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스미스 국부론 -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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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 국부론 -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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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4994374
쪽수 : 232쪽
손기화  |  주니어김영사  |  2019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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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미래의 글로벌 리더들이 꼭 읽어야 할 만화 인문고전 12권《애덤 스미스 국부론》_ 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가 생각한 국부 증가의 비법! 500만 부 이상 판매 돌파한 초특급 베스트셀러, 시리즈! 인문고전은 인류의 지혜가 응축된 지적 양식이자 인류 공통의 언어이다. 지난 날 우리들 삶의 뿌리와 줄기가 되어 왔으며 오늘날의 우리 삶을 창조적으로 풀어 나가게 하는 상상력과 창조력의 원동력이다. 특히나 논술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수험생들은 꼭 읽어야만 하는 필수 교양서이다. 하지만 고전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막상 읽으려면 선뜻 엄두가 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고전이 주는 위압감이 결코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은 서울대 인문학부 교수진이 선정한 ‘서울대생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만든 인문고전 입문서이다. 보다 정확한 내용을 위해 대학 교수, 학자, 일선 학교 선생님들이 고전을 연구, 해석해 글을 썼고 중견 만화가들이 만화로 재구성해 원서의 지식을 정확히 전달하면서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이처럼 고전의 깊이 있는 내용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 재미까지 곁들인 은 21세기형 인문고전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손기화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과 존스홉킨스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을 전공했다. 유럽연합대표부에서 근무한 후 공의정치실천연대에서 사무처장과 기획처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교육, 지식, 정보에 관한 컨설팅을 하고 있다. 그림 : 남기영 1998년 공주대학교 만화예술학과를 졸업했다. 1999년 제1회 전국 창작만화 페스티벌 ‘만화로 하나되는 세상’ 극화공모에서 〈신호등 이야기〉로 대상을 받고, 2001년 서울문화사 영점프 신인상공모전 〈나는 남자다〉로 동상을 수상했다. 극장판 〈별주부 해로〉와 SBS TV 〈해로와 토레미〉의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고, 현재는 〈열려라, 과학자 세상〉(월간 고등독서평설)을 연재하고 있다. 기획 : 손영운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교직에 있다가 지금은 김포에서 서점을 운영하면서 글을 쓰고 책을 기획하고 있다. 글을 쓴 책으로는 《손영운의 우리 땅 과학 답사기 1, 2》 《청소년을 위한 서양과학사》 등이 있고, 기획한 책으로는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시리즈와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가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스미스 소니언 교양 과학백과》 시리즈 등이 있다.
목 차
기획에 부쳐 머리말 제1장 《국부론》은 어떤 책일까? 제2장 애덤 스미스는 어떤 사람일까? 제3장 분업은 왜 생기고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제4장 상품의 가치는 어떻게 결정될까? 제5장 자연 가격과 시장 가격의 차이 제6장 임금, 이윤, 지대의 가치는 어떻게 변할까? 제7장 국부가 증가하는 과정에 대하여 제8장 중상주의에 대한 스미스의 생각 제9장 식민지 경영에 대한 스미스의 생각 제10장 중상주의의 결론 제11장 중농주의를 지지한 스미스 제12장 국가에 필요한 경비와 그 마련 방법 《국부론》이 더 쉬워지는 8가지 이야기 프리드리히 리스트 존 녹스와 스코틀랜드의 종교개혁 동인도 회사 희망봉(Cape of Good Hope) 항해법의 발전과 폐지 아메리카 식민지의 독립과정 중상주의 이론의 발전과 쇠퇴 케네와 중농주의
출판사 서평
애덤 스미스, 국부를 증가시키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다! 애덤 스미스가 10년에 걸쳐 완성한, 1200쪽 분량의 만만치 않은 두께를 자랑하는 《국부론》. 《국부론》의 원제는 바로 《국가의 부(富)의 성질과 원인에 관한 고찰》이다. 원제에서 알 수 있듯 스미스는 자본주의를 바탕에 둔 사회 전체의 부를 증가시키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스미스는 국부를 증가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먼저 ‘분업’으로 생산의 기초를 확고히 하고, 자본의 축적과 자유 경쟁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보이지 않는 손’의 작용을 믿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유 무역을 통한 각국의 이익 증진으로 국부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다. 또한 국부를 증가시키기 위해 국가가 할 수 있는 것은, 인간이 자신의 본성을 자유롭고 안전하게 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일밖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본다. “우리가 저녁식사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정육업자, 양조업자, 제빵업자들의 자비심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개인이익추구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생산물의 가치가 극대화되는 방향으로 자신의 자원을 활용하려고 노력한다. 그는 공익을 증진하려고 의도하지 않으며 또 얼마나 증대시킬 수 있는지도 알지 못한다. 그는 단지 자신의 안전과 이익을 위하여 행동할 뿐이다. 그러나 이렇게 행동하는 가운데 ‘보이지 않는 손’의 인도를 받아서 원래 의도하지 않았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이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열심히 추구하는 가운데서 사회나 국가전체의 이익을 증대시킨다.” 이와 같이 스미스는 인간의 원초적인 본성을 꿰뚫어 보고, 그것을 국부의 증진으로 연결시킬 만큼 예민한 통찰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정치경제학자인 동시에 도덕철학자로서 인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철학에 몰두하다가 사회과학으로 시선을 넓혔다. 이런 스미스의 생각과 저작물은 동시대를 살았던 다윈에게 영향을 줄 정도로 획기적인 것이었다. 《국부론》이 세상에 나온 지 20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며 그 진가를 인정받는 것은, 스미스의 시대를 앞선 생각과 그것을 지킬 수 있었던 용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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