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A LA VIDA, 생각 여행 혹은 생각 버리기 여행 (생각 여행 혹은 생각 버리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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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LA VIDA, 생각 여행 혹은 생각 버리기 여행 (생각 여행 혹은 생각 버리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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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9930127
쪽수 : 268쪽
윤석희  |  하모니북(harmonybook)  |  2019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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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생각을 버리기 위해 떠난 여행 여행 속 작은 울림이 담긴 세계여행 에세이 『VIVA LA VIDA, 생각 여행 혹은 생각 버리기 여행』. 140일간 12개국을 다니며 길 위에서의 단편적인 생각 66조각을 담은 책이다. 평범한 대한민국 대학생으로 살아온 저자는 어느 순간 극도의 피로감을 느끼고, 스스로 물음표를 던진다. 그리고 누구나 품에 안고 살아가는 버킷리스트를 다시 꺼내 목표 없는 길을 나선다. 사람 사는 냄새를 이야기하다 『VIVA LA VIDA, 생각 여행 혹은 생각 버리기 여행』은 여행지를 소개하거나, 맛집 혹은 숙소를 알려주는 여행기가 아니다. 러시아에서부터 시작해 멕시코까지 길 위에서 만난 수많은 인연과 함께 부대껴 사는 일상을 담은 ‘삶의 기록’이다. 그들과의 대화 속 소중한 깨달음을 조용히 읊조려보고, 때때론 홀로 사색에 잠겨 과거를 회상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글과 사진으로 함께 빚어낸다.
저자 소개
저자 : 윤석희 20대 초반, 버킷리스트를 순서대로 적어 내려가다 필연처럼 길 위에 오르게 되었다. 그 길 위에서 16mm 렌즈로 순간을 담았고, 노트와 펜으로 영원을 담았다. 홀로 떠나길 좋아하지만, 사람 사는 냄새를 그리워해 가는 곳마다 인연을 만든다. 지평선 아래로 지는 태양을 보며 행복을 느끼며, 여행과 대화를 통해 삶을 배운다. 현재는 스물일곱 사회 초년생으로, 또 다른 인연들을 만나 인생 2막을 살고 있다.
목 차
Prologue 생각_하나 안녕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생각_둘 여행의 목적 생각_셋 글을 써내려가는 이유 생각_넷 내겐 특별한 러시아 지하철 생각_다섯 노을이 있는 저녁 생각_여섯 홍콩에서부터 러시아까지 생각_일곱 카푸치노 그리고 음악 한 잔 생각_여덟 뚝뚝뚝 생각_아홉 상트페테르부르크행 야간열차 생각_열 새파란 눈망울 생각_열하나 Zeus 생각_열둘 내가 걷고 있는 이 길 생각_열셋 Arc en Ciel 생각_열넷 형제 생각_열다섯 흐린 하늘과 붉은 지붕 생각_열여섯 노인과 재즈 생각_열일곱 문득 드는 생각 생각_열여덟 하늘 위 3km 생각_열아홉 아름다운 프라하 생각_스물 부르챠 있습니다 생각_스물하나 Home, Sweet Home 생각_스물둘 평생 여행하고 싶다 생각_스물셋 9월의 끝에서 생각_스물넷 드레스덴의 오로라 생각_스물다섯 다시 만난 베를린 생각_스물여섯 나눔의 여행 생각_스물일곱 Begin Again 생각_스물여덟 Beer Night 생각_스물아홉 PM 05:00 생각_서른 부산에서 함부르크까지 생각_서른하나 트롤의 혓바닥 위에서 생각_서른둘 Slow TV 생각_서른셋 행복의 기준 생각_서른넷 런던 속으로 생각_서른다섯 고흐의 눈으로 생각_서른여섯 멀리서 보아야 예쁘다 생각_서른일곱 그리움의 발자국 생각_서른여덟 여행 그리고 사람 생각_서른아홉 시간이 지나면…. 생각_마흔 Double Rainbow 생각_마흔하나 Cogito, Ergo Sum 생각_마흔둘 내가 아닌 ‘나’ 생각_마흔셋 친구 그리고 연인 생각_마흔넷 말라가의 파랑새 생각_마흔다섯 피카소와 소주 한 잔 생각_마흔여섯 생각 버리기 생각_마흔일곱 누군가의 옆자리 생각_마흔여덟 나만의 산티아고 순례길 생각_마흔아홉 일상 그리고 여행 생각_쉰 자연 그리고 나 생각_쉰하나 Carpe Diem 생각_쉰둘 마지막 석양 생각_쉰셋 떠오름 생각_쉰넷 Leave Alone, Live Together 생각_쉰다섯 비틀린 시간 혹은 다른 세상 생각_쉰여섯 배움의 자세 생각_쉰일곱 김치찌개와 소주 한 병 생각_쉰여덟 Frozen Niagara 생각_쉰아홉 자연스러움 생각_예순 예술과 와인 생각_예순하나 사람 사는 이야기 생각_예순둘 누군가의 발자취 생각_예순셋 Put Puzzles 생각_예순넷 흘러가는 대로 생각_예순다섯 쉼표 생각_예순여섯 호접몽 Epilogue
출판사 서평
책 속으로 평소에는 못 했던 것처럼 인적이 드문 공원에 누워 온종일 하늘을 본다든지, 재즈카페에서 새벽녘이 될 때까지 재즈를 즐기는 것처럼, 별생각이나 걱정 없이 그 순간의 중심에서 나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이 여행이 주는 진정한 의미가 아닐까. - ‘문득 드는 생각’ 중 새로운 만남은 항상 설렌다. 상대방과 마주해 대화를 나눈다는 건 단순히 그 사람과 말을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인생을 공유한다는 의미다. - ‘런던 속으로’ 중 한 편으로는 지금까지의 여행에 있어 한 번도 맛보지 못했던 감정을 느끼고 있음에 고마움을 느끼기도 한다. 여행의 어두움과 외로움 또한 여행 일부가 아닐까 생각하며. - ‘일상 그리고 여행’ 중 그 누구도 존재하지 않는 한적한 골목엔 새들마저 평온히 지저귀는 소리가 공간을 채운다. 창문을 넘어 달그락거리며 전해오는 그릇 부딪히는 소리, 저 멀리서 울려오는 재잘대는 아이들 소리만이 귀를 간질인다. 가끔은 눈을 감고 마음으로 보는 시간을 가져보자고 마음속으로 되뇌며 알파마 골목을 떠난다. - ‘마지막 석양’ 중 이게 얼마 만인가! 몇 달 만에 마주친 한글 메뉴판을 한참 동안 뚫어지라 쳐다본다. 이내 따끈따끈한 김치찌개 국물에 소주 한 잔을 곁들이기로 한다. 맛깔스럽게 보글대는 뚝배기가 나오고, 에메랄드 색을 띠며 영롱하게 빛나는 소주가 함께 상에 오른다. - ‘김치찌개와 소주 한 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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