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20 : 유성룡 징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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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20 : 유성룡 징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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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4994459
쪽수 : 256쪽
박교영, 이동철, 손영운  |  주니어김영사  |  2019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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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미래의 글로벌 리더들이 꼭 읽어야 할 만화 인문고전 20권《유성룡 징비록》_ 임진왜란 연구의 가장 귀중한 사료 《징비록》! 500만 부 이상 판매 돌파한 초특급 베스트셀러, 시리즈! 인문고전은 인류의 지혜가 응축된 지적 양식이자 인류 공통의 언어이다. 지난 날 우리들 삶의 뿌리와 줄기가 되어 왔으며 오늘날의 우리 삶을 창조적으로 풀어 나가게 하는 상상력과 창조력의 원동력이다. 특히나 논술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수험생들은 꼭 읽어야만 하는 필수 교양서이다. 하지만 고전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막상 읽으려면 선뜻 엄두가 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고전이 주는 위압감이 결코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은 서울대 인문학부 교수진이 선정한 ‘서울대생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만든 인문고전 입문서이다. 보다 정확한 내용을 위해 대학 교수, 학자, 일선 학교 선생님들이 고전을 연구, 해석해 글을 썼고 중견 만화가들이 만화로 재구성해 원서의 지식을 정확히 전달하면서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이처럼 고전의 깊이 있는 내용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 재미까지 곁들인 은 21세기형 인문고전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임진왜란, 아프지만 잊어서는 안 될 역사의 교훈 풍전등화의 위기에서 나라를 구한 임진왜란의 명재상 유성룡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으나 그가 쓴 《징비록》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차라리 ‘임진록’이었으면 더 쉽게 알려지지 않았을까 하지만 서애 유성룡이 책 제목을 《징비록》으로 한 이유를 안다면 보다 숙연해질 것이다. ‘징비(懲毖)’란 《소학》‘여기징이비후환(予其懲而毖後患)’에서 따온 말로 ‘미리 준비하여 후환을 대비한다.’는 의미이다. 임진왜란을 가장 처절하게 겪은 사람으로서 잘못을 반성하고 훗날 또다시 닥칠지 모르는 환란을 경계하고자 한 것이다. 저자인 유성룡은 당대의 유학자이자 문장가였던 만큼 《징비록》은 매우 뛰어난 문체로 쓰여 있는데 자세한 상황과 무기 및 방어체계까지 기술해서 당대에 극비로 취급돼 국외반출이 금지됐을 뿐만 아니라 현재에는 국보132호로 지정돼 있다. 《징비록》은 1, 2권과 잡록으로 구성돼 있다. 1권에서는 먼저 전쟁 전의 일본과의 외교 관계 및 당시 조선의 정치 상황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전쟁의 발단과 전쟁 초반의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즉, 임진왜란 초반 조선이 왜적에게 밀리는 상황을 생생하게 전하고, 왜적이 서울을 점령하고 임금은 피란길에 오르게 되고 전투에서 계속해서 지고 있다가 명나라의 구원을 받게 되는 과정이 이어진다. 또한 비록 평양을 왜적에게 빼앗겼지만, 이순신이 바다에서 왜적을 물리치게 된 이야기와 경주를 되찾은 이야기 등이 수록되어 있다. 2권은 평양성을 되찾은 이야기로 시작해서 폐허가 된 서울을 되찾은 이야기, 강화를 맺으려했던 명나라의 상황, 강화협상 결렬로 인한 정유재란의 이야기와 함께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한다. 특별한 순서나 형식이 없이 자유롭게 쓰인 잡록에서는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 여러 가지 조짐과 병법과 무기에 관련한 사항, 여러 인물들에 대한 평가 등이 실려 있다. 유성룡은 임진왜란 이후 파직되어 고향으로 돌아가 집필한 책이었던 만큼 《징비록》은 매우 솔직하게 기술되어 있는 것이 장점이다. 《징비록》은 바로 그 때문에 국보가 아니더라도 임진왜란 연구의 가장 귀중한 사료이다. 20권 《유성룡 징비록》은 자세한 고증을 더해 당시 전쟁무기 및 성 등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권말 부록에는 임진왜란과 관련해 일본 전국시대, 거북선 집중탐구 등 심화학습이 더해져 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글 : 박교영 홍익대학교에서 교육학과 국어교육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에는 교직과는 다소 거리가 먼 무역 · 컨설팅 · 외식 · 언론 · 판매 등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경험하며 경력을 쌓았습니다. 현재 김포시 사우고등학교에 재직 중입니다. 그림 : 이동철 2000년대부터 학습만화를 시작하여 지금껏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똑똑한 만화 교과서-명언》 《소문난 100문제》 《개념 교과서》 《어린이 시사마당》 《10살에 꼭 만나야 할 100명의 직업인》 《365오늘의 역사》 등이 있습니다. 기획 : 손영운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교직에 있다가 지금은 김포에서 서점을 운영하면서 글을 쓰고 책을 기획하고 있다. 글을 쓴 책으로는 《손영운의 우리 땅 과학 답사기 1, 2》 《청소년을 위한 서양과학사》 등이 있고, 기획한 책으로는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시리즈와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가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스미스 소니언 교양 과학백과》 시리즈 등이 있다.
