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스키너의 캐주얼 와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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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스키너의 캐주얼 와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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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84072398
매트스키너  |  세종주니어=세종서적  |  2008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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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와인, 이젠 폼 잡지 말고 즐기면서 마시자! 와인에디터 매트 스키너가 들려주는 경쾌한 와인 이야기. 고급 레스토랑에서 와인 한 잔과 같은 격식 있는 자리에서 즐기는 와인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와인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와인 전문가인 저자의 경쾌하면서 유머러스한 와인 지식과 사람과 자연의 조화 속에 섬세한 이미지를 연출한 사진까지 곁들여 마치 와이너리에 함께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면서 와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캐주얼 와인북》은 생활 속에서 부담없이 와인을 즐기기 위한 와인 테이스팅 방법과 와인의 역사, 와인을 만드는 대표적인 포도품종과 와이너리의 하루, 와인과 잘 어울리는 음식, 세계 와인 지도 등을 저자의 재치를 잔뜩 담아 흥미롭게 풀어낸다. ☞ 저자 매트 스키너는 영국의 천재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의 레스토랑<피프틴>의 와인마스터로 초빙된 계기로 제이미의 요리 웹사이트 www.jamieoliver.com의 와인 에디터가 되었다. 또한 책 뒤편에는 헷갈리는 와인 용어 21선을 알파벳 순서로 정리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저자 소개
저자 : 매트 스키너 지은이 : 매트 스키너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출신이다. 그는 ‘영국의 천재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의 레스토랑 <피프틴Fifteen>의 와인마스터로 초빙된 인연을 계기로 제이미의 요리 웹사이트www.jamieoliver.com의 와인에디터가 되었다. 현재 와인전문지 《디캔터》《와인》《와인 엑스》는 물론, 《딜리셔스》와 《GQ》 등에 칼럼을 기고하며, 와인애호가들의 사랑받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의 요리 프로그램 《토요일의 키친(Saturday Kitchen)》에 고정출연하면서, 자신의 고국인 호주의 라디오 방송사 을 위한 와인리포트로도 활약한다. 여가시간엔 아내와 산책을 하거나, 친구들과 스노보드를 즐긴다. 블록쌓기 게임 젠가(Jenga)가 올림픽 공식종목으로 채택될 날을 꿈꾸며 오늘도 와인에 미쳐 산다. 사진 : 크리스 테리 유명인이 즐겨 찾는 사진작가다. 알렉스 퍼거슨 경(맨체스터유나이티드 감독), 엘라니스 모리셋(가수), 소피 엘리스 벡스터(가수), 엠마 번튼(가수, 스파이스걸스 출신) 등을 위해 셔터를 눌렀다. 그의 사진은 《타임스》《선데이타임스》《엘르》《딜리셔스》《YOU》 등의 잡지에도 등장한다. 또한와 <채널4>방송을 위해서도 활약하고 있다. 옮긴이 : 류영훈 연세대학교와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종교전문기자 및 번역가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출판사에서 일하고 있다. 평범한 와인애호가로서 언제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생활와인을 지향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셀러에는 보르도 포이약 지역의 1등급 와인 ‘샤토 라투르’나 칠레 명품와인 ‘알마비바’도 몰래 숨겨져 있다.
