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어록 (찰나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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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어록 (찰나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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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8809575620055
쪽수 : 380쪽
주택문화사 출판부  |  주택문화사  |  2019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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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오늘은 무슨 말로 나를 놀라게 할까. 네가 입을 떼는 그 순간, 너의 말에 집중해본다. 차곡차곡 날 것으로 적어내려 간 너의 말들, 경이롭고 행복한 지난 시간들이 나에게는 소중한 보물이 된다, 한 권의 책이 된다. <찰나의 기록, 아이의 어록>은 아이의 입에서 나온 말 혹은 아이와의 대화를 그대로 꾹꾹 눌러쓰는 기록집이다. 아이의 유년 시절과 부모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한권의 공감 기록장인 셈. 아이가 처음 입을 떼기 시작해 말을 배워가는 경이롭고 행복한 시간을 기록해보자. 첫 눈을 보고 한 너의 말, 울고 있는 나에게 다가와 했던 너의 다독임, 혼이 난 후 밉다며 뒤돌아선 너의 말. 바로 그날 아이의 한 마디 한 마디가 명언이 된다. 또한 <찰나의 기록, 아이의 어록>에는 아이에게 보내는 36개의 주제를 담은 편지글도 담을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아이를 키우며 느꼈을 일상의 이야기에서부터 깊은 속내에 이르기까지 총 36개의 질문이 담겨있어 한 자 한 자 채워나가다 보면 또 하나의 편지집이 완성된다. 아이의 유년 시절과 부모의 고스란이 담긴 이 어록집은, 자녀의 언어 실력과 자존감을 높여줄 뿐 아니라 부모와의 관계에도 큰 윤활유가 되어 줄 것이다. 그 뿐 아니라, 성인이 된 자녀가 부모가 되었을 때 좋은 육아 지침서 혹은 가보가 되어줄, 긍정의 대물림 어록집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목 차
04 어록집에 대해 08 기록의 시작 10 다짐의 글 12 버킷리스트 14 매달 쓰는 한 줄 다짐 16 해마다 쓰는 한 줄 다짐 오늘의 기록 &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18 이야기 하나_ 널 낳기 전, 우리는 그리고 너로 인해 변했던 것들 28 이야기 둘_ 아빠, 엄마 그리고 너의 태몽 이야기 38 이야기 셋_ 살면서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에 대해 48 이야기 넷_ 지금 현재,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들 58 이야기 다섯_ 날 변하게 했던 긍정의 말이나 명언들 68 이야기 여섯_ 지금까지 가장 열심히 살았던 기억 78 이야기 일곱_ 내 마음을 사르르 녹여주는 것들 88 이야기 여덟_ 아이를 낳아보니 달라진 부모님에 대한 생각 98 이야기 아홉_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너의 모습 108 이야기 열_ 날 용기 나게 하는 것들에 대해 118 이야기 열하나_ 무엇을 했더라면 오늘 하루가 더 만족스러웠을까 128 이야기 열둘_ 요즘 너의 관심사 138 이야기 열셋_ 부모의 자격, 나의 부족함에 대해 148 이야기 열넷_ 지금 당장 너와 함께 가고 싶은 곳 158 이야기 열다섯_ 좋아하는 음식에 대한 이야기 168 이야기 열여섯_ 싸움을 해결하는 나만의 비법 178 이야기 열일곱_ 부모가 된 후에 경험한 가장 슬펐던 일 188 이야기 열여덟_ 지금 현재 우리 가족의 꿈 198 이야기 열아홉_ 자는 널 볼 때, 문득 드는 생각 208 이야기 스물_ 하루 시인이 되어 너를 위한 시 짓기 218 이야기 스물하나_ 하기 싫은 일, 힘든 일을 해낸다는 것 228 이야기 스물둘_ 꿈 그리고 재능에 대한 생각 238 이야기 스물셋_ 일상 속 즐거움 찾기 248 이야기 스물넷_ 너에게 감사하다고 느낀 순간 258 이야기 스물다섯_ 나는 어떤 아이였냐면. 