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선발 70% 시대,
대입 준비는 고등학교 선택부터 시작이다!
자기 실력에 맞게 대학 가서, 행복한 친구.
자기 실력에 맞춰 대학에 갔지만, 만족 못 하는 친구.
자기 실력보다 좋은 대학 가서 만족하는 친구.
자기 실력보다 좋은 대학 갔지만, 재수 생각하는 친구.
원하는 대학에 못 갔지만, 대학 가서 열심히 하는 친구.
원하는 대학에 못 가고, 자기가 있을 곳은 여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친구.
재수하면서, 열심히 노력하는 친구.
재수하면서 생활에 안주하는 친구.
희망이 보이면, 쫓아가는 친구.
희망도 노력도 없는 친구.
학원에 있으면서 매년 반복되는 다양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고등학교 선택, 내신 관리, 생기부 관리, 학교생활, 도박중독, 대입제도, 수시원서 접수 등.
학생, 학부모님이 자주 물어보는 것들, 궁금해하는 것들 위주로 매년 수십 번씩 반복하는 이야기들을 모았다.
꼭 필요하지만, 잘 알기 어려운 내용이 쉽게 정리돼있어 학부모, 학생 그리고 선생님들에게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유정선
한양대학교 기계공학부 졸업
충남 계룡시 글로벌학원 원장(2008년~현재)
수학 선생
Blackjack guide statistics(플레이스토어: 도박 확률 계산)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목 차
Chapter 1. 수시원서 접수
01. 수시 원서 접수 정보 : 시기, 방법, 주의사항
02. 수시 전형 종류
03. 수시 전형 지원 기준 및 전략
04. 입시 결과 차이
05. 시골 학원 이야기
06. 수시대첩 마무리
Chapter 2. 자기소개서
01. 자소서 작성 시기
02. 자소서 작성 유형
03. 시골 학원에서 만난 친구들
04. 자소서 편 마무리
Chapter 3. 수시면접 준비
01. 답변 준비형
02. 질문 유도형
03. 솔솔이의 면접 준비
04. 준준이의 면접 이야기
Chapter 4. 고등탐구 생활 : 매년 반복되는 이야기
01. 고1의 5월 : 수행평가가 너무 많아요
02. 고1의 6월 : 기술가정 시험 준비해야 해요?
03. 고1의 7월 : 세부특기사항, 봉사시간
04. 고1의 8월 : 같은 반 친구 자퇴(전학)한다는데요?
05. 고1의 11월 : 내신 포기하고, 정시 준비할까요?
06. 고1의 12월 :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적성활동
07. 고1의 1월 : 미적 세특이랑 확통 세특이 똑같아요
08. 고2의 1년 : 1학년 때 했던 이야기 Ctrl+C Ctrl+V
09. 학생들에게 하는 이야기
Chapter 5. 학교생활 : 친구 문제
01. 친구의 기준, 범위
02. 친구인 듯, 친구 아닌 친구
03. 쌤, 걔는 진짜 아니에요
04. 네가 베푼 호의
05. 처신 잘해라
Chapter 6. 학교생활 : 도박 중독
01. 도박의 종류
02. 불법 스포츠토토 : 사다리 타기
03. 건물주가 되고 싶어요
04. 도박으로 큰돈 못 따는 이유
05. 입건이 뭐에요?
06. 도박 vs 컴퓨터 프로그래밍
Chapter 7. 고등학교 입시
01. 고등학교 선택
02. 반에서 나만 3등급
03. 과학고는 원래 이런가요?
04. 입시의 신 : 민민이 어머님
05. 최선과 최악 사이
06. 같이 공부하던 애들은 대학 어디 갔어요?
07. 고등학교 내신 분포
08. 입시제도의 변화
09. 강남 ‘스카이캐슬’ vs 지방 ‘내신 깡패’
10. 인식의 변화
Chapter 8. 정시
01. 정시 접수 정보
02. 정시 지원 특징
03. 다현이 이야기
04. 엄마가 국립대 이상만 원서 쓰래요
05. 내신은 이미 늦은 거 같아요 : 명문고
06. 내신은 이미 늦은 거 같아요 : 내신 관리 힘들어요
07. 수시 다 떨어졌어요
08. 정시 편 마무리
Chapter 9. 재수
01. 재수 결정
02. 수시 납치
03. 레전드 :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요
04. 메이플 신화 : 원서 접수 못 했어요
05. ‘의치한’ 가고 싶어요
Chapter 10. 대학교 진학 포기
01. 부사관 되고 싶어요
02. 아빠가 일 배우래요
03. 서울에서 반지하 생활할 자신이 없어요
마무리
출판사 서평
학생마다 성적과 성격, 상황은 모두 다르고 아직 어린 친구들이기에 앞으로 할 일 또한 무궁무진하다. 현재 확실한 것이 없는 상태에서 그래도 ‘좋은 대학 가면, 잘살 확률이 높아진다’는 생각으로 학생을 가르치는 한 선생님이 다양한 학생들을 지도하며, 느끼고 깨달은 점들을 진솔하게 정리했다.
저자는 말한다. “세상에 나갔을 때 우리 친구들이 조금 더 열심히 살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아이들에게 공부하라고 독려한다. 내 생각이 맞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렇게 믿고 아이들을 대한다. 세상에 나아가 친구들이 좌절할 정도로 너무 힘들지 않고, 참을 수 있을 만큼만 스트레스받으며, 희망과 함께 고생하고, 작은 성취에 만족하면서 가까운 사람들 살피고, 큰 행복이 아니더라도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았으면 좋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