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탉 한 마리 - 똑똑한 책꽂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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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탉 한 마리 - 똑똑한 책꽂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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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7852505
쪽수 : 40쪽
케이티 스미스 밀웨이  |  키다리  |  2019년 0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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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담은 희망찬 이야기 《암탉 한 마리》는 국제 구호단체인 ‘오퍼튜니티 인터내셔널(Opportunity International)’ 산하 단체 ‘시나피 아바 트러스트(Sinapi Aba Trust)’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콰베나 다르코(Kwabena Darko)박사의 실제 삶을 이야기로 풀어 낸 어린이 교양서다. 콰베나 다르코 박사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가난하게 살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암탉 한 마리부터 시작해 후일 ‘가나의 양계장왕’으로 불리고, 가나 대통령 선거에도 출마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둔 사람이다. 실제 인물의 성장 과정을 이야기로 담았기에 생생한 감동을 전하며, 어린이들이 스스로 변화할 수 있도록 돕는 희망찬 이야기다. 마이크로크레디트 운동을 통해 배우는 건강한 경제관념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2009년 12월 14일부터 서민들에게 대출을 시작한 미소금융복지재단의 모태(母胎)가 된 ‘마이크로크레디트 운동’의 역사를 담고 있다. 마리크로크레디트 운동이란 제도권 금융기관과 거래가 어려운 사회적 취약 계층에게 보증이나 담보 없이 돈을 대출해 주고 사후 관리를 해 줌으로써 자립할 수 있게 돕는 움직임을 말한다. 이 책 《암탉 한 마리》에는 실제 주인공인 콰베나 다르코씨가 중심이 된 시나피 아바 트러스트를 비롯해,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크레디트 운동을 펼친 무함마드 유누스 박사와 그라민 은행, 그리고 국내에서 마이크로크레디트 운동을 벌이고 있는 ‘신나는 조합’까지, 다 같이 잘사는 공공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들의 역사와 활동을 담고 있다. 이러한 이야기는 단순히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경제 개념과 합리적 소비의 가치를 일깨워 주기 때문에 건강한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된다. 나눔의 의미를 알려 주는 따뜻한 이야기 《암탉 한 마리》는 암탉을 길러 커다란 양계장을 이루어 내는 가난한 소년 코조의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이 책의 진정한 가치는 코조의 성공이 아니라, 코조가 큰 성공을 거둔 이후에도 꾸준히 추구했던 그의 이념, 즉 ‘나눔을 통해서 다 같이 잘사는 공공의 행복’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나눔과 베풂의 의미를 깨닫고 ‘나뿐만이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 개념까지 함께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아프리카 특유의 재미있고 독특한 그림이 눈길을 끄는 것은 물론, 빈민 운동가이자 전 국회의원인 강명순의 추천을 받아 의미를 더했다. 가난한 사람들과 희망을 나누는 착한 이야기 이 책의 판매 수익금 중 1퍼센트는 우리나라에서 마이크로크레디트 운동을 펼치고 있는 ‘신나는 조합’을 통해 가난한 사람들의 자립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 책을 구매해서 읽는다는 것은 이 책의 주인공인 코조가 추구하는 ‘나눔을 통해 다 같이 잘사는 공공의 행복’에 자연스럽게 참여하게 되는 셈이다. 책에 담긴 이야기가 책에만 머물지 않고 현실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이 책이 가지는 의미는 주목할 만하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케이티 스미스 밀웨이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벨기에와 프랑스에서 국제관계학과 경영행정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어요. 지구와 환경, 인류의 미래에 관련된 여러 국제기구에서 일해 왔어요. 특히,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엔지오(NGO)인 국제기아대책기구에서 일한 경험은 이 책을 쓰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그림 : 유진 페르난데스 100권 이상의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고 20여 권 넘는 책에 직접 글과 그림을 그린 유명한 화가이며 작가입니다. 《지구의 마술》로 2007년에 ‘아멜리아 프랜시스 하워드 기번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받았습니다. 선생님의 아버지 크케이그 플레셀은 매우 유명한 만화책 작가로, 선생님은 어릴 적 아버지 옆에서 오랜 시간 함께 그림을 그리면서 보냈어요. 가족들은 모두 창작의 재능을 타고났답니다. 남편과 두 아이 또한 화가랍니다. 작가는 언제나 물과 가까이 살고 있어요. 지금은 남편과 함께 캐나다 온타리의 피터스버그 근처의 호숫가에 있는 옛날 보트하우스에서 살고 있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암탉 한 마리》,《우리 집은 자연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역자 : 김상일 동국대학교에서 교육학을 공부했다. 잡지사 기자로 출판과 인연을 맺은 후, 여러 어린이 출판사에서 기획, 편집, 해외 저작권 관련 일을 했다. 어린이 교육 포털 사이트의 책임 운영자로 일하며 콘텐츠 기획을 하다가, 지금은 키다리출판사의 발행인으로 다양한 분야의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다. 옮긴 책으로 『엉뚱 해결사 맥스의 부자 소동』,『메리네 집에 사는 괴물』,『신비한 눈의 비밀』,『암탉 한 마리』등이 있다.