목 차
기획에 부쳐 머리말 제1장 유성룡은 누구인가? -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재상 제2장 《징비록》은 어떤 책일까? - 아픈 기억일수록 항상 기억해야 한다 제3장 조선, 바람 앞의 등불 - 밀려오는 전쟁의 검은 구름 제4장 불바다가 된 조선 - 임진년, 일본과의 전쟁이 시작되다 제5장 밀려오는 왜적들 - 피란, 또 피란… 대체 어디까지 가야 하느냐~! 제6장 명나라에 SOS를 치시오! - 계속되는 패전, 빼앗긴 평양성 제7장 힘을 합쳐 왜적을 무찌르자! - 여러 의병과 장수들의 활약 제8장 잿더미가 된 서울을 되찾다 - 행주 대첩과 명나라의 강화 노력 제9장 왜적의 보복 - 진주성과 남원성의 함락과 백성들의 고통 제10장 최후의 결전 - 이순신과 수군의 승리 제11장 환란은 예고하고 찾아오는 법! - 불길했던 이상한 조짐들 제12장 전쟁이 남긴 것들 -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했나.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임진왜란 깊이 읽기 임진왜란 전 일본의 상황은 어땠을까? /전쟁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누구? 조선의 군사력이 약해진 이유는? /외국인의 눈에 비친 임진왜란 /논개의 절의와 희생 / 《동국신속상감행실도》에 나타난 백성의 수난과 코무덤 /최강 돌격선 거북선 / 일본에 전해진 것들(1)-도자기, 종이, 기술자 /일본에 전해진 것들(2)-금속활자, 서책, 유학 / 임진왜란의 3대 대첩-한산도 대첩, 행주대첩, 진주대첩 /임진왜란 연표
출판사 서평
미래의 글로벌 리더들이 꼭 읽어야 할 만화 인문고전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20권《유성룡 징비록》_ 임진왜란 연구의 가장 귀중한 사료 《징비록》! 500만 부 이상 판매 돌파한 초특급 베스트셀러,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시리즈! 인문고전은 인류의 지혜가 응축된 지적 양식이자 인류 공통의 언어이다. 지난 날 우리들 삶의 뿌리와 줄기가 되어 왔으며 오늘날의 우리 삶을 창조적으로 풀어 나가게 하는 상상력과 창조력의 원동력이다. 특히나 논술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수험생들은 꼭 읽어야만 하는 필수 교양서이다. 하지만 고전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막상 읽으려면 선뜻 엄두가 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고전이 주는 위압감이 결코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은 서울대 인문학부 교수진이 선정한 ‘서울대생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만든 인문고전 입문서이다. 보다 정확한 내용을 위해 대학 교수, 학자, 일선 학교 선생님들이 고전을 연구, 해석해 글을 썼고 중견 만화가들이 만화로 재구성해 원서의 지식을 정확히 전달하면서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이처럼 고전의 깊이 있는 내용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 재미까지 곁들인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은 21세기형 인문고전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임진왜란, 아프지만 잊어서는 안 될 역사의 교훈 풍전등화의 위기에서 나라를 구한 임진왜란의 명재상 유성룡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으나 그가 쓴 《징비록》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차라리 ‘임진록’이었으면 더 쉽게 알려지지 않았을까 하지만 서애 유성룡이 책 제목을 《징비록》으로 한 이유를 안다면 보다 숙연해질 것이다. ‘징비(懲毖)’란 《소학》‘여기징이비후환(予其懲而毖後患)’에서 따온 말로 ‘미리 준비하여 후환을 대비한다.’는 의미이다. 임진왜란을 가장 처절하게 겪은 사람으로서 잘못을 반성하고 훗날 또다시 닥칠지 모르는 환란을 경계하고자 한 것이다. 저자인 유성룡은 당대의 유학자이자 문장가였던 만큼 《징비록》은 매우 뛰어난 문체로 쓰여 있는데 자세한 상황과 무기 및 방어체계까지 기술해서 당대에 극비로 취급돼 국외반출이 금지됐을 뿐만 아니라 현재에는 국보132호로 지정돼 있다. 《징비록》은 1, 2권과 잡록으로 구성돼 있다. 1권에서는 먼저 전쟁 전의 일본과의 외교 관계 및 당시 조선의 정치 상황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전쟁의 발단과 전쟁 초반의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즉, 임진왜란 초반 조선이 왜적에게 밀리는 상황을 생생하게 전하고, 왜적이 서울을 점령하고 임금은 피란길에 오르게 되고 전투에서 계속해서 지고 있다가 명나라의 구원을 받게 되는 과정이 이어진다. 또한 비록 평양을 왜적에게 빼앗겼지만, 이순신이 바다에서 왜적을 물리치게 된 이야기와 경주를 되찾은 이야기 등이 수록되어 있다. 2권은 평양성을 되찾은 이야기로 시작해서 폐허가 된 서울을 되찾은 이야기, 강화를 맺으려했던 명나라의 상황, 강화협상 결렬로 인한 정유재란의 이야기와 함께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한다. 특별한 순서나 형식이 없이 자유롭게 쓰인 잡록에서는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 여러 가지 조짐과 병법과 무기에 관련한 사항, 여러 인물들에 대한 평가 등이 실려 있다. 유성룡은 임진왜란 이후 파직되어 고향으로 돌아가 집필한 책이었던 만큼 《징비록》은 매우 솔직하게 기술되어 있는 것이 장점이다. 《징비록》은 바로 그 때문에 국보가 아니더라도 임진왜란 연구의 가장 귀중한 사료이다. 20권 《유성룡 징비록》은 자세한 고증을 더해 당시 전쟁무기 및 성 등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권말 부록에는 임진왜란과 관련해 일본 전국시대, 거북선 집중탐구 등 심화학습이 더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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