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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국의 대륙침략은 멈춰진 시계가 아니다 (3.1독립운동 100주년에 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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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국의 대륙침략은 멈춰진 시계가 아니다 (3.1독립운동 100주년에 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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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5846859
쪽수 : 186쪽
전재진  |  북마크  |  2019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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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한국과 일본의 경제전쟁이 시작되었다. 일본이 화이트리스트에서 우리나라를 제외하기로 결정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일본은 경제적인 침체를 회복하려고 발버둥치면서 아베노믹스라는 이름으로 400조 엔이 넘는 엄청난 돈을 찍어내는 등 가능한 방법을 동원해 경기부양을 시도했지만 기대한 효과를 얻지 못했다. 이러한 위기 국면을 타개하고 불만을 외부로 돌리기 위해 항상 그랬듯이 한국과 한반도를 희생양으로 삼고자 도발을 한 것이다. 『일본제국의 대륙침략은 멈춰진 시계가 아니다』는 3·1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아 일본의 제국주의 세력에 의해 저질러진 만행을 되새기고자 정리한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28년 전, 일본의 군사대국화와 플로토늄 대량비축 철폐를 촉구하면서 「우키시마호폭침사건진상규명회」를 조직하여 활동하면서 시작한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국내 현장은 물론이고 중국과 만주, 일본 등의 현장을 방문하였고, 사진 자료는 독립기념관 자료나 인터넷에서 찾아 검증하는 과정을 거쳤다. ‘일본은 다중근성과 나치즘보다 지독한 우익 세력이 판을 치는 나라입니다. 정한론을 폐기하지 않았으며, 독도는 물론이고 우리나라를 아직 그들의 식민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경제전쟁은 시작이며, 한반도의 평화를 방해하는 정치공작과 선동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작가는 작금의 사태가 이미 예견된 것이며, 『일본제국의 대륙침략은 멈춰진 시계가 아니다』에 담긴 과거의 기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말씀처럼 와신상담의 결기로 『일본제국의 대륙침략은 멈춰진 시계가 아니다』를 내용을 되새겨야 할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전재진 충남 태안 출생으로 국립의료원, 한국보훈병원, 순천향의대 병리학연구실에서 조직, 세포학 분야에 종사했다. 환경반핵운동가로 활동해 오다가 일본의 군사대국화와 플루토늄 대량비축을 철폐하라는 아시아반핵포럼을 주창하고, 아시아대륙을 침략한 일본을 응징하고자 「우키시마호폭침진상규명회」를 조직하여 28년간 조사·연구해 왔다. 그는 홍익인간 배달국의 후예들이 사는 아시아의 하늘에는 패권·제국·군국주의가 필요 없다는 신동양평화론을 발표하였다. 조국 통일과 해외에서 떠도는 선조들의 영혼을 모두 불러들여 민족성전에 모시는 것이 그의 마지막 소임이다. 하는 일로는 우키시마호폭침진상규명회 대표와 일제수탈문화재반환촉구국민운동본부(주) 사무총장, 부산우키시마호폭침한국희생자추모협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주)영화사메이플러스 작가와 다큐영화 《우키시마호》 수석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목 차
