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 세종 대왕 - 저학년 첫 역사 인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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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세종 대왕 - 저학년 첫 역사 인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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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1721507
쪽수 : 104쪽
안선모  |  풀빛  |  2019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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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초등 저학년 눈높이에 맞춘 ‘저학년 첫 역사 인물’ 시리즈 어린이들이 역사 속 인물의 이야기를 만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역사 속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교훈을 얻고, 가치관을 정립해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역사 인물에 대한 책을 읽고 그 인물을 닮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린이들의 바른 인성을 위한 쉽고도 중요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인물의 이야기를 통하여 역사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배울 수도 있습니다. 만약 역사를 어려워한다면, 역사 속 인물의 이야기를 읽는 것으로 역사에 대한 쉬운 접근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 시절 역사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읽는 것은 매우 필요하고도 중요한 일입니다. ‘저학년 첫 역사 인물’ 시리즈는 우리 어린이들이 어릴 적부터 역사 속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고 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또한 어린이들이 ‘존경하는 인물’, 즉 인생의 멘토를 갖고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자신의 미래에 대한 그림을 그려 꿈을 갖는 데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역사 속 인물들은 어떤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어떤 마음가짐과 인성을 가지고 있었는지, 그리고 어떤 일들을 했는지를 저학년 눈높이에 맞게 동화로 구성하여,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며 인물들의 삶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일곱 번째 권은 백성을 사랑하여 한글을 만든 조선의 위대한 왕 세종 대왕의 이야기 《궁금해요, 세종 대왕》입니다. 수많은 업적을 남긴 세종 대왕을 만나 보세요.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안선모 인천교육대학교와 인하대학교 대학원(국어과)을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 생활을 하면서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동화뿐 아니라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책 쓰기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창작동화집 《소리섬은 오늘도 화창합니다》를 비롯해 역사 동화 《성을 쌓는 아이》, 그림책 《포 씨의 위대한 여름》 등이 있으며, 10여 권의 초등학생을 위한 학습서도 펴냈습니다. 그림 : 한용욱 어린이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는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하는 마음 따뜻한 그림작가입니다. 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용이 우물에 알 낳는 날》, 《김원봉과 의열단 독립운동》, 《궁금해요, 유관순》, 《궁금해요, 정약용》, 《꽃길》, 《조선통신사 여행길》, 《신라 천년의 도읍지, 경주》, 《인물로 만나는 근대 이야기》, 《옛 그림 속에 숨은 문화유산 찾기》 등이 있습니다.
목 차
작가의 말 4 책벌레 왕자 8 왕위에 오르다 18 첫 번째 임금 수업 28 집현전을 설치하다 38 훌륭한 신하 48 박연과의 만남 56 과학 기구의 발명 64 조선의 국경 74 백성을 위해 만든 훈민정음 82 자나 깨나 나라 생각 98 부록 세종 대왕의 위대한 업적 102
출판사 서평
책 한 권을 백 번씩 읽는 책벌레 왕자 왕자 이도(세종의 이름)는 어릴 적부터 책을 좋아했습니다. 같은 책을 백 번이나 읽을 정도로 좋아했지요. 백 번을 읽고도 그 뜻을 이해할 수 없으면 백 번을 더 읽었습니다. 책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자주 병이 낫고, 그래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습니다. 아버지인 태종은 그런 아들이 걱정되어 책을 읽지 못하도록 방에서 책을 모두 치우라고 명령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왕자 이도는 한 권의 책을 숨겨 두고 그것을 몰래 읽을 정도로 책을 좋아했습니다. 원래 왕의 자리는 큰 아들이 잇는 것이었습니다. 태종의 첫째 아들인 양녕 대군이 일찌감치 세자로 책봉되었지요. 그러나 양녕 대군은 나이가 들면서 공부는 게을리 하고 사냥과 술을 즐기는 등 행실이 좋지 않아 세자 자리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그리고 어질고 생각이 깊은 셋째 충녕 대군(세종의 봉호)이 세자로 책봉됩니다. 태종은 왕위를 일찍 충녕 대군에게 물려주었습니다. 장차 우리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왕으로 손꼽히는 세종 대왕이 탄생한 순간입니다. 왕위를 물려준 태종은 직접 여러 일을 결정하며 세종이 보고 배울 수 있도록 ‘임금 수업’을 시켰습니다. 특히 책은 많이 읽었지만 운동을 좋아하지 않고 전쟁터에 나가 본 경험도 없는 세종이기에, 태종은 세종이 서른 살이 될 때까지 군사 결정은 자신이 내리겠노라고 선언하였습니다. 그리고 세종은 아버지 태종을 통하여 군사권을 행사하는 방법과 전쟁에서 승리하는 전략을 배웠습니다. 집현전 학사, 박연 그리고 장영실 세종은 젊고 참신한 인재가 필요했습니다. 독서를 많이 한 젊은 학자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토론을 하며 국가의 중요한 정책을 결정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거의 활동을 하지 않던 집현전을 부활시켰습니다. 세종의 수많은 업적 중 가장 위대한 업적으로 손꼽히는 한글 창제에 큰 역할을 한 곳이 바로 집현전입니다. 중국 음악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듣기 거북했던 세종은 박연으로 하여금 우리 음악을 되살리도록 시켰고 마음편히 이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벼슬자리를 주었습니다. 박연은 우리 음에 맞는 악기의 재료인 경돌을 찾기 위해 온 나라를 헤매고 다닌 끝에 맑고 고운 소리가 나는 편경을 만들어냈지요. 장영실은 세종에 대한 이야기에서 빠질 수 없는 인물입니다. 천민 출신이지만 태종에 의해 관청에서 일하고 있던 장영실을 세종이 발탁하여 물시계, 해시계, 혼천의 등 많은 과학 기구를 발명하도록 지시하고 도왔습니다. 장영실은 또한 세자와 함께 측우기를 만들어 백성들의 농사에 큰 도움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조선의 국경을 확정한 것도 세종입니다. 김종서, 최윤덕 장군으로 하여금 우리 북방의 땅을 자주 넘보는 여진족을 몰아내고, 백두산을 중심으로 압록강과 두만강을 경계로 하는 조선의 국경을 확립하였습니다. 백성을 자기 자신보다 더 사랑한 위대한 왕 백성에 대한 세종의 사랑이 만들어 낸 가장 큰 업적은 바로 한글입니다. 세종은 글을 몰라 부당한 일을 당하는 백성들을 위해 우리 말과 생각을 옮겨 적을 수 있는 쉬운 글자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신하들은 크게 반대하였지요. 중국의 한자를 써야 한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누구도 세종의 뜻을 꺾을 수는 없었습니다. 집현전 학자들은 우리글을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댔고, 세종 또한 자기 몸도 돌보지 않고 한글 창제에 몰두하였습니다. 낮에는 나랏일을 돌보고 밤에는 글자를 연구하느라 눈병까지 얻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을 가진 훈민정음을 만들었습니다. 어진 성품과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세종 대왕. 백성을 자기 자신보다 더 사랑하여 한글을 비롯한 수많은 업적을 남긴 위대한 조선의 왕 세종 대왕을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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