학창시설 이야기 268 이야기 스물여섯_ 어린 시절 내가 가장 좋아했던 것 278 이야기 스물일곱_ 우리 엄마가 보고 싶어질 때 288 이야기 스물여덟_ 가장 좋아하는 계절 298 이야기 스물아홉_ 너도 나도 싫어하는, 잔소리에 대한 고찰 308 이야기 서른_ 스무 살로 돌아간다면 가장 하고 싶은 일 318 이야기 서른하나_ 칭찬해 주고 싶은 너의 모습, 숨은 장점 찾기 328 이야기 서른둘_ 네가 기억해주었으면 하는 나의 모습 338 이야기 서른셋_ 요즘, 온전히 나만을 위해서 하고 있는 것들 348 이야기 서른넷_ 사랑을 시작할 너에게, 진정한 사랑이란 358 이야기 서른다섯_ 엄마가 된 지금, 가장 크게 얻게 된 깨달음 368 이야기 서른여섯_ 기록의 첫날부터 지금까지 너의 변한 모습 378 더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379 아이의 어록을 마치며
출판사 서평
공감의 힘은 대단합니다. 그저 공감만 해줘도 힘이 나고 마음의 상처까지 넘어서게 만들어주죠. 타인의 글과 그림을 통해 공감을 받는 것도 좋지만, 그것이 내 아이의 이야기, 나의 부모 이야기라면 어떨까요. 아이가 태어나 걷기 시작하고 말문이 트이면서 우린 새로운 행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놀라움의 연속이지요. 그리고 부모와 아이, 서로에 대한 무한 애정표현이 절정인 시기가 바로 이 시기부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점점 자라면서 어디선가 삐그덕 대기 시작합니다. 어긋나고 답답한 관계를 해결하고 싶지만, 쉽지가 않죠. 잔소리는 그만두라며 돌아서는 아이들, 그리고 이어지는 대화단절. 누구나 성장통을 겪지만, 성장은 어린 시절의 자신을 되돌리는 일에서부터 시작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어린 시절을 겪었기 때문에, 사실 어려운 일이 아니죠. 그러나 기억은 생각보다 쉽게 뇌리에서 사라지고, 왜곡되곤 합니다. 좋았던 순간, 슬펐던 순간 모두 말이죠. 아이의 말을 생생히 기록하고, 편지로 마음을 전하는 책 옛 사진을 보면 당시 행복했던 추억이 되살아나듯 글 역시 그러합니다. 단, 사진은 정리하기 쉽지 않지만 글은 끄적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니 더 쉽죠. 말이 트이기 시작한 아이의 말이나 기록하고 싶은 사연을 적어두면 어떨까요. 튼튼하고 근사한 노트에 말입니다. 첫 눈을 보고 한 너의 말, 하늘을 보며 했던 너의 말, 울고 있는 엄마에게 다가와 했던 아이의 다독임, 아픈 아이가 힘들어서 내뱉던 가슴 아팠던 말, 혼을 낸 후 밉다며 뒤돌아선 아이의 말, 바로 그날 아이의 한 마디 한 마디가 명언이 됩니다. 여기에 엄마, 아빠의 말과 감정까지 더불어 기록해 둔다면? 고집스러웠지만 사랑스러웠던 내 아이, 보기만 해도 아깝고 보고 또 봐도 보고 싶었던 아이에 대한 부모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기게 되겠죠.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또 하나의 편지집 말이 트이면서부터 적어가는 아이의 명언집. 아이의 말 뿐 아니라, 아이에게 보내는 36개의 편지글도 담을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는 책입니다. 너의 말, 너의 책 그러나 지나고 보면 부모 스스로를 위로하는 ‘내 아이의 명언집’입니다. 단언컨대, 사춘기 아이들에게도 또 20대, 30대, 부모가 된 자녀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겁니다. 아이에게, 순수했던 시절을 선물해주세요. 아이의 유년 시절과 부모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한권의 공감 기록이, 자녀의 자존감과 가족의 공감지수를 높여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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