리지널 페이퍼 05 상품 네이밍: 알기 쉽게, 빠짐없이 06 서비스: 문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무료 스탬프 07 해외 진출: 무인양품의 문구, ‘앞으로’를 생각하다
출판사 서평
디자인하지 않는 디자인 여백이 주는 자유 무인양품 문구의 매력에 빠지다! 무인양품이 탄생한 것은 1980년. 그로부터 불과 1년 후, 문구 제1호인 ‘메모장’이 출시됐다. 현재는 약 500종의 문구가 출시되어 문구를 좋아하는 이들의 마음을 꼭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군더더기가 전혀 없이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 언뜻 특징 없어 보이지만 왠지 ‘MUJI스러운’ 무인양품의 문구. 『무인양품 문방구』는 그 심플함 속에 담긴 특별한 매력을 들여다본다. 무인양품에는 ‘디자인하지 않는 디자인’이라는 사고방식이 있다. 디자이너가 자신의 개성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용하는 사람의 삶에 맞춤한 디자인을 만들어낸다는 생각이다. 이 생각은 문구에도 그대로 반영되었다. 문구를 디자인할 때의 기준은 ‘선을 넘지 않기’라고 개발 담당자는 말한다. 즉, ‘이렇게 써야 해요’ 하며 사용법을 너무 한정하는 디자인이 아니라 어느 정도 여백을 남겨 사용자가 자유롭게 생각해서 쓰도록 하는 것이다. 세세한 가이드가 있으면 편리하기도 하지만 그런 가이드를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제약이 된다. 그래서 무인양품은 가이드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형태를 단순하게 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물건을 만든다. 심플한 만큼 자기만의 사용법을 궁리하거나 나만의 것으로 만드는 즐거움이 있다. 개발 담당자는 이렇게 말한다. “고객님이 자유롭게 생각해서 사용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여백을 남긴다. 그리고 ‘이게 좋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이거면 됐어’ 하며 가볍게 쓸 수 있는, 그러나 만족스러운 물건이 되기를 바란다.” 무인양품 문구의 탄생 비화부터 개발 스토리, ‘무지러’의 개성 만점 사용법까지 1장에서는 무인양품을 대표하는 문구 20종을 엄선해 그 탄생 비화를 파헤친다. ‘아크릴 투명 자’의 눈금 부분이 꺾여 보이지 않도록 경사 부분을 1mm 늘렸다는 이야기나 ‘ABS 수지 테이프 디스펜서’의 완벽한 형태를 찾기 위해 약 100개의 시제품을 만들었다는 이야기 등 각 문구들에 얽힌 흥미로운 뒷이야기들을 소개한다. 단순한 제품 하나에도 섬세하게 설계된 디테일과 사용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2장에서는 무인양품을 사랑하는 ‘무지러’들의 개성 만점 사용법을 소개한다. 일러스트레이터, 캘리그래퍼, 패션 작가, 문구·여행 작가, 자유기고가, 정리 수납 어드바이저, 주부 등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무인양품의 문구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그 비법을 전수한다. ‘재생지 주간지 4컷 노트(미니)’를 활용한 콘티 노트와 코디 노트, ‘상질지 슬림 노트(무지)’를 활용한 컬렉션 노트와 패션 일러스트 노트, ‘그림책 노트’를 활용한 오리지널 그림책, ‘단어 카드’를 이용한 원단 샘플집, ‘재생지 노트(5mm 방안)’을 활용한 스케줄러와 정리 수납 노트 등 다양한 활용법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무인양품 직원들은 무인양품의 문구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도 엿볼 수 있다. 3장에서는 문구를 수납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의 수납용품을 살펴본다. 성형하기 쉽고 가격이 저렴한 폴리프로필렌, 수납하면서 장식도 할 수 있는 아크릴, 불투명해서 물건이 보이지 않게 수납할 수 있는 ABS 수지, 내추럴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MDF 등 소재별 수납 아이템의 종류와 특징을 들여다본다. 수납 아이템 역시 제품 개발 과정에 얽힌 이야기나 꼼꼼하게 신경 쓴 디테일들이 눈길을 끈다. 4장에서는 무인양품 문구의 개발 과정과 그 뒤에 숨은 비밀들을 파헤친다. 계획부터 출시에 이르는 구체적인 제품 개발 과정, ‘무인양품다움’을 드러내는 디자인, 수납 가구와 수납용품에 적용되는 무지 모듈(기준 크기), 무인양품 오리지널 페이퍼, 독특한 상품 네이밍, 무료 스탬프 서비스 등 알고 나면 무인양품의 문구를 사용하는 일이 더 즐거워질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특히 흥미로운 것은 개발 담당자가 실시하는 ‘옵저베이션’에 대한 이야기다. 가령 어떤 학교에 가서 필통이나 노트를 보여달라고 하거나, 일반 가정이나 사무실을 방문하여 실제로 사용하는 문구나 수납용품을 보고 오기도 한다고. 무인양품 문구를 사랑하는 ‘무지러’를 위한 책 배달의민족 마케터 김규림은 “이 책을 읽고 나면 누구라도 무인양품의 문구 코너를 그냥 지나칠 수 없을 것”이라며 추천했다. 특별한 이유 없이도 좋았던 무인양품 문구지만, 이제 무인양품 문구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만나게 될 것이다. 특히나 ‘무지러’를 자처하는 이들에게는 더없이 즐거운 독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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