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LINE 개발자입니다 (라인의 개발 고수 12인의 도전과 기회, 성장의 개발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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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LINE 개발자입니다 (라인의 개발 고수 12인의 도전과 기회, 성장의 개발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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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2242162
쪽수 : 252쪽
강윤신,김영환,김재석,김정엽,김택주,노승헌,박민우,배권한,이서연,이승진,이홍규,하태호  |  한빛미디어  |  2019년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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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글로벌 테크 기업 LINE의 개발 고수 12인의 개발 라이프 10대 창업자, 게임 마니아, 철학 전공 개발자, 아마존 출신 개발자 등 다양한 경력의 12인이 라인(LINE) 개발자가 되기까지의 이야기, 그리고 라인에서 동료들과 함께 글로벌 개발자로 한 단계 성장하는 과정을 책으로 엮었다.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개발자 12인 12색의 이야기를 통해 개발자를 꿈꾸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
저자 소개
저자 : 강윤신 뭐든 문제를 던지면 해결책을 세 가지씩 내놓는 개발자. 사람이 쓰기 편한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모두가 쓰기 편한 서비스라는 게 있을까 하는 의문을 품고 있다. 다음, 엔씨소프트, 그리고 다수의 스타트업을 거쳐 현재는 라인파이낸셜플러스에서 태국 은행 관련 서비스 개발을 하고 있다. 저자 : 김영환 『슬램덩크』의 대사 “어쨌거나 즐겁게들 하고 있지”처럼 즐겁게 살려고 노력 중인 개발자. 금융권 서버 개발(SI 업체), QA(한게임), 모바일 게임 클라이언트 개발(라인)을 했고, 현재는 라인에서 보안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저자 : 김재석 도도 포인트를 만든 (주)스포카를 공동 창업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 엔드유저 제품 개발을 즐기다 2017년 암호화폐 광풍의 끝자락에서 이더를 200만 원 주고 사면서 암호화폐/블록체인 개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현재 unchain에서 링크체인을 만들고 있다. 저자 : 김정엽 비트겐슈타인을 동경하며 철학과 컴퓨터 공학을 복수 전공한, 한때는 철학자를 꿈꿨던 개발자. 지금은 라인에서 메신저/비지인 중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서버 개 발을 하고 있다. 깨질수록 강해진다는 믿음으로 이리저리 부딪쳐보고 있는 1년 차 초보 개발자. 저자 : 김택주 시애틀과 강원도를 사랑하는 개발자. 1년에 5개월은 반바지 차림으로 산다. 미국에서 스타트업과 아마존을 거쳐 현재 라인에서 메시징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저자 : 노승헌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한 편의 뮤직비디오 같은 인생을 만드느라 바쁜 센티멘털리스트. 삼성네트웍스, SK텔레콤, 아카마이 코리아를 거치면서 개발자, 프로젝트 매니저, 제품 오너, 솔루션 아키텍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을 시험해보고 있다. 저자 : 박민우 비즈니스를 좋아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개발자를 벗어나 솔루션 엔지니어링이나 개발자 마케팅 등 에반젤리스트 일을 하며 어떻게 일과 육아, 취미 코딩을 병행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라인 Developer Relations 팀에서 라인이 개발자가 일하기 가장 좋은 회사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자 : 배권한 파이썬과 커뮤니티를 사랑하는 엔지니어. 파이콘을 한국에 정착시켰으며 일단 저지르고 보는 사람. 현재는 Service Engineering 팀에서 라인의 모든 서비스에 대한 온갖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해결하고 여전히 일을 저지르고 있다. 저자 : 이서연 라인의 첫 오픈소스 매니저. 하는 일은 ‘오픈소스’라는 단어가 붙은 모든 일이다. 사소한 것에 많은 고민을 쏟으면서도 시원시원한 결과물을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픈소스 잘하는 회사’의 오픈소스 매니저가 되고 싶다는 꿈을 매일 꾸고 있다. 저자 : 이승진 동물을 좋아하고 음주를 즐기는 보안 엔지니어. 2000년부터 업계에서 일했고 방어보다는 공격이 체질에 맞는 것 같다. 투자 성향도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만화, 소설, 컴퓨터가 취미다. 언젠가 마당이 있는 넓은 집에서 강아지 세 마리를 키우며 행복한 여생을 보내고 싶다고 한다. 저자 : 이홍규 게임, 만화, 무협지, 금융, 투자, 스키, 야구,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메이저 리그 구단주가 아직도 꿈인 개발자였던 사람. 증권사 홈트레이딩 시스템, 홈 네트워크,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 핀테크, 인공지능을 거쳐, 지금은 라인의 블록체인 플랫폼 링크체인으로 세계 정복을 꿈꾸고 있다. 저자 : 하태호 ‘태호봇’이라는 별명을 가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자동화, 개발 생산성, 업무 효율화 등에 관심이 있다. 라인의 공채 개발자로 입사한 4년 차 서버 개발자. 전 세계 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동영상 생중계 플랫폼 및 오브젝트 스토리지 및 딜리버리 플랫폼 개발 업무를 통해 글로벌 개발자로 성장 중이다.
