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라 부르지 마라 : 이화형 교수의 기생 이야기 1 - 지식에세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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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라 부르지 마라 : 이화형 교수의 기생 이야기 1 - 지식에세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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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30814513
쪽수 : 204쪽
이화형  |  푸른사상  |  2019년 0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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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전통여성을 새롭게 계승하고 신여성의 탄생을 이끈 문화적 주체, 기생의 재발견 이화형 교수의 기생 이야기 첫 번째 책으로 『꽃이라 부르지 마라』가 푸른사상의 <지식에세이 5>로 간행되었다. 기생의 역사와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 기생에 대한 오해와 왜곡, 근현대사의 격랑 속에서 활약한 기생들의 역할을 확인할 수 있다.
저자 소개
저자 : 이화형 경희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한국어학과 교수이고 중국 중앙민족대학 초빙교수를 지낸 바 있다. 국문학에서 학문의 폭을 넓혀 한국문화 전반에 관한 연구를 해왔으며 한국문화시리즈 4권(『한국문화를 꿈꾸다』, 『한국문화를 논하다』, 『민중의 꿈』, 『민중의 현실』)을 비롯하여 50여 권의 저서가 있다. 특히 전통 여성부터 현대 여성에 이르기까지의 여성사를 통합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새롭게 의미를 부여하고 있으며 『여성, 역사 속의 주체적인 삶』 등의 저서를 출간했고, 기생 연구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다
목 차
책을 내면서 프롤로그 1. 기생의 신분은 천하다 2. 기생이 되고 싶다 3. 기생은 국가의 연예를 책임졌다 4. 기생은 사라지지 않고 번성해갔다 5. 기생 교육은 전문적이고 엄격했다 6. 기생의 몸치레와 노는 법은 다르다 7. 기생은 대중문화예술을 이끌었다 8. 기생은 정신적 순결을 중시했다 9. 기생의 사랑은 슬프다 10. 기생은 충효를 다했다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천민 신분이었으나 사대부는 물론 왕족과도 대등하게 교류하며 국가의 공적 연예를 담당했던 고품격 예술인, 그것이 바로 기생이다. 그들은 엄격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악기, 가무, 시서화, 교양 등을 몸에 익혔다. 그리하여 전통문화예술 창조에 책임을 다했으며 근대에 이르러 기생들은 대중문화예술을 선도하는 주역이 되었다. 때로는 성적으로 남자들을 농락하기도 하고, 때로는 남자들에게 버림받기도 했으나, 예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잃지 않았다. 임진 병자년에 국난 극복을 위해 헌신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항일독립운동에 일익을 담당하기도 했다. 비록 역사 속에 사라졌지만 기생은 전통여성을 계승하고 신여성의 출현을 이끈 문화적 주체였다. 이화형 교수의 『꽃이라 부르지 마라』는 한국 여성사에 중요한 족적을 남긴 기생이라는 집단을 선입견에서 벗어나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이끄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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