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수행대전 (개정증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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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수행대전 (개정증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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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0160543
쪽수 : 960쪽
주세규  |  비움과소통  |  2019년 0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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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600부 경전과 정토종 및 선종 조사의 염불법문 집대성 “아미타불이란 명호는 부처님의 실다운 공덕이 다 들어가 지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이 명호는 만겁이 지나도 다함이 없다.”(원효대사) <염불수행대전>(개정증보판)에 실린 법문들은, 부처님과 조사님과 고승 등 불세출不世出의 선지식들께서 하신 말씀들을 모은 것입니다. 조사님들과 고승들은 대부분이 불보살의 화신들로서 중생의 어리석음을 일깨워주시기 위해서 사바세계로 다시 오신 분들입니다. 우리 중생은 업력業力에 의해 이 땅에 태어났지만, 성현들은 원력願力에 의해 이 세계에 오셨음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여기에 실린 말씀들은 하나같이 진실한 것들이며 모두 진리에 절대적으로 계합契合합니다. 부처님께서는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얼마나 좋은 과보果報이며, 또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누차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우리는 무의미하게 또는 그냥 왔다 그냥 가는 덧없는 삶을 살아서는 안 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감히 부탁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절대 가볍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염불 한 번이 얼마나 불가사의한 공덕이 있는지 아직 모르실 겁니다. 지금까지 염불은 그저 어리석은 사람들이나 하는 것으로 생각해 오셨을 겁니다. 부처님 이름을 부르거나 생각하는 것을 가장 보잘것없는 수행법으로 봐 왔다는 얘기입니다. 이 책을 읽어보시면, 그러한 생각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를 알게 됩니다. 간절한 염불 일성一聲이 우리가 숙생에 지은 무수히 많은 죄를 소멸하고, 자신의 몸에서 광명이 나게 하며, 죽은 뒤에는 반드시 극락에 태어나게 합니다. 살아서나 죽어서나 자신에게 더할 나위 없이 든든한 자량資糧이 될 겁니다. <염불수행대전>(개정증보판)은 ‘염불’에 관한 부처님과 보살님, 역대 고승, 거사님들의 말씀들을 모아서 해설하거나 주석註釋을 단, 무려 960쪽에 달하는 이른바 ‘벽돌책’입니다. 염불, 그중에서 부처님의 이름을 생각하거나 부르는 지명염불(칭명염불)에 관한 부처님의 성스러운 가르침과 고승들의 고귀한 말씀들을 회집會集해 놓은 책입니다. 성인聖人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많은 종교에서 널리 권장하고 있는 보편적인 수행법입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성인중의 성인이자 인간과 천상의 스승으로 받들어지는 부처님의 이름을 부르는 일은 가장 성스럽고 불가사의한 수행법입니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염불은 어리석고 무식한 사람들이나 하는 낮은 수행법으로 치부되어 온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편견을 깨부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염불수행을 하여 극락에 왕생할 수 있게 하고자 이 책을 회집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염불에 관한 주옥같은 말씀들 중에서 핵심을 꿰뚫으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말씀들만 엄선하였습니다. 우리 중생들이 이해하기에 난해하고 고차원적인 말씀들은 과감히 배제하였습니다. 다만 본문 밑에 달린 주석들은 본문보다는 다소 어려운 말씀들도 과감히 실었습니다. 본문과 직접 관련된 말씀은 물론이고, 본문과는 다소 동떨어진 내용이라 하더라도 불교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내용들로 가득 채워 놓았습니다. 특히, 이 책에 나오는 염불법문의 원문原文은 인터넷 중국 사이트에 들어가 직접 찾아낸 것임을 밝힙니다. 한문으로 된 원문을 싣는 것이 염불을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리라는 판단을 했기에 최대한 많이 원문을 실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저자 소개
엮음 : 주세규 1971년 전북 순창에서 출생했고 경희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일찍이 믿었던 기독교는 삶의 근원적인 의문에 대한 답을 주지 못했다. 그러던 중 30대 중반에 어느 서점에서 우리말로 번역된 중국의 인광대사가언록(印光大師嘉言錄)을 우연히 읽고 부처님께 전격 귀의하였다. 불경(佛經)과 고승들의 가르침은 진리에 목말라 하던 나의 목을 축여 주었고, 인생에 대한 조급증, 세상을 향한 원망, 나 자신에 대한 불신과 열등감을 많이 가시게 해 주었다. 인생을 잘못 살았다는 후회와 패배감은 40대 초반까지 나를 끈질기게 괴롭혔고, 땅바닥까지 떨어진 자존감은 회복할 길이 영영 없어 보였다. 그럴 때마다 불경과 고승들의 가르침에 의지하면서 간신히 버텨냈다. 가까스로 마음을 추스르고 나니 집필(執筆)에 대한 욕구가 성해져서 지금까지 책을 서너 권 냈다. 일체 모든 존재를 내 부모, 더 나아가 부처님처럼 공경하고 섬길 줄 알아야 진정한 신앙인이자 수행자인데, 죽을 때까지 이런 경지엔 이르지 못할 것 같다. 태양과 달·지구·바다·강·산 등 대자연이 베풀어준 은혜가 얼마나 컸는지, 모든 생명들이 내게 베푼 은혜가 얼마나 많았는지 오십이 다 된 지금에서야 알아차렸다. 죽는 그날까지 이 세상이 베푼 은혜에 뼈저리게 감사하면서 그 은혜를 조금이나마 갚은 후 떠나고 싶다. 력하나마 책을 통해 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꾸고 싶고, 부족하나마 강의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다. 저서 : 「참선이 곧 염불이요, 염불이 곧 참선이다」 「죽음까지 알아야 진짜 인생이다」 「나무아미타불 사경집」 「쉬운 영어가 진짜 영어다」.