목 차
1부 라인 개발자의 일상 - 자유와 책임, 그리고 라인 (노승헌) - 매일이 새로운 20년 차 개발자 (김영환) - 글로벌로 출근하는 라인 개발자 (김택주) 2부 개발자가 되는 법 - ‘문송’하지 않은 철학도의 개발 이야기 (김정엽) - 주니어 개발자의 성장기 + 개발 공부 팁 (하태호) - 내가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개발 생활 팁 (강윤신) 3부 라인에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사람들 - 블록체인 최고 테크니컬 디렉터의 선택 (이홍규) - 라인 개발자가 된 세계적 화이트 해커의 이야기 (이승진) - 성장에 목마른 내가 라인에 온 이유 (김재석) 4부 개발자라고 개발만 하나요? - 오픈소스 매니저가 일하는 법 (이서연) - 테크 에반젤리스트 그게 뭐죠? (박민우) - 개발자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하다 (배권한)
출판사 서평
글로벌 테크 기업 LINE의 개발 고수 12인의 도전과 성장 스토리 왓츠앱과 페이스북 메신저 같은 서비스와 경쟁하는 글로벌 기업 LINE의 성공 뒤에는 밤낮없이 개발에 매달린 이들이 있었다. 라인의 개발 고수 12인이 라인 개발자가 되기까지의 이야기, 그리고 라인에서 동료들과 함께 개발자로서 또 한 단계 성장하는 과정을 책으로 엮었다.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개발자 12인은 10대 창업자, 게임 마니아, 철학 전공자, 아마존 출신 개발자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라인에 합류했다. 오픈소스 매니저나 테크 에반젤리스트 등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직군을 포함해 12인 12색의 개성 넘치는 개발 라이프를 생생하게 담았고, 개발자를 꿈꾸고 개발자로 성장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팁과 공부법도 곳곳에 담았다. 12월 31일마다 일본, 대만, 태국 세 시간대의 새해 인사 트래픽을 견뎌내기 위한 ‘연말 대응’부터, 라이브 방송을 위해 4개국 사람이 한 차 안에 모여 협업한 이야기, 필드 테스트를 위해 다양한 폰을 들고 해외 출장을 다니다 밀수업자로 오해를 받은 ‘라인 원정대’의 일화까지, 글로벌 IT 기업다운 에피소드도 흥미롭게 다가온다. 책의 구성 1부. 라인 개발자의 일상 (노승헌, 김영환, 김택주) 2부. 개발자가 되는 법 (김정엽, 하태호, 강윤신) 3부. 라인에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사람들 (이홍규, 이승진, 김재석) 4부. 개발자라고 개발만 하나요? (이서연, 박민우, 배권한) 책 속으로 매년 12월 31일, 한 해의 마지막 날 사무실의 낮 시간 풍경은 마치 주말 사무실 모습처럼 한산하다. 하지만 저녁 시간이 다가올수록 일부러 이즈음 출근하자고 약속한 것처럼 엔지니어들이 하나둘 사무실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 오늘은 바로 라인의 연례행사인 ‘연말 대응’이 있는 날이기 때문이다. / 나라와 언어, 인종을 막론하고 전 세계 사람들은 새해를 맞이하는 12월 31일 자정 가족, 친지, 친구 혹은 중요한 관계가 있는 사람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네곤 한다. 라인 사용자들 역시 마찬가지이다. 일본(GMT+9)에서 시작해 대만(GMT+8)을 거쳐 태국(GMT+7)에 이르는 새해 인사의 파도타기는 세 번의 큰 트래픽을 만들며 라인의 엔지니어들을 긴장시킨다. (14쪽) 라인 주니어 개발자로서 ‘개발하는 철학자들’ 사이에서 일하는 지금, 철학도로서 배웠다가 잊어버리곤 했던 교훈을 되새길 때가 많다. 내가 잊었던 교훈 하나는 비트겐슈타인이 잘 요약해준다. “말할 수 있는 것은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말할 수 없는 것은 오직 보일 수만 있을 뿐이다. (…)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 철학적인 배경이나 논증을 떠나서, 살짝 비틀면 개발에도 적용하기 쉬운 말이다. 짤 수 있는 코드는 분명하게 짤 수 있다. 분명하고 간결하게 코드나 글로 구현해내지 못하는 생각이라면, 그건 사실 흐리멍덩한 느낌적인 느낌일 뿐이다. (83쪽) 이렇게 스스로 자동화 분야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다 보니 나 자신에게도 ‘봇’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입사한 지 5개월쯤 되었을 때의 일이다. 개발한 코드를 배포할 때 당시만 해도 정형화된 틀이 없었다. 매번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작성하는 것이 너무나 번거로워 직접 배포 공지 양식을 만들어서 매번 동일한 형태로 공지 메시지를 발송했다. 어느 날 일본인 동료가 팀 모두가 있는 단체 대화방에서 “이 메시지는 봇으로 송신하고 있습니까?”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97쪽) 나우누리에서 게임에 접속할 때 ‘Connecting to 123.123.123.123…’ 같은 메시지가 아주 잠깐 보였다는 것이 기억이 났고, 이것이 IP 주소라는 것을 이해하게 됐다. 그래서 ‘텔넷(telnet)이라는 게 있던데 이걸로 해당 주소에 직접 접근하면 나우누리를 안 거쳐도 되지 않을까?’라는 추측을 하게 됐다. 문제는 포트 번호가 맞아야 접속이 가능한데 나는 포트 번호를 모른다는 것이었다. (...) 0, 1, 2, 3… 1000, 1001… 하나씩 일일이 손으로 대입해보며 시도를 했고, 운이 좋게도 444에서 뭔가 익숙한 화면이 보였다. 정상적으로 게임에 접속했을 때의 메시지가 나오는 것을 봤을 땐, 잠깐이지만 이 세상의 시간이 멈춘 것만 같았다. (15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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