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의 풍수, 그 진리를 탐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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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풍수, 그 진리를 탐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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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0046015
쪽수 : 384쪽
주재민  |  뱅크북  |  2019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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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풍수를?처음?접했을?때,?음택(무덤)풍수가?주(主)를?이루었으며?현상의?깨달음에?의한?논리보다?책을?통한?논리만?주창(主唱)하는?이들을?보면서?실망을?하게?되었다.?옛글을?통해?알?수?있는?것은?한계가?있기?마련이다.그?한계를?극복하기?위해?물리학,?건축학,?부동산학,?지리학?등,?다방면의?책을?보고?전국의?문화재와?사찰,?무덤,?항상?손님이?북적대는?식당,?천연기념물?등을?찾아다니면서?풍수를?통해?사람들이?좀?더?행복을?찾을?수?있는?방법들을?연구했다. 풍수지리학(風水地理學)은?모든?학문의?결집체로서?시대의?변천에?따라?공감할?수?있도록?끊임없이?공부하면서?현실에?접목하여?사람에게?환영받는?학문이?돼야?한다.?하지만 현실은?그렇지?못한?것이?사실이다. 일본?서적을?번역한?한국의?현실에?맞지?않는?책이?나오기도?하고?그것을?읽은?독자들은 그대로?따라하다가?효과가?없으니?“풍수는?믿을?수?없다”는?고정관념을?가지기도?한다. 풍수를?모르는?사람도?수맥(水脈)이?흐르는?곳에?생활하면?건강을?해친다는?것은?알고?있기에?일명?수맥전문가들은?‘특허’받았다는?미명아래?자신들이?개발한?수맥 파?차단제를 꽤?비싼?가격으로?팔고?있다.?하지만?수맥파는?어떠한?것으로도?막을?수?없다. 다행히도?수맥이?흐르는?곳은?그?폭이?그리?넓지?않으므로?정확한?지점을?찾아서?화장대나?장롱?등의?가구나?기타?물건을?두고,?사람이?그곳에?생활하거나?잠을?자지?않으면?된다. 그러나?지푸라기라도?잡는?심정으로?비싼?돈을?주고?수맥차단용품을?사서?효과를?보지?못하자?풍수?전체를?불신하는?것을?보면서?정확히?진단해서?처방을?해줄?필요성을?절감했다. ‘풍수지리학’은?통계를?바탕으로?한?자연과학적인?학문이다.?사례를?분석하고?수많은연구를?통해?최종?결론을?도출해야만?실수를?범하지?않게?되는?것이다. 풍수사는?묘지(음택풍수)나?건물(양택풍수)을?감결(勘決·잘?조사하여?결정함)할?때,?의뢰인에게?혹세무민(惑世誣民)한다면?반드시?그?대가를?치르게?된다는?것을?명심하면서?감결에?응해야?한다.?그러나?아직도?현실은?적지?않은?풍수전문가들이?정확한?진단을?하지?못하면서도?자신만이?최고인양?말만?앞세우는?것이?사실이다.?또한?필자는?전국을?다니면서?우리의?문화재나?천연기념물?등을?담당하는?주무관청의관리?소홀과?지역주민들의?무관심에?실망과?놀라움을?크게?느꼈다. 지역주민들에게?문화재에?대한?자부심을?가지게?하는?것도?주무관청이?해야?할?중요한?임무라?생각한다. 문화재의?실태에?대한?파악조차?하지?못하고?있는?담당자들을?만나볼?때면?그저?한숨만?나올?뿐이다. 이제부터라도?우리의?문화재,?우리의?천연기념물,?우리의?옛것들을?소중히?관리하여?오래도록?잘?지켜나가야?민족의?