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공주 1 - 만신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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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공주 1 - 만신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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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6400163
쪽수 : 336쪽
김나임  |  북치고  |  2019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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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산자의 몸을 빌려 죽은자의 이야기를 듣는다!” 어쩌면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그들의 이야기 한을 풀지 못해 구천을 떠도는 영혼들을 저승으로 인도하고 싶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아픔을 어루만져주는 만신의 왕이 되겠습니다. ‘최고의 감동’, ‘최고의 몰입도’, ‘본격 불면증 유발 만화’, 현대판 ‘전설의 고향’ 등의 수식어가 붙은 다음 웹툰 화제작 『바리공주』의 단행본. 조선시대 양반가 딸인 15세 소녀의 몸으로 다시 태어난 바리가 무장승이라는 신 스승을 만나 가야 할 곳으로 떠나지 못하고 떠도는 가엾은 이들의 한을 풀어주고, 그들의 길로 인도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어떤 죽음도 이유 없는 죽음은 없다’. ‘죽음에는 한이 있고 그 이면에는 인간의 추악한 욕망이 있다.’ 연재가 거듭될수록 그들의 숨은 이야기를 통해 감동이 더해지면서 단순한 흥미 위주의 공포물이 아니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더불어 실사를 보는듯한 작화력까지 세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았다. 저마다 가슴 아픈 사연을 가진 영혼들의 이야기가 각 에피소드마다 지루할 틈이 없는 전개로 이어지고 바리공주 설화가 바탕이 되어 작가의 시점으로 재해석된 창착물이지만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 집안의 연속되는 며느리들의 의문사, 미물과 인간 사이에 생명의 무게를 다룬 이야기, 오늘날에도 공분을 일으키는 단어 ‘술김에 그랬다’ 취중 범죄, 마음이 여린 착한귀신도 있다, 행복함도 괴로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관계 등의 내용이다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 말이 가슴속 깊이 와 닿게 하고 원혼들의 이야기이지만 어쩌면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그들의 이야기! 그리고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바리공주와 무장승의 로맨스까지! 회차가 진행될수록 끝없이 연재하길 바라는 독자들의 리뷰가 이어지고 있다.
저자 소개
저자 : 김나임 생애 첫 단행본. 어릴 때부터 꿈꾸었던 <전설의 고향> 같은 작품을 그리게 되어, 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되어 감격스럽습니다. <바리공주>를 통해 조금이나마 무속신앙에 대한 편견이 줄어들고,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전통 귀신, 설화, 민속학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 차
프롤로그 8 미명귀 31 구렁이 129 특별편 193 손말명 199 몽달귀신 253 사혼제 271 비공개 스페셜 꽃신 319
출판사 서평
“어떻게 사람이 귀신보다 더 악귀 같아 보일 수 있단 말입니까?” 무속이 핍박받던 조선시대, 양반가의 규수로 태어나 신명을 받고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무당의 길을 걷는 15세 소녀 바리 “이 땅의 모든 망자가 편안히 쉴 수 있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내가 원하는 것. 남편인 무장승의 무뚝뚝함에 상처받아 삼신할머니에게 부탁해 기억을 모두 지워버리고 인간 세상으로 내려와 신명을 받은 15세 소녀에게 깃든 무조의 신 바리공주 “그때와는 다를 거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우리.” 서천 서역국에서 생명수를 지키는 신. 무뚝뚝함의 대명사였던 자신의 지난 과거를 반성하며 바리의 신 스승을 자처하여 그녀의 곁을 지키는 무장승. “우리들은 사람보다 훨씬 긴 시간을 보내야 하는 존재들이니 이별을 받아 들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음주와 가무를 좋아하는 산 도깨비 ‘김 선비’ 무장승과 바리, 김 선비가 머무는 한양 최고의 상단 주인 구미호 ‘대방 마님’ 이들이 전하는 재미와 감동의 이야기. 허면 이제 가보자꾸나, 우리를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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