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군기자 팡따쩡(方大曾)의 인생과 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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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군기자 팡따쩡(方大曾)의 인생과 역정 중일전쟁의 참상을 알리다 사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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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0159135
쪽수 : 480쪽
펑쉐쏭  |  경지출판사  |  2019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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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중일전쟁의 참상을 알리다 사라진 종군기자 팡따쩡(方大曾)의 인생과 역정 루꺼우차오 사변을 처음 세상에 알린 종군기자 팡따쩡의 행적을 추적한 한 다큐멘터리 감독의 긴 여정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카메라 앵글의 위대함을 세상에 알려준 젊은 종군기자의 열정과 숭고함이 일제에 짓밟힌 중국현대사의 비극을 세상에 알려, 중국인을 어둠에서 광명으로 인도했다. 팡따쩡, 항일전쟁 초기 국내에서 활약해 왔던 전쟁보도 촬영기자이고, 또 구미 (歐美)의 많은 간행물에 원고를 제공했던 사람이다. 민족의 항일전쟁이 기세등등하게 진행되고, 종군기자의 역할도 막 전개되어 가고 있을 무렵, 그는 신비스럽게 실종되었다. 이 촬영가는 짧으면서도 전기적인 일생을 살면서 거장으로서 의 수준 높은 작품을 남겼지만, 반 세기동안 역사의 수레바퀴 속에 갇혀져서 완전히 잊혀지고 있었다. 다만 그의 친여동생이 오빠가 남겨놓은 1,000여 장의 필름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바람에 외로움 속에서 묵묵히 자신의 생명력을 지키고 있었다. 그녀는 오빠가 죽지 않았다고 믿고 있었으며, 언젠가는 오빠가 갑자기 나타나리라고 믿고 있었다.
저자 소개
저자 : 펑쉐쏭 난카이(南開)대학에서 석사학위 취득 후 중앙텔레비전 마카오 주재 수석기자를 역임했고, 현재는 중앙텔레비전 다큐멘터리 채널 부감독 및 고급 편집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중국신문문화촉진회 이사 및 중국TV예술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대형다큐멘터리인 『20세기 중국여성사』 『사명(使命)』 『세기(世紀)여성』 등이 있다. 1999년 말부터 팡따쩡의 발자취를 찾는 취재여행을 시작하여 『팡따쩡 찾기』라는 다큐멘터리 촬영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빠오띵(保定), 스자좡(石家庄), 타이위안(太原), 따통(大同) 등지를 여러 차례 왕래하며 방문조사를 통해 방대한 사료를 수집했고 100여 명의 유관 인물들을 인터뷰했다. 이를 바탕으로 수차례에 걸쳐 원고를 수정 편집하다가 마침내 루꺼우차오(蘆溝橋)사변이 일어난 현장을 최초로 세상에 알려준 『팡따쩡(方大曾)의 소실(消失)과 재현(再現)』이라는 저서와 『해독(解讀) 팡따쩡』이라는 저술을 편찬했다. 이와 더불어 팡따쩡기념실을 창건했고, “팡따쩡 교원행(校園行)”이라는 공공기획 사업을 발기하여 사회 각계 로부터 넓은 관심을 불러일으켜 각 매체들로부터 “팡따쩡 현상”을 일으켰다는 명성을 얻었다. 중공중앙선전부에서 주관하는 정신문명상인 “5개1공정상(五個一工程償)”, “전국 소수민족 문학창작 준마상(駿馬償)”, “전국인이 제일 좋아하는 소식 일등상(全國人大好新聞一等償)”, “중국라디오ㆍ텔레비전상”, “중국 텔레비전 문예 별빛상(星光償)”, “중국 텔레비전 금 매(鷹)상 특등상”, “중국신문(新聞) 사학회가 주관하는 “신문전파학 국가학회상 조직위원회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감수 : 송재준 1957년 충북 보은에서 출생.청주대학교 법학과 졸업.1984년부터 32년 간 충주MBC PD로 방송프로그램 제작. 정년퇴임 후 충주중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역임. 다큐멘터리 : 중원문화재조명 3부작, 남한강 수석, 일본 온천을 가다, 독립운동가 류자명 2부작, 영원한 유혹, 사과 2부작, 수소시대를 여는 사람들 등 연출 역자 : 김승일 1955년 생으로 경기 안성(安城)에서 성장하여 동국대 사학과를 졸업한 후, 대만(국립대만정치대학 문학석사[1987년])과 일본(국립규슈대학 문학박사[1992년])에서 유학했다. 동아시아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 미래인력연구원 대표이사, 국민대와 동아대 교수 등을 거쳐 현재 동아시아미래연구원 원장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논문 150여 편, 『한민족과 동아시아세계』 『중국혁명의 기원』 등 저서 30여 권, 『모택동선집』 『등소평문선』 『한중관계사』 등 150여 권의 역서가 있다. 2012년에 “중화도서특수공헌상”을 수상했고, 2015년에는 중국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의 국제위원으로 피선되었다. 2017년에는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의 “실크로드의 책 향기” 공정 제1기 “외국인이 쓰는 중국 프로젝트”의 출판 지원 대상으로 자서 『한국인도 모르고 중국인도 모르는 한중우호교류사(原書名 : 我眼中的韓中關係)』)가 선정되었고, 2018년에는 동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비서처로부터 창작상을 수상하였다. 역자 : 윤선미 1980년 생으로 2007년 하얼빈사범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흑룡강신문사에 입사하여, 현재는 기자 및 고급 편집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중국 양회(??, 전국인민대표대 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의 번역 업무를 담당했고, 역서로는 『마오쩌 둥 3부곡』ㆍ『위안화 국제화 보고 2015』ㆍ『주석과 전우를 추억하다』 및 영화대본 『위안부』 등 다수가 있다. 역자 : 김미란 2004년 연변대학 한어학부를 졸업한 후 현재까지 흑룡강신문사 편집 기자로 근무하며 흑룡강성 신문보도상 등을 수상하였다. 역서로는 『국사속술』ㆍ『중국금정세전망보고』ㆍ『예와 법』ㆍ『호요방문선』 등 다수가 있다.
목 차
1 우연한 다큐멘터리 한 편 2 팡따쩡과 시대 3 회색 건물 시기의 보도 4 생명을 불어넣은 흑백사진 5 혼자만의 쑤이위안 여행 6 운명을 바꾼 전쟁 7 종이에 남겨진 전선에서의 자취 8 마지막 소식 9 청춘의 기억 10 경의를 표하는 방식을 찾아서 11 더욱 가깝게 느껴지는 숨결 12 필름의 운명과 귀속 13 끝나지 않은 마침표 후기 찾기에서부터 추적에 이르기까지 팡따쩡 일생 및 연구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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