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해서 무엇을 심을까? (행복한 인생의 도전을 위한 본격 귀농귀촌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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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해서 무엇을 심을까? (행복한 인생의 도전을 위한 본격 귀농귀촌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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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6027348
쪽수 : 296쪽
김완수, 박동진  |  행복에너지  |  2019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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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전문가가 들려주는 가장 현실적인 귀농 조언 ‘대박 나는’ 귀농이 아닌 행복해질 수 있는 귀농을 설계해야 ‘웰빙’ 트렌드의 열풍과 함께 귀농귀촌이 큰 붐을 일으켰던 시기가 있었다. 경제 불황으로 이른 나이에 일터를 떠나게 된 이들이 많아지면서 도시의 숨 가쁜 속도와 쉴 새 없는 경쟁에 환멸을 느낀 사람들은 귀농귀촌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꿈꾸었다. 정부와 지자체 역시 지방 균형 발전의 일환으로 귀농귀촌을 장려하고 지원했으며, 지원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장밋빛 꿈을 안고 시골로 내려간 사람들이 모두 성공했을까? 안타깝게도 큰 꿈을 가지고 귀농귀촌을 실행했다가 금전적 손해를 보거나 적응에 실패하여 도시로 역귀농하는 사례가 많이 보도되었다. 귀농귀촌인들이 도시와 농촌의 기반 인프라 차이,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지 못한 이유도 있었지만 ‘농업’이라는 낯선 일을 시작하기 전 자세한 공부와 정보 취득 없이 무작정 자금을 투자하여 인기 있는 작목을 심기 시작하였다가 실패를 맛본 사례가 많다. 특히 농업, 축산업 등 1차 산업의 경우 많은 종사자들이 자신의 경험에 기반하여 업무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아 체계적인 공부가 쉽지 않고, 정부나 지자체 및 산하 관련기관의 각종 지원 역시 파편화되어 있어 받을 수 있는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곤 한다. 이 책 『귀농해서 무엇을 심을까?』는 이렇게 한 치 앞이 불확실한 상태로 귀농귀촌을 시작하는 도시민들을 위한 종합적 귀농귀촌 가이드라인이다. 34년간 농업직 전문 공무원으로서 실무 행정을 하다가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퇴직 후 귀농귀촌 컨설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완수 저자는 귀농인들의 고민사항 중에서도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무엇을 심을까?’를 메인 테마로 삼아 새로 시작하는 농업인들이 고려해야 할 중요한 조언을 들려준다. 김완수 저자가 조언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소비자가 원하는 농산물을 심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사회 흐름에 따른 농산물 소비의 변화에 민감해야 한다는 것으로 저자는 ‘미니’, ‘믹스’, ‘프레시’의 세 단어를 최근 농산품 소비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제시하고 거기에 걸맞은 주요 농산물들의 품종과 재배 방법, 재배 시 주의해야 할 점도 예시를 들어 설명해 준다. 이 책이 가진 또 하나의 큰 장점은 바로 농어촌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부의 관련 법규와 지원 정책 및 제도, 지원을 받기 위해 필요한 서류, 정부 및 지자체하에 있는 농어촌 지원 실무 기관들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정리해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 있다. 또한 대부분의 귀농귀촌인들이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꾸리기 위해 귀농귀촌을 선택한다는 사실에 주목하여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귀농이 아닌 ‘행복할 수 있는 귀농’을 강조한다. 귀농귀촌을 통해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내가 할 수 있는 새로운 일을 찾고, 나를 필요로 하는 논과 밭, 혹은 축사가 있다는 사실에 안도를 얻는 것이야말로 퇴직 후 귀농귀촌이 지향해야 할 부분이라는 조언이다. 산업이 고도로 발달해 갈수록 역으로 귀농귀촌을 꿈꾸는 사람들은 늘어나게 될 것이다. 큰 마음을 먹고 귀농귀촌에 돈과 시간, 열정을 투자한 분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조금 더 쉽게 농촌에 정착하여 행복을 일궈나갈 수 있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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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김완수 농촌지도직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하여 강원도 영월군을 시작으로 경기도 안성시, 경기도 농업기술원,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34년을 근무하다가 2014년 12월에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퇴직하였다. 