자긍심을?더욱?더?공고히?다져나갈?수가?있을?것이다.?전국을?다니면서?문화재의?풍수적?해석에?대한?글을?쓰기위해?험지(險地)를?다닐?때,?힘든?마음에‘그만?포기하자’는?생각을?여러?번?했지만,?항상?내?옆에서?조수?역할을?하며?용기와?격려를?아끼지?않았던?인생의?동반자이자?동지인?아내에게 지면으로나마?진심으로?감사의?말을?남긴다.?그리고?필자가?전국을?다니며?답사한?유적을?연구한?것과 실제?감정한?것을?토대로?적었으므로?독자들이?참고하여?실천하면?반드시?큰?도움이?될?것으로?굳게?믿는?바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주재민 1959년?진해?출생 전?김해대학교?평생교육원?외래?강사 전?마산대학교?외래강사 전?한국공인중개사협회?전임교수 현?마산박물관대학?외래?강사 현?거제풍수지리연구소?고문 화산풍수지리연구소?운영 문화센터,?박물관,?대학원?등?특강?다수 현?경남신문“생활?속의?풍수지리”연재 KBS2?VJ특공대,?MBC?놀라운?세상,?채널A, 마산?MBC?일요초대석?등?방송?다수?출연 화산풍수지리연구소?블로그?운영
목 차
1. 풍수인테리어 1) 바람길과 물길이 건강의 핵심이다 -12 2) 생기를 발산하는 실내 풍수인테리어 -17 3) 한국 노인들의 마음 치유 방법 -21 4) 바람 통로와 햇볕 -24 5) 부동산과 풍수1, 부동산과 풍수2, 부동산과 풍수3, 부동산과 풍수4, 부동산과 풍수5 -28 6) 건강을 품은 풍수설계 -45 7‘) 물’은‘ 재물’을 뜻한다 -51 8) 고택에 숨겨진 건강의 비결 -55 2. 아파트풍수 1) 실천하면 돈을 버는 아파트 -59 2) 막혔던 운을 트이게 하는 방법 -64 3) 길흉화복의 조건 -71 4) 놀라운 기운의 아파트1 -74 5) 놀라운 기운의 아파트2 -77 6) 福을 부르는 건강 아파트 조건 -80 3. 단독주택풍수 1) 집 뒤로 이동하여 신축하면 우환이 들까? -83 2) 건물이 몸살하면 돈이 나간다 -87 3) 트럼프가 한국의‘진인’인가 -90 4) 재수있는 집과 사계고택-94 4. 전원주택풍수 1) 운명을 바꾸게 하는 전원주택 -97 2) 풍수상담‘, 터 선정’ 전에 받자 -102 3) 전원주택과 터, 이렇게 구하자1 -106 4) 전원주택과 터, 이렇게 구하자2 -109 5)‘건강한 땅’을 찾는 방법 -112 6)‘윤달’과‘ 손 없는 날’-116 7)‘생기’가 모이는 곳과 흩어지는 곳 -119 8) 전원주택부지 선정의 키포인트 -122 9) 좋은 터와 발품 -126 10) 어느 마을의 우환 -129 11) 조롱박 형상의 마을에 복덕이 있다 -132 12) 원수 같은 경조사비 -136 13) 바람으로 찾는 좋은 집터 -139 14) 반풍수 집안 망하게 한다 -142 5. 고택과 풍수 1) 애국지사 매천, 그는 누구인가 -145 2) 적선(積善)을 베푼 경주 최부자댁 -151 3) 양동마을의 가옥과 풍수 -156 4‘) 토지’의 실제 모델‘ 조씨고가’에 가다 -162 5) 도로가 감싸는 집은 복이 들어온다 -166 6) 수맥과 전통가옥의 배치 -172 7) 정여창 선생의 고택과 묘소 -175 8) 만해 한용운 선생의 생가에 가다 -180 9) 주세붕, 그는 누구인가 -184 10) 명당의 조건 -194 11) 충절의 고장, 의령과 인물들 -199 12) 고택과 전원주택, 공장에 대한 풍수 해석의 논리는 같다-206 6. 점포풍수 1) 장사가 잘 되는 점포는 어떤 곳일까 -210 2) 돈이 들어오게 하는 상권 분석 -213 3) 상생할 수 있는 점포를 찾아라 -216 4) 터가 좋으면 장사가 잘된다 -222 7. 공장풍수 1) 공장풍수는 도면 검토부터 하자 -224 2) 공장풍수와 수맥파의 진실1 -228 3) 공장풍수와 수맥파의 진실2 -232 4) 풍수와 공장의 흥망성쇠 -235 5) 인간과 식물이 빛을 봐야하는 이유 -239 6) 높은 수익률의 주인공! 