들어가며 ? 4 추천사 ? 8 일본제국주의 대륙침략 원흉 30 ?13 고소인(告訴人) ? 14 피고소인(被告訴人) ? 15 죄명(罪名) ? 16 고소 취지(告訴 趣旨) ? 16 범죄 사실(犯罪事實) ? 17 제소일(提訴日) ? 18 제소하는 이유(提訴理由) ? 20 일본 사무라이 족속들이 조장한 정한론(日本侍族 征韓論) ? 160 우키시마호 폭침사건은 끝나지 않았다! ? 165 후기 ? 183
출판사 서평
책 속으로 대륙과 한반도의 삼국시대부터 연해(沿海)를 무대로 출현(出現)한 왜구(倭寇)의 약탈이 3·1독립운동 1백 년이 지난 2019년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는바 바로 독도영유권(獨島領有權) 주장이다. 2019년 현재 일본 총리 아베 신조(安倍晋三)가 정치적으로 자국민들의 인기를 끄는 것은 침략헌법으로 전환, 침략군사행동 개시, 독도 영유권 우기기 등 강경침략(强硬侵略) 일변도(一邊倒)이기 때문이다. 일본의 명치유신정권이 이웃나라 조선을 침략·정복하여 그 영토와 부와 자원을 약탈하려 한 정한론(征韓論=侵略論)은 1853년 미국의 통상압력으로 당한 꼴을 그대로 조선에 적용했다. 정한론은 요시다 쇼인(吉田松陰), 기도 다카요시(木戶孝允), 사이고 다카모리(西鄕隆盛) 등 군국주의자들의 손을 거치면서 구체화되었고 후쿠자와 유키치(福澤諭吉)가 한일병탄(韓日倂呑)을 주장하여 침략과 정복의 목표를 달성하게 되었다. 1890년 3월, 일본 수상 야마가타 아리토모(山縣有朋)는 취임 후 첫 번째 시정연설에서 주권선(主權線)과 이익선(利益線)을 운운(云云)하였으며, 1896년 5월에 이르러 러시아 로마노프왕조의 마지막 황제 니콜라이 2세 대관식에 참석한 야마가타 아리토모(山縣有朋)가 러시아 외무대신 로바노프 로스토프스키(LobanovRostovskii)에게 경악할 제의를 했다. 바로 ‘북위 38도선’을 경계로 한반도를 일본과 러시아가 사과를 반으로 자르듯 조각내어 나누어 먹자는 제의였다. 조선침략 전략을 구체적으로 확정하고 내정간섭의 구실을 만들 셈으로 일본인을 재정·외교고문으로 채용할 것을 강요하는 「한일 의정서」를 강압으로 성립·체결시킨 죄 또한 하늘에서 낱낱이 기억하고 있음이다. 1905년 7월 29일에는 일본제국 내각총리대신 가츠라 타로(桂太郞)와 미국 육군장관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가 도쿄에서 만나 일본은 미국의 필리핀 지배를 인정하고 미국은 일본의 조선지배권을 인정한다는 일명 「가츠라-태프트 밀약」을 맺고 마치 군고구마 나눠먹듯 침을 꿀꺽이며 침략계획을 세웠으니 가히 두 놈 나라와 두 놈의 양심을 짐작할 만하도다. 만주 봉오동전투에서 참패를 당한 일본은 그 보복으로 간도지방 조선인을 초토화할 기계화 부대를 투입할 구실을 만들어야 했다. 1920년 8월 2일, 중국마적단의 두목인 왕사해(王四海)를 매수하여 훈춘현 일본영사관 분관을 습격토록 하고 이를 중국인과 러시아인과 조선인의 소행이라고 조작한 기사를 조선총독부 기관지인 매일신보(每日新報)에 실어 선전하며 「훈춘사건」을 조작했다. 이로써 군대를 투입하여 조선인을 상대로 학살, 강간, 방화, 폭행을 일삼았다. 일본제국 군바리들의 성노리개감으로 조선과 중국을 비롯하여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대만, 미얀마, 네덜란드의 처녀와 부녀자들을 닥치는 대로 강제연행·납치(强制連行=拉致)했고, 가난한 농민의 딸들을 기만적인 방법으로 유괴했고, 농촌 처녀들을 인신매매 수법으로 끌어갔고, 가난에 시달리는 순박한 시골 처녀들을 방직공장에 취직시켜 준다고 속이거나 특수간호사로 채용한다고 속여 전쟁터로 끌고 다니며 일왕 부하들의 성욕을 충족시켰다. “내가 본 것은 엄청난 양의 금이었습니다. 부처처럼 생긴 큰 동자상도 있었습니다. 다른 두 개의 커다란 불상과 아마 스물다섯 개의 좀 작은 것들도 있었습니다. 순금이 아니었다면 거기 있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배는 마닐라만의 카비테시에서 「황금백합작전」으로 약탈한 금 100톤을 실었다. 그 후 출항할 때 나치호는 마닐라만에서 숨어 기다리고 있던 일본 잠수함한테 고의로 어뢰 공격을 받았다. 물 위로 떠올랐던 승무원들은 잠수함 승무원들의 기관총 사격을 받았다. 우키시마호폭침사건과 관련하여 일본 정부를 단죄할 증거는 충분하다 하겠다. 필자가 「우키시마호폭침진상규명회」를 결성하여 조사·연구·분석한바 우키시마호가 침몰한 원인은 ‘미군의 기뢰에 닿아 침몰한 것이 아니라 대본영의 군사적 조치 지령에 따라 오미나토항을 출항하기에 앞서 오미나토해군공작부가 기관실 옆 창고에 설치한 폭발물이 선내에서 폭발하여 배가 두 동강이 나면서침몰’한 것으로 단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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