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을 걷다 - 걸으며, 쉬며, 사색하는 경남 힐링 둘레길 38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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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을 걷다 - 걸으며, 쉬며, 사색하는 경남 힐링 둘레길 38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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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6351215
쪽수 : 560쪽
임용일,이서후  |  피플파워  |  2019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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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경남 18개 시 군 둘레길, 그곳에서 느낀 ‘걷는 즐거움’과 그 길이 품은 속살 같은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내다. 경남도민일보 기획이사인 임용일 기자와 문화체육부 이서후 기자가 경남 18개 시·군 38개 둘레길을 직접 걸어보고 쓴 책이다. 혼자 걸으며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내려놓고 천천히 걷는 즐거움을 만끽한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단순한 둘레길 안내서가 아니라 각각의 길에 걸쳐 있는 유적과 문화재, 그 길을 따라 살아온 사람들의 흔적과 역사를 담았다. 걷기 여행의 재미를 경남에서 찾고자 하는 분들에게 길잡이가 될만한 책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임용일 경남도민일보 기자다. 경남도민일보 창간 멤버로 편집, 사회, 경제, 자치행정부를 거쳐 최근 편집국장을 마치고 기획이사로 일하고 있다. 저자 : 이서후 경남도민일보 기자. 어느 날 직장을 때려치우고 몇 년을 방랑자로 살았다.
목 차
머리말·4 창원 01. 합포만을 품은 마산의 자존심 / 무학산 둘레길·10 02. 시(詩)가 있는 여유로운 휴식처 / 봉암수원지 산책길·24 03. 편백 숲이 아름다운 힐링 둘레길 / 장복 하늘마루길·42 04. 바다와 온전히 만나는 숨은 보물 / 파도소리길과 저도 비치로드·58 진주 05. 진주(珍珠) 같은 그곳을 걷다 / 진주성과 남가람 문화거리·72 06. 도심 숲길 이보다 좋을 순 없다 / 에나길 2코스·88 통영 07. 예술의 향기 물씬 풍기는 알짜배기길 / 토영 이야~길 1코스·104 08. 거장 윤이상을 만나다 / 도남 해안길·120 사천 09. 붉은 노을만큼 짙은 여운이 가득 / 실안 노을길·134 10.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길 / 물고뱅이 마을 둘레길·148 김해 11. 신화 따라 김해의 탄생 되새기다 / 가야사 누리길·164 12. 노무현!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 대통령의 길·180 밀양 13. 시간도 멈추고 발걸음도 멈추는 곳 / 고가 탐방로·196 14. 영남 제일의 누각에 올라서면 / 밀양 아리랑길 1코스·210 거제 15. 원시림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섬 / 지심도 둘레길·226 16.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풍경 속으로 / 바람의 언덕길·242 양산 17. 춤추는 바람결에 물결치는 소나무 / 통도사 순례길·258 18. 타임머신 탄 과거로의 시간 여행 / 신기산성 산책로·274 의령 19. 백마 탄 홍의장군 기개를 엿보다 / 의병길·286 20. 부자가 되는 기(氣) 받으러 간다 / 부잣길·302 함안 21. 나무·꽃 이름 알아가는 생태길 / 입곡군립공원·314 22. 길 따라 햇볕이 있고 바람이 있는 길 / 여항산 둘레길·328 창녕 23. 지극한 모성애 동물도 다르지 않다 / 남지 개비리길·342 24.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을 걷는다 / 우포늪 생명길·356 고성 25. 호국불교·경남 독립운동 근거지 / 연화산 옥천사길·370 26. 공룡이 거닐던 그 길을 따라서 / 상족암길·384 남해 27. 척박한 삶을 고스란히 담은 길 / 다랭이 지겟길·398 28. 원시어업 형태 고스란히 간직한 곳 / 말발굽길·412 하동 29. 언제 걸어도 풍요로운 악양들판 / 토지길 1코스·422 30. 하동 관광의 하이라이트 설명이 필요 없다 / 십리벚꽃길·438 산청 31. 남명선생의 올곧은 기개를 흠모하다 / 지리산둘레길 8구간·452 32.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물줄기 따라 오른다 / 대원사 계곡길·464 함양 33. 사계절 언제라도 넉넉한 천 년의 숲 / 상림·478 34. 옛 선비의 풍류 따라 사뿐사뿐 걷다 / 선비문화 탐방로·492 거창 35. 빼어난 경치 어디를 보아도 탄성이 절로 / 수승대와 황산마을·505 36. 거창 읍내를 품어 모두에게 사랑받는 길 / 건흥산 거열산성·518 합천 37. 세상 소리를 들으며 극락의 세계로 / 해인사 소리길·532 38. 유유히 흐르는 강물 따라 역사 산책 / 황강마실길·548
출판사 서평
경상남도는 산과 강, 바다가 잘 어우러진 땅이다. 덕분에 산·강·바다를 낀 둘레길이 다양하게 조성되어 있다. 창원에는 세 개의 숲속 길과 하나의 바닷길이 있고, 진주에는 남강을 따라 강변길이 있으며, 통영과 사천, 거제, 남해에도 다채로운 바닷길이 있다. 또 합천과 거창, 함양, 산청 등 내륙에는 숲속 길이 많다. 걷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각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경남에서 걷기 좋은 서른여덟 개 둘레길을 직접 걸으며 본 자연 풍광과 유적, 문화재, 그 길을 끼고 살았던 사람들의 흔적과 역사를 꼼꼼히 담았다. 어떤 길에서는 천 년 역사를 뛰어넘은 선조의 지혜에 감탄했다. 또 다른 길에서는 고단한 삶의 무게를 고스란히 내려놓아도 좋을 풍경에 취했다. 저자는 그냥 걷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전설과 역사, 삶의 스토리를 찾고자 노력했다. 바닷가 절벽 위로 난 길을 따라가며 왜적에 맞서 백척간두의 조국을 구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고뇌와 지혜를 배웠으며, 시장통 골목길에서는 어디선가 불쑥 나타날 것 같은 시인의 숨소리를 느꼈다. 손바닥 만한 밭 한 뙈기라도 더 만들어 자식 입에 풀칠이라도 해야만 했던 가난한 아버지의 한숨이 깊게 배인 길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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