공장풍수 -242 7) 공장풍수 감정 -247 8. 토지풍수 1) 죽음을 불러온 석산개발 -250 2) 땅을 평가하는 최고의 방법 -255 3) 고승은 갔으나 터는 있구나 -259 4) 분할한 땅에서 좋은 땅 선택 방법 -262 5) 물은 자신의 길을 기억하고 있다 -267 6) 더도 말고 팔자대로만 살자 -270 7) 땅과 대화를 하자 -273 8) 명당은 사람을 알아본다 -276 9) 풍수지리의 핵심은 氣 -279 10) '기도발'이 잘 받는 장소는 어딘가 -282 9. 비보풍수 1) 남해 보리암의 신비한 비보사탑 -284 2) 사찰에 비보물이 이렇게 많다니! -287 3) 경남도청은 도지사의‘ 휴게소’인가 -293 4) 바람길과 동선을 제대로 파악하자 -299 5) 천연기념물 1호와 동수비보 -304 10. 묘지풍수 1) 장군대좌형의 명당 -308 2) 용도에 따라 터를 활용하자 -313 3) 세종 왕자 한남군 묘역과 풍수설계 -320 4) 흩어진 무덤을 한 곳에 모으면 흉할까 -324 5) 친환경 자연장법 -327 6) 조선의 8대 명당 -331 7) 살아서는 진천에, 죽어서는 용인에 -336 8) 파묘한 터를 다시 쓰다니! -341 9) 장법의 견해는 달라도 효심은 같더라 -347 10) 창성부원군 조수의 묘 -352 11) 성군 세종대왕 -356 12) 나의 뿌리는 없는가? -360 13) 매장과 평장의 올바른 인식 -363 14) 어라? 무덤의 멧돼지 퇴치법 -365 15) 육체적 죽음과 사후세계 -368 16) 금계포란형의 명당 -371 17) 산을 바로 보자 -375 18) 자신의 묘를 직접 조성한 노인의 심정 -378 *참고문헌 -382
출판사 서평
풍수사는 묘지(음택풍수)나 건물(양택풍수)을 감결(勘決·잘 조사하여 결정함)할 때, 의뢰인에게 혹세무민(惑世誣民)한다면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면서 감결에 응해야 한다. 그러나 아직도 현실은 적지 않은 풍수전문가들이 정확한 진단을 하지 못하면서도 자신만이 최고인양 말만 앞세우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필자는 전국을 다니면서 우리의 문화재나 천연기념물 등을 담당하는 주무관청의관리 소홀과 지역주민들의 무관심에 실망과 놀라움을 크게 느꼈다.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하는 것도 주무관청이 해야 할 중요한 임무라 생각한다. 문화재의 실태에 대한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담당자들을 만나볼 때면 그저 한숨만 나올 뿐이다. 이제부터라도 우리의 문화재, 우리의 천연기념물, 우리의 옛것들을 소중히 관리하여 오래도록 잘 지켜나가야 민족의 자긍심을 더욱 더 공고히 다져나갈 수가 있을 것이다. 전국을 다니면서 문화재의 풍수적 해석에 대한 글을 쓰기위해 험지(險地)를 다닐 때, 힘든 마음에‘그만 포기하자’는 생각을 여러 번 했지만, 항상 내 옆에서 조수 역할을 하며 용기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인생의 동반자이자 동지인 아내에게 지면으로나마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남긴다. 그리고 필자가 전국을 다니며 답사한 유적을 연구한 것과 실제 감정한 것을 토대로 적었으므로 독자들이 참고하여 실천하면 반드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굳게 믿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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