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는 “온전한 복음”을 가장 훌륭하게 기록한 책이다!
로마서에서 제시된 성화의 가르침을 다시 한국교회가 받아들여야 할 때가 도래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한국교회를 지극히 사랑하여서 긍휼에 긍휼을 보여주셨다. 그런 긍휼을 당연하게 여기지 말고, 한국교회는 다시 하나님이 기획하신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 그 모습이 바로 성화이며, 거룩한 삶이다. 지금이야말로 바울 사도를 통하여 로마서에서 제시한 성화의 절차를 밟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책이다.
저자 소개
저자 : 홍성철
예수 그리스도를 그의 구세주로 받아들여 변화된 이후 요한복음과 로마서에 푹 빠진 적이 있었다. 요한복음의 말씀을 통하여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되었기에, 그는 국내와 국외에서 복음을 전하면서 많은 경우 요한복음을 근거했다. 그런가하면 그가 가장 많이 가르친 성경은 로마서였다. 그 이유는 분명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을 일생의 사명으로 받아들인 저자에게 로마서만큼 복음을 분명히 제시하면서 동시에 성령충만의 비밀을 알려주는 책이 없기 때문이다. 그가 로마서를 가르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확신을 얻었을 뿐 아니라, 주님에게 온전히 헌신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처럼 큰 능력을 내재한 로마서를 문자화해서 책으로 내놓게 되었다.
『로마서에서 제시된 구원과 성화』는 저자의 23번째 저술이다. 그 외에 영어 저술 5권, 편집한 책 7권, 영어 기독교 서적을 국어로 번역하여 출판된 책 30권, 도합 65권이 저자의 이름으로 출판되었다.
목 차
추천사 12
서문 14
1. 로마서의 배경 21
2. 로마서의 개요 27
3. 서론 33
1) 인사 38
(1) 바울 40
(2) 하나님의 아들 41
(3) 부르심 44
(4) 믿음과 순종 46
2) 감사와 기도 47
(1) 감사 48
(2) 기도 50
3) 기도의 이유와 주제 52
(1) 기도의 이유 52
(2) 구원 53
(3) 하나님의 의 55
4. 죄론 61
1) 비도덕인 65
2) 도덕인 72
3) 종교인 79
4) 죄론의 결론 87
5. 구원론 93
1) 죽음 96
2) 믿음 111
(1) 믿음은 행위가 아니다 113
(2) 믿음은 할례가 아니다 117
(3) 믿음은 율법이 아니다 120
(4) 아브라함의 믿음 123
3) 구원 128
(1) 주관적 확신 130
(2) 객관적 확신 134
(3) 삼중적 구원 138
a. 중생 138
b. 재림 141
c. 성화 141
6. 성화론 145
1) 구원의 선물 147
2) 성화론의 개요 151
(1) 원죄 151
(2) 자아 153
(3) 율법과 계명 154
(4) 육신 154
3) 성화의 종류 155
4) 성화의 첫 단계: 원죄의 해결 161
(1) 원죄 162
(2) 사망 163
(3) 전가 164
(4) 모형 166
(5) 마지막 아담 167
(6) 원죄의 폐기 168
(7) 전가 170
5) 성화의 둘째 단계: 자아의 해결 172
(1) 죽음 172
(2) 동일시 174
(3) 연합 176
(4) ‘여김’ 177
(5) 선택 179
6) 성화의 셋째 단계: 율법과 계명의 해결 183
(1) 법의 종류 183
(2) 남편과 아내 184
(3) 율법 186
(4) 계명 188
(5) 경험에 의한 깨달음 193
(6) 궁극적 승리 197
7) 성화의 넷째 단계: 육신의 해결 199
(1) 육신 199
(2) 성결의 근거 202
(3) 육신과 성령 204
(4) 특권과 책임 206
(5) 장래의 영광 209
a. 피조물의 기대 211
b. 기도를 도우시는 성령 212
c. 그리스도인의 영화 213
d. 고난 중의 확신 215
7. 마무리 219
미주 229
도해
1. 로마서 개요 29
2. 서론의 개요 35
3. 인사의 도해 38
4. 구원의 도해 54
5. 하나님의 의 56
6. ‘믿음으로 믿음에’ 59
7. 죄론의 도해 63
8. 배반의 과정 71
9. 인간의 타락상 89
10. 구원론의 개요 96
11. 성막 105
12. 속량과 화목제물 106
13. 율법의 유익 111
14. 아브라함의 생애 113
15. 주관적 확신 131
16. 구원의 확신 134
17. 삼중적 구원 143
18. 말세 149
19. 죄성의 유래 152
20. 성화의 단계 158
21. 십자가의 효능 170
22. 선과 악의 싸움 197
부록: 질문 233
참고도서 245
출판사 서평
로마서만큼 죄를 날카롭게 파헤친 책은 없다! 그렇게 사람들을 죄의식 속으로 깊이 몰고 간 후, 로마서는 복음도 명쾌하면서도 심도 깊게 전한다. 그런 전개를 통하여 구원의 초청을 거부하기란 거의 불가능할 정도였다. 그렇다! 이런 복음제시야말로 현재의 한국 교계에 필요한 것은 아닌가? 죄와 회개를 전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죄인을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하여 구원을 받게 할 수 있단 말인가?
로마서는 구원의 메시지에 그치지 않고 성화를 깊이 제시한다. 왜냐하면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연히 변화된 삶을 영위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성화를 유지할 뿐 아니라, 갈수록 깊은 성화로 승화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렇게 성화되는 것이 당연한 것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성령이 내주하시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의 결단과 성령의 도우심이 합하여 만들어내는 작품이 곧 성화이다.
로마서에서 제시된 성화의 가르침을 다시 한국교회가 받아들여야 할 때가 도래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한국교회를 지극히 사랑하여서 긍휼에 긍휼을 보여주셨다. 그런 긍휼을 당연하게 여기지 말고, 한국교회는 다시 하나님이 기획하신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 그 모습이 바로 성화이며, 거룩한 삶이다. 지금이야말로 바울 사도를 통하여 로마서에서 제시한 성화의 절차를 밟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책이다.
로마서는 “온전한 복음”을 가장 훌륭하게 기록한 책이다!
로마서에서 제시된 성화의 가르침을 다시 한국교회가 받아들여야 할 때가 도래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한국교회를 지극히 사랑하여서 긍휼에 긍휼을 보여주셨다. 그런 긍휼을 당연하게 여기지 말고, 한국교회는 다시 하나님이 기획하신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 그 모습이 바로 성화이며, 거룩한 삶이다. 지금이야말로 바울 사도를 통하여 로마서에서 제시한 성화의 절차를 밟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