목 차
머리말 하고 싶은 말 1. 근본적인 물음 2. 왜 이름을 부르는가 3. 염불의 역사 4. 염불이란 5. 염불의 3요소 外 6. 정토법문 1) 이것이 염불이다. 2) 염불을 찬탄하다. 3) 염불 게송 4) 정토삼부경에 보이는 염불 5) 능엄경에 보이는 염불 6) 화엄ㆍ법화경에 보이는 염불 7) 염불의 요건(믿음ㆍ발원ㆍ수행) 8) 아미타불은 부처님들 가운데 왕이시다. 9) 염불은 모든 법문을 뛰어넘는다. 10) 염불은 참 쉽다. 11) 참회 外 7. 염불 및 왕생의 30가지 공덕 8. 《능엄경》 대세지보살염불원통장 9. 《무량수경》의 48원 10. 《관무량수경》의 구품왕생九品往生 11. 염불하는 법 12. 나의 기도문 13. 임종시 염불 14. 극락왕생의 조인助因 1) 육식, 이 얼마나 위험한 짓인가 2) 방생은 최고의 선법善法 3) 사음邪淫만은 하지 말자 15. 삼계인천표 16. 사상四相과 오견五見 17. 십계十戒 회집 후기 회향문
출판사 서평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Ⅰ편은 ‘염불’입니다. 극락왕생의 정인正因이자 정행正行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히 이 책의 중추中樞이자 골간骨幹에 해당합니다. 염불의 정의와 칭명의 뜻, 염불의 역사, 불가사의한 염불의 공덕과 수행법, 대승경전과 역대 조사들의 정토법문이 치밀한 주석과 함께 총망라 되어 있습니다. Ⅱ편은 극락왕생의 조인助因이자 조행助行이라 할 수 있는 ‘육식, 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 방생은 최고의 선법善法/ 사음邪淫만은 하지 말자’입니다. 비유하자면, 염불이 우리 몸의 3대 영양소인 단백질ㆍ지방ㆍ탄수화물이라면, 조인인 육식금지와 방생과 사음경계는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팽창하고 있는 육식문화의 심각한 폐해와 부작용을 알리고, 더 나아가 육식이 얼마나 큰 악보惡報를 만들어 내는지를 깨달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했고, 또 날이 갈수록 인간의 말초신경을 자극하고 정신을 황폐화시키는 주범인 사음(음란)의 죄악이 과연 어떠한지를 알리고자 사음을 경계하는 글들을 모아 봤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은 숨을 거둘 때입니다. 임종하는 순간의 마음가짐이 내생을 결정짓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장례문화는 잘못된 것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망자亡者에게 도리어 해를 끼치고 원통함만 가중시키는 잘못된 장례문화가 만연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사람이 임종을 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귀중한 가르침들이 들어 있습니다. 이 책은 또 불교는 기독교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자살은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공자와 노자는 누구인지, 진정한 수행자들에게 왜 질병이 찾아오는지, 세상은 왜 갈수록 혼탁해지고 살기 힘들어지는지, 많은 죄악을 지은 사람이 참회하면 용서되는지, 부모에게 할 수 있는 가장 큰 효도는 무엇인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은 언제인지 알려줄 것입니다. 그 금맥을 한 번 캐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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