목 차
추천사 : 제이미 올리버 여는 글 : 매트 스키너 신의 축복 : 와인의 모든 것 - 포도 | 역사 | 비즈니스 와인의 도구상자 : 꼭 필요한 것 테이스팅 - 와인의 빛깔, 와인의 향, 와인의 맛, 폴리페놀은 콜레스테롤과 고혈압에 특효, 빨아들이기, 휘두르기, 삼키기, 균형 잡기 표현하기 - 공상과학소설을 닮은 와인, 머리 아파! 포도라는 과일 : 적포도와 청포도 화이트 품종 - 샤르도네, 슈냉 블랑, 게뷔르츠트라미너, 뮈스카, 피노 그리지오(피노 그리), 리슬링, 소비뇽 블랑, 세미용, 비오니에, 코르테제, 가르가네가, 그뤼너 펠트리너, 마르산, 페드로 히메네스, 피노 블랑, 루산, 베르델로, 베르디키오 레드 품종 - 카베르네 소비뇽, 그르나슈, 말벡, 메를로, 네비올로, 피노 누아, 산지오베제, 시라(쉬라즈), 템프라니요, 바르베라, 카리냥, 카베르네 프랑, 카르미네르, 돌체토, 가메이, 무르베드르, 네그로아마로, 피노타주, 피노 뫼니에, 진판델(프리미티보), 투오리가 나치오날 포도밭의 하루 : 포도 기르기 포도밭의 재료 | 포도밭의 사계절 와이너리의 하루 : 와인 만들기 와이너리의 일 | 화이트 와인 | 레드와인 | 스파클링와인 | 스위트와인 와인맵 : 와인의 세계지도 적도의 북쪽 -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 미국 적도의 남쪽 - 칠레, 아르헨티나, 호주, 뉴질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 캐주얼 단어장 즐겨찾기 감사의 말
출판사 서평
‘영국의 천재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가 강력 추천한 쉽고 즐거운 캐주얼 와인북! “와인에 관해 나는 누구보다 매트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다.”-제이미 올리버 달콤한 ‘생활와인’의 발견 200여장의 사진과 함께 즐기는 캐주얼 와인 파노라마 와인의 매력을 조금씩, 천천히, 가까이~ 와인의 매력에 빠지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고급 레스토랑에서 와인 한 잔은 데이트 필수 코스가 된 지 오래다. 양주파 노주현 부장도 맥주파 이나영 대리도 언제부턴가 와인바를 찾고 있다. 분위기도 살리고, 적당히 마시면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요즘에는 오히려 ‘데일리와인 족’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굳이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어렵고 값비싼 와인들과 씨름하는 것이 아닌 생활 속에서 와인을 즐기는 것을 말한다. 이 책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되고 캐주얼한 와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매트 스키너의 경쾌하면서 유머러스한 와인 지식과 더불어 크리스 테리의 비주얼이 현장감을 섬세하게 자극해서 마치 와이너리에 함께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만약 지루하고 어려운 와인 책들을 못 견뎌서 와인을 포기한 독자가 있다면 매트의 재치에 빠져보길 바란다.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는 당신을 와인애호가로 만들어줄 것이다. 디카나 묵직한 수동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사진애호가 또한 크리스의 사진 세계로 빠져보라. 사람과 자연의 조화와 섬세한 이미지 연출에 관해서 한수 배울 수 있으리니……. ‘와인 한 잔은 24시간 밤잠을 설치며 작업한 자연과 사람의 결정체다.’ 이 책에는 스물네 명의 ‘와인의 얼굴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인종, 종교, 성별에 관계없이 와인을 우리 혀끝으로 가져다주기 위해 밤잠을 설치며 열정적으로 일하는 와인전문가들이다. 하루 24시간, 1년 365일 오직 와인만을 위해 외길을 걸어온 와인업계의 성실한 얼굴들을 만나보자. 이젠 폼 잡지 말고 즐기면서 마시자!! 트렌드와 브랜드를 넘어 생활 속으로 접목 이 책의 저자인 매트 스키너 역시 레스토랑보다 집에서 편안한 와인을 즐기는 사람이다. 그는 와인이 어렵고 비싸다는 편견을 속 시원히 타파한다. ‘당신의 뒷마당에서도 훌륭한 와인이 탄생할 수 있으니 유명 산지나 고가의 와인에만 얽매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이 매긴 와인점수가 10점이든 100점이든 중요하지 않아요. 