퇴직 후에는 농촌진흥청 강소농 민간전문위원으로 활동하였고 현재는 국제사이버대학교에서 식물보호와 과수원예학을 강의하고 있는 현장맨이다. 2016년에는 한국 신지식인협회 주관 농업분야 농업컨설팅 신지식인으로 선발되기도 하였다. 지역(지방)신문 등에 농업 관련 글을 380여 회 이상 투고하며 글쓰기를 생활화하고 있으며 2014년 말에는 한국해외문학교류회 수필가로 등단했다. 공무원 재직 기간 중 종자기술사를 획득하여 국가직 무능력표준(NCS)개발 심의위원, 해외노동자 선발을 위한 네팔 제4회 기능수준 평가위원을 지냈고 현재는 종자직종자격 종목출제기준 검토위원, NCS 기반 신직업 평가기준 검토위원, 경기 6차 산업 활성화 지원센터 현장코칭 위원, 한국시민자원봉사회 세종로국정포럼 강소농 위원장, 공저본(공직자 전문성제고 저서 갖기 운동본부) 상임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2000년부터 농협대학,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 경기도 인재개발원, 공무원연금공단, 국방전직교육원, 귀농귀촌종합센터, 미래사회교육개발원, 인지어스 유한회사, 여주희망교도소, 여주교도소, 의정부교도소,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 각종 교육기관에 출강과 컨설팅을 하고 있다. 저자 : 박동진 1964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났다. 전북대학교 전자공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신호처리 전공). 이후 군장대학교에서 근무하였고, 현재 국제사이버대학교 웰빙귀농학과에서 학과장직을 수행중이다. 기타 주요 이력은 다음과 같다. - 제네바 ITU 정보통신위원 활동 - 한국평생학습학회 학회장 - 농어촌공사 농촌마을권역종합정비사업 심사위원 - 한국원격대학협의회 기획위원회 위원장 - 6차산업 코칭위원 - 6차산업 인증평가위원 - 경기귀농귀촌대학 심사위원 - 경기도 도시농업조례제정 연구위원 - 흙사랑협동조합 감사 추후 스마트팜 및 식물공장에 관심이 많으며, 귀농· 귀촌하여 이색농업의 모범을 보이고, 농업인 권익신장과 농업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자 한다.
목 차
들어가며: 사전 정보 습득과 작목 선정은 지역 농업기술센터를 활용하자!· ·········4 제1장: 귀농·귀촌의 실상 1. 귀농·귀촌이란· ·················· 13 2. 귀농·귀촌의 실태· ················· 15 3. 작목 선택 정보가 미흡하다· ············· 20 제2장: 무엇을 심을 것인가 1. 지역 특산물····················· 28 2. 일(1)코노미 시대에 알맞은 작은 농산물········ 30 3. 귀농인을 향한 과대광고··············· 97 제3장: 어디서 관련 정보를 구하나 1. 귀농·귀촌 종합정보· ················103 2. 농촌진흥기관의 현황·················108 3. 농업기술센터 시설 및 장비 활용············117 4. 농촌진흥기관에서 실시하는 주요 교육· ········131 제4장: 배워야 귀농귀촌에 성공한다! 1. 베이비 붐 세대의 삶· ················140 2. 노년기 30년을 준비하자!···············144 3. 귀농귀촌도 잘 배워야 한다!··············147 제5장: 지원정책 1. 중앙정부 지원 정책·················155 2. 지방자치단체 지원정책················210 3. 농업 전문가 지원 활용 방안··············212 나오며: 소비자가 원하는 농산물을 생산해야· ·······217 부록 1. 지방자치단체별 지원사업············224 2. 지역별 사회복지정책 정보· ···········250 3. 주요 텃밭 농작물 재배력·············271 출간후기· ·······················294
출판사 서평
전문가가 들려주는 가장 현실적인 귀농 조언 ‘대박 나는’ 귀농이 아닌 행복해질 수 있는 귀농을 설계해야 ‘웰빙’ 트렌드의 열풍과 함께 귀농귀촌이 큰 붐을 일으켰던 시기가 있었다. 경제 불황으로 이른 나이에 일터를 떠나게 된 이들이 많아지면서 도시의 숨 가쁜 속도와 쉴 새 없는 경쟁에 환멸을 느낀 사람들은 귀농귀촌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꿈꾸었다. 정부와 지자체 역시 지방 균형 발전의 일환으로 귀농귀촌을 장려하고 지원했으며, 지원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장밋빛 꿈을 안고 시골로 내려간 사람들이 모두 성공했을까? 안타깝게도 큰 꿈을 가지고 귀농귀촌을 실행했다가 금전적 손해를 보거나 적응에 실패하여 도시로 역귀농하는 사례가 많이 보도되었다. 귀농귀촌인들이 도시와 농촌의 기반 인프라 차이,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지 못한 이유도 있었지만 ‘농업’이라는 낯선 일을 시작하기 전 자세한 공부와 정보 취득 없이 무작정 자금을 투자하여 인기 있는 작목을 심기 시작하였다가 실패를 맛본 사례가 많다. 특히 농업, 축산업 등 1차 산업의 경우 많은 종사자들이 자신의 경험에 기반하여 업무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아 체계적인 공부가 쉽지 않고, 정부나 지자체 및 산하 관련기관의 각종 지원 역시 파편화되어 있어 받을 수 있는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곤 한다. 이 책 『귀농해서 무엇을 심을까?』는 이렇게 한 치 앞이 불확실한 상태로 귀농귀촌을 시작하는 도시민들을 위한 종합적 귀농귀촌 가이드라인이다. 