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 대왕 이야기 한국사』는 술술 풀리는 역사 이야기와 사실감을 더해 주는 생생한 사진, 지도, 도표 등으로 구성하여 역사 지식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와 설명으로 이해하기 쉽습니다. 초등학교 사회 교과는 물론 중등 국사 교과의 내용까지 충실하게 연계하여 학교 수업도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역사 박사가 되어 보세요!
저자 소개
‘역사 대중화의 기수’로 손꼽히는 역사연구가. 이 만화의 원작인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하여 『한권으로 읽는 고려왕조실록』, 『한권으로 읽는 고구려왕조실록』, 『한권으로 읽는 백제왕조실록』, 『한권으로 읽는 신라왕조실록』, 『세종대왕과 그의 인재들』, 『조선의 왕실과 외척』 등을 저술했다. 또한 1998년에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소설가로 등단하여 장편 『그 남자의 물고기』, 대하역사소설 『후삼국기』 등의 작품을 출간하였고, 『식물도감 만드는 시간』, 『그래도 지구는 돈다』, 『미운 오리 새끼』, 『서불암』, 『메기』 등의 중단편을 문예지에 꾸준히 발표하며 작가로서의 역량도 발휘하고 있다.
목 차
출판사 서평
인륜을 저버린 광해군
광해군은 후궁 소생이었지만 백성들의 신임을 얻어 왕위에 올랐어요.
가장 먼저 전쟁으로 지친 백성들을 위해 선혜청을 설치했으며, 편찬을 마무리 했지요. 또한 여진족이 세운 후금의 세력을 눈치채고 명과 후금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며 전쟁을 피한 현명한 왕이었어요.
그러나 영창 대군을 죽이고 인목 왕후를 가두는 등 유교 윤리에 어긋나는 정치를 펼치다가 결국 왕위에서 쫓겨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