당신이 좋아하는 와인과 내가 좋아하는 와인은 완전히 다를 수도 있으니까요.” 생활와인의 편안한 매력을 원한다면 굳이 격식을 차리거나 전문용어를 외울 필요가 없다. 와인은 공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단지 키포인트가 되는 몇 가지 와인상식만 알면 누구나 떨림증 없이 와인을 즐길 수 있죠.” 이 책은 군더더기가 없다. 생활와인을 즐기기에 충분하고 근사한 레스토랑의 테이블에서도 긴장하지 않을 만큼 와인상식을 알려주지만 절대 부족함이 없다. 멋지게 스월링~ : 와인 테이스팅 매트 스키너는 독자들을 시음장으로 초대한다. ‘테이스팅’을 하기 위해서다. 와인을 입에 넣고 후루룩 쩝쩝댄 뒤 온갖 형이상학적 찬사를 늘어놓는 것을 경계한다. ‘테이스팅의 목적은 와인을 즐기는 데 있다’고 조언한다. 단, 올바른 테이스팅 방법은 정확히 알려준다. 와인을 잔에 약 3분의 1만 채운 뒤 잔의 다리를 마치 연필을 쥐듯 잡고 돌려야 한다. 이를 ‘스월링’이라고 한다. 와인에 공기를 섞어 향이 잘 피어오르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 아로마와 부케의 차이점에 관해서도 이야기한다. 아로마는 포도 자체가 가진 향이며 부케는 숙성과정에서 생기는 향이다. “와인을 테이스팅하는 일은 마치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는 것과 같다. … 물론 엎어질 때도 있다. 그러나 곧 익숙하게 된다. … 그러면 지금까지 왜 이걸 못 타서 야단법석을 떨었나 싶다.” 와인을 마시며 ‘산이 높다?’ : 와인의 언어 와인의 용어는 알면서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와인에 있어 ‘짧다(short)’는 건 무슨 뜻일까? 와인이 난쟁이인가? 아니다. 입 안의 향이 금방 사라진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와인이 ‘축 쳐졌다’는 말은? 산도가 낮아 구조와 균형이 깨졌다는 의미다. ‘산이 높다’는 말도 마치 스님들의 선문답 같지만 와인의 산도가 강하다는 표현이다. 그러나 보통 사람들은 “날카롭다”거나 “톡 쏜다”고 표현한다. 저자는 이처럼 아리송한 와인의 용어들을 깔끔하고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유머러스하게 짚어준다. 천의 얼굴 : 포도의 품종 지구상의 양조용 포도품종은 무려 1,000여 가지나 된다. 그러나 생활와인을 즐기려는 독자들이 이를 모두 알 필요는 없다. 매트 스키너가 이 책에서 설명하는 화이트와 레드의 대표품종들만 알면 99퍼센트 커버된다. 미국에서 샤도네이라고 하는 샤르도네(chardonnay)는 화이트 포도의 여왕이다. 맨 빵을 씹는 듯 무미건조하지만 현기증이 날 정도로 다양한 향과 맛을 자랑한다. 아르헨티나산 레드와인에 주로 사용되는 말벡의 별명은 ‘흘러간 세기의 위대한 여행자’다. 과거 프랑스에서 번성했지만 현재는 대서양 건너로 터전을 옮겼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각 포도품종과 잘 어울리는 음식들까지도 친절하게 소개한다. 부르고뉴는 고수급 와인애호가들의 메카 : 세계의 와인 레바논과 일본, 심지어 중국에서도 와인을 생산한다. 그러나 와인바나 마트에서 볼 수 없는 와인산지들은 과감히 빼버렸다. 대신 스위스보다는 칠레, 헝가리보다는 호주에 집중했다. 물론 프랑스나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산지는 기본이다. 돼지코를 이용해 송로버섯을 찾는 미식가의 고향이기도 한 피에몬테를 두고 저자는 “만약 죽어서 천국에 간다면 이곳 같기를 바란다”며 찬양한다. 토스카나는 말을 타고 전쟁터를 달리는 용감한 기사에 비유한다. 또 “부르고뉴는 고수급 와인애호가들의 메카”라며 보르도가 프랑스 와인의 전부인줄 아는 초보자들의 시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고급와인에서 고양이 오줌냄새가 난다? : 와인의 진실 『캐주얼 와인북』은 와인에 관한 편견과 미신을 타파하는 상식 밖의 와인상식을 들려준다. 레드와인도 생선과 잘 어울릴 수 있다. 최고급 포도밭은 기름진 땅이 아니라 돌투성이의 척박하고 건조한 황무지이다. 풍부한 강수량은 와인에게 독이다. 물을 많이 주면 포도가 아니라 잎만 무성해진다. 테이스팅에 관한 온갖 고상한 표현도 신화에 불과하다. 고급 소비뇽 블랑 와인에선 아스파라거스와 풀 향기만 나는 게 아니다. 간혹 고양이 오줌이나 땀에 젖은 겨드랑이 냄새도 난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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