목 차
출판사 서평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담은 희망찬 이야기 《암탉 한 마리》는 국제 구호단체인 ‘오퍼튜니티 인터내셔널(Opportunity International)’ 산하 단체 ‘시나피 아바 트러스트(Sinapi Aba Trust)’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콰베나 다르코(Kwabena Darko)박사의 실제 삶을 이야기로 풀어 낸 어린이 교양서다. 콰베나 다르코 박사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가난하게 살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암탉 한 마리부터 시작해 후일 ‘가나의 양계장왕’으로 불리고, 가나 대통령 선거에도 출마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둔 사람이다. 실제 인물의 성장 과정을 이야기로 담았기에 생생한 감동을 전하며, 어린이들이 스스로 변화할 수 있도록 돕는 희망찬 이야기다. 마이크로크레디트 운동을 통해 배우는 건강한 경제관념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2009년 12월 14일부터 서민들에게 대출을 시작한 미소금융복지재단의 모태(母胎)가 된 ‘마이크로크레디트 운동’의 역사를 담고 있다. 마리크로크레디트 운동이란 제도권 금융기관과 거래가 어려운 사회적 취약 계층에게 보증이나 담보 없이 돈을 대출해 주고 사후 관리를 해 줌으로써 자립할 수 있게 돕는 움직임을 말한다. 이 책 《암탉 한 마리》에는 실제 주인공인 콰베나 다르코씨가 중심이 된 시나피 아바 트러스트를 비롯해,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크레디트 운동을 펼친 무함마드 유누스 박사와 그라민 은행, 그리고 국내에서 마이크로크레디트 운동을 벌이고 있는 ‘신나는 조합’까지, 다 같이 잘사는 공공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들의 역사와 활동을 담고 있다. 이러한 이야기는 단순히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경제 개념과 합리적 소비의 가치를 일깨워 주기 때문에 건강한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된다. 나눔의 의미를 알려 주는 따뜻한 이야기 《암탉 한 마리》는 암탉을 길러 커다란 양계장을 이루어 내는 가난한 소년 코조의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이 책의 진정한 가치는 코조의 성공이 아니라, 코조가 큰 성공을 거둔 이후에도 꾸준히 추구했던 그의 이념, 즉 ‘나눔을 통해서 다 같이 잘사는 공공의 행복’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나눔과 베풂의 의미를 깨닫고 ‘나뿐만이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 개념까지 함께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아프리카 특유의 재미있고 독특한 그림이 눈길을 끄는 것은 물론, 빈민 운동가이자 전 국회의원인 강명순의 추천을 받아 의미를 더했다. 가난한 사람들과 희망을 나누는 착한 이야기 이 책의 판매 수익금 중 1퍼센트는 우리나라에서 마이크로크레디트 운동을 펼치고 있는 ‘신나는 조합’을 통해 가난한 사람들의 자립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 책을 구매해서 읽는다는 것은 이 책의 주인공인 코조가 추구하는 ‘나눔을 통해 다 같이 잘사는 공공의 행복’에 자연스럽게 참여하게 되는 셈이다. 책에 담긴 이야기가 책에만 머물지 않고 현실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이 책이 가지는 의미는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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