34년간 농업직 전문 공무원으로서 실무 행정을 하다가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퇴직 후 귀농귀촌 컨설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완수 저자는 귀농인들의 고민사항 중에서도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무엇을 심을까?’를 메인 테마로 삼아 새로 시작하는 농업인들이 고려해야 할 중요한 조언을 들려준다. 김완수 저자가 조언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소비자가 원하는 농산물을 심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사회 흐름에 따른 농산물 소비의 변화에 민감해야 한다는 것으로 저자는 ‘미니’, ‘믹스’, ‘프레시’의 세 단어를 최근 농산품 소비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제시하고 거기에 걸맞은 주요 농산물들의 품종과 재배 방법, 재배 시 주의해야 할 점도 예시를 들어 설명해 준다. 이 책이 가진 또 하나의 큰 장점은 바로 농어촌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부의 관련 법규와 지원 정책 및 제도, 지원을 받기 위해 필요한 서류, 정부 및 지자체하에 있는 농어촌 지원 실무 기관들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정리해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 있다. 또한 대부분의 귀농귀촌인들이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꾸리기 위해 귀농귀촌을 선택한다는 사실에 주목하여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귀농이 아닌 ‘행복할 수 있는 귀농’을 강조한다. 귀농귀촌을 통해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내가 할 수 있는 새로운 일을 찾고, 나를 필요로 하는 논과 밭, 혹은 축사가 있다는 사실에 안도를 얻는 것이야말로 퇴직 후 귀농귀촌이 지향해야 할 부분이라는 조언이다. 산업이 고도로 발달해 갈수록 역으로 귀농귀촌을 꿈꾸는 사람들은 늘어나게 될 것이다. 큰 마음을 먹고 귀농귀촌에 돈과 시간, 열정을 투자한 분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조금 더 쉽게 농촌에 정착하여 행복을 일궈나갈 수 있길 기원해 본다. [출간후기] 철저한 귀농 준비와 계획을 통해 ‘대박’보다는 ‘행복’을 거두어들이는 귀농·귀촌인들이 늘어나기를 소망합니다! 권선복(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경제적 불황과 실직 증가, ‘힐링’ 트렌드와 함께 귀농·귀촌이 유행처럼 퍼진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분들도 있지만 구체적인 귀농·귀촌 계획의 미흡, 농작물 선정과 재배에 대한 정보 부족, 도시와는 다른 농·어촌 사회에 대한 이해 부족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농·귀촌을 선택하는 도시민들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과 함께 꾸준히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 책 『귀농해서 무엇을 심을까』는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꿈꾸는 분들을 위한 본격적인 실전 가이드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귀농·귀촌을 결심한 분들이 겪는 공통적인 어려움은 바로 관련정보가 굉장히 방대하면서도 파편화되어 있다는 부분일 것입니다.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퇴직하였으며 농업컨설팅 신지식인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김완수 저자의 이 책은 큰 결심과 투자로 귀농·귀촌을 하신 분들이 시행착오를 경험하는 것을 줄이기 위해 필요한 정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정보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하나는 귀농 후 수입원이 되어 줄 ‘재배 작목의 선정’이며, 또 하나는 귀농·귀촌을 선택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사업들입니다. 이 책이 제공하고 있는 정보들은 저자의 실제 컨설팅 경험에서 우러나와 높은 실용성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반드시 알아야 할 지식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특히 이 책은 귀농을 꿈꾸는 사람들은 농업이 단순한 생산직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6차 산업 시대의 농업인으로서 사회 변화와 트렌드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어야 하며, 동시에 ‘대박’을 잡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행복한 귀농·귀촌’에 초점을 맞춰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해야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렇게 귀농·귀촌에 대한 가장 실용적인 조언을 이야기해 주는 이 책 『귀농해서 무엇을 심을까』와 함께 귀농·귀촌에 도전하는 모든 분들이 보람찬 제2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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