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S. 밀 자유론 -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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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S. 밀 자유론 -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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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4994350
쪽수 : 240쪽
홍성자  |  주니어김영사  |  2019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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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미래의 글로벌 리더들이 꼭 읽어야 할 만화 인문고전 10권《존 S. 밀 자유론》_이상적인 공리주의자의 자유에 대한 생각을 담다! 500만 부 이상 판매 돌파한 초특급 베스트셀러, 시리즈! 인문고전은 인류의 지혜가 응축된 지적 양식이자 인류 공통의 언어이다. 지난 날 우리들 삶의 뿌리와 줄기가 되어 왔으며 오늘날의 우리 삶을 창조적으로 풀어 나가게 하는 상상력과 창조력의 원동력이다. 특히나 논술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수험생들은 꼭 읽어야만 하는 필수 교양서이다. 하지만 고전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막상 읽으려면 선뜻 엄두가 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고전이 주는 위압감이 결코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은 서울대 인문학부 교수진이 선정한 ‘서울대생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만든 인문고전 입문서이다. 보다 정확한 내용을 위해 대학 교수, 학자, 일선 학교 선생님들이 고전을 연구, 해석해 글을 썼고 중견 만화가들이 만화로 재구성해 원서의 지식을 정확히 전달하면서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이처럼 고전의 깊이 있는 내용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 재미까지 곁들인 은 21세기형 인문고전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홍성자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여의도중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했다. 현재 공항중학교에 근무하고 있다. 그림 : 이주한(연두스튜디오) 성균관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였다.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만화책으로는 《연두와 짜구의 어린이 뿌리한자》, 《만화로 보는 직업의 세계》 《재미있는 학과여행》 등이 있고, 《네 멋대로 써라》 《너의 발칙한 창의력》 《통계의 미학》 등의 책에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렸다. 기획 : 손영운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교직에 있다가 지금은 김포에서 서점을 운영하면서 글을 쓰고 책을 기획하고 있다. 글을 쓴 책으로는 《손영운의 우리 땅 과학 답사기 1, 2》 《청소년을 위한 서양과학사》 등이 있고, 기획한 책으로는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시리즈와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가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스미스 소니언 교양 과학백과》 시리즈 등이 있다.
목 차
기획에 부쳐 머리말 제1장 《자유론》은 어떤 책일까? - 공리주의란 무엇인가? 제2장 존 스튜어트 밀은 누구일까? - 여성 참정권의 역사 제3장 환경이 바뀌면 자유도 변해 - 다수의 횡포 제4장 자유의 기본 영역 - 양심의 자유 제5장 절대적인 확신이 위험한 까닭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와 《명상록》 제6장 가장 정확한 진리를 얻는 방법 - 그리스도교의 분파 제7장 다수라는 이름의 폭력, 여론 - 여론 조사 방법 - 평등한 부부 관계에서 탄생한 《여성의 종속》 제8장 자유로운 토론의 필요성 - 대화의 달인 소크라테스 제9장 표현의 자유 - 무시당한 악법, 금주법 시대 제10장 개별성의 가치 - 칼뱅과 칼뱅주의 제11장 간섭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 이슬람에서는 왜 돼지고기를 금할까? 제12장 현실 적용에 따르는 문제 - 우리나라의 의무 교육 현황
출판사 서평
다른 의견, 소수 의견을 억압하거나 무시하지 않는 자세의 필요성을 강조 존 스튜어트 밀은 영국의 위대한 사상가이자 정치가로 잘 알려져 있다. 공리주의자이기도 한 그의 사상은 매우 이상적으로 알려져 있는데 《자유론》은 그의 그런 생각이 잘 표현된 책이다. “(사회는) 개인의 사사로운 삶 구석구석에 침투해, 마침내 그 영혼까지 통제하면서 도저히 빠져나갈 틈을 주지 않는다. 사회는 이런 방법을 통해 다수의 삶의 방식과 일치하지 않는 그 어떤 개별성도 발전하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그리고 할 수만 있다면 아예 그 싹조차 트지 못하도록 막으면서, 급기야는 모든 사람의 성격이나 개성을 사회의 표준에 맞도록 획일화시키려고 한다.” 밀이 말하는 자유란 이처럼 직접적인 억압뿐만 아니라 삶의 모습이 표준화되고 획일화되면서 개인의 다양성이 위축되는 사회 자체를 염두에 둔 것이다. 그래서 밀은 《자유론》에서 “인간 사회에서 누구든, 개인이든 집단이든 다른 사람의 행동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는 경우는 오직 한 가지, ‘자기 보호를 위해 필요할 때’뿐이며 이 유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문명사회에서 구성원의 자유를 침해하는 그 어떤 권력의 행사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기 자신의 감정과 자신이 처한 환경에 대해 다른 그 누구보다도 더 정확하게 판단할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기 때문에 각자에게 맡겨두고 간섭하지 않는 것이 본인을 위해서나 사회를 위해서나 최선의 결과를 낳는다는 것이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를 볼 때 분명히 자유가 통제되어져야 하는 상황이 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4장에서 사회가 개인에 대해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의 한계를 이야기하며 다루고 있다. “전체 인류 가운데 단 한 사람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 사람에게 침묵을 강요하는 일은 옳지 못하다. 그것은 마치 어떤 한 사람이 자기와 생각이 다른 나머지 사람 전부에게 침묵을 강요하는 것만큼이나 용납될 수 없다. 생각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은 현재 세대뿐만 아니라 미래의 인류에게까지 강도질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10권 《존 S. 밀 자유론》은 존 S. 밀을 잘 알고 있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그의 저서인 <자유론>에 대해 들려준다. 1장에서는 원서 자체와 쓰여진 시대적 배경에 대해 소개하고, 2장은 저자의 생애와 사상을 알려주고, 3장~12장까지는 구체적인 책의 내용을 짚어준다. 추천사 역사는 쉬워야 한다. 무엇보다 역사가 수백 년 전에 일어난 사건의 나열이 아니라 오늘날까지 살아 있으며 우리의 현 생활과도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역사를 이해하지 못하면 현재 나의 삶도 결코 이해할 수 없다. -《사피엔스》 저자 유발 하라리(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 역사학과 교수) 지난날 우리들 삶의 뿌리와 줄기가 되어 왔으며 오늘날 우리의 삶을 창조적으로 풀어나가게 하는 것이 바로 인문학의 고전이다. 국민 만화를 지향하는 이 인문학 고전을 알기 쉽고 정확하게 널리 펼쳐, 국민 모두가 손쉽게 고전에 가까이 다가가 마음을 풍성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권재일(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교수) 고전은 인류 지혜가 응축된 지적 양식입니다. 흔히 고전은 재미가 없고 딱딱하게 여기지만 그 안에는 무한한 상상력과 창조력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기에 바쁜 현대인들에게 재미있고 쉽게 만화로 꾸민 읽을거리와 볼거리는 고전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동서양의 고전, 만화로 웃으며 재미있게 읽어 봅시다. -이이화(역사학자, 《한국사 이야기》 저자) 수업 시간에 제목만 듣던 작품들을 만화로 만난다는 것, 그래서 더 쉽고 재미있게 고전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이다. 이 책을 통해 내 지식의 팔이 다섯 뼘쯤 더 길어진 느낌이다. -허영만(만화가) 인문고전은 인류 공통의 언어입니다, 언어를 모르면 대화를 할 수 없듯이 고전에 대한 이해 없이는 역사와 대화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과도 대화하지 못합니다. 인문고전을 만화로 엮은 이 시리는 인류 문화의 핵심을 어린이가 언어를 익히듯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게 합니다. -신영복(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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