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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0305051
쪽수 : 408쪽
이홍녀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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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구독자 10만 명, 26만 개의 좋아요! 화제의 인스타툰 『다녀왔습니다』 시즌 1 단행본화 ‘여전히 이혼이 남긴 것들 안에서 살고 있다’ 이혼 1년차, 홍녀가 살아가는 법 2018년 6월부터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다녀왔습니다』 시즌 1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됐다. 이혼율이 50%를 육박하는 현대사회에서 누군가는 “요즘 같은 세상에 돌싱이 별거냐.”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혼한 당사자들, 특히 여성들은 여전히 ‘이혼했다’는 이유만으로 특화된 차별과 멸시를 받는다. 『다녀왔습니다』는 ‘이혼녀’들이 받고 있는 고통과 상처를 감각적인 그림체로 적나라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인공 ‘이홍녀’가 마치 본인의 실제 이야기를 풀어놓듯 연재한 인스타툰이다.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대사와 생생한 캐릭터로 연재 초반부터 폭발적인 공감과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구독자 10만 명, 좋아요 26만 개를 단숨에 돌파했다. 『다녀왔습니다』를 쓰고 그린 ‘이홍녀’는 작가의 필명으로, 사회에서 씌운 붉은 낙인, 그리고 이혼녀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작가는 시즌 1 연재 후기에서 “‘이혼’이라는 낙인을 가진 여자가 가족, 친구, 애인, 그리고 직장 동료로부터 받는 무시와 차별을 벗어나는 과정을 담고 싶었다.”고 말한다. 이번 ‘시즌 1’에는 6개월간 총 13장으로 연재한 분량 모두를 담아냈으며 오직 단행본만을 위한 ‘사이다’ 팀장과 주인공 ‘이홍녀’의 스페셜 일러스트를 수록했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연재할 당시의 생생한 느낌을 재연하기 위해 본문을 정사각형 판형으로 제작했으며, ‘이홍녀’의 상징적 색인 붉은색 실을 노출제본으로 사용해 단행본만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저자 소개
저자 : 이홍녀 2018년 인스타툰 〈다녀왔습니다〉 연재 2019년 카카오톡 이모티콘 ‘웃으면서 일침! 이홍녀’ 발매 @2redgirl
목 차
Chapter 1. 홀로살이 Chapter 2. 취급주의 Chapter 3. 이혼유죄 Chapter 4. 소소한연緣 Chapter 5. 분리수거 Chapter 6. 진심, 진심 Chapter 7. 중고라서 Chapter 8. 타인지옥 Chapter 9. 고백전후 Chapter 10. 관계정리 Chapter 11. 관심사절 Chapter 12. 정면돌파 Chapter 13. 홀로서기
출판사 서평
하고 싶은 건 조금 더 해보고, 하기 싫은 건 싫다고 말하고… 혼자 걷는 길, 오늘보다 조금 더 나아지고 싶다 결혼 이후 꾸릴 가정을 생각해 구입한 커다란 아파트와 대용량 냉장고, 그리고 6인용 소파와 함께 홍녀는 덩그러니 혼자 살고 있다. 홍녀는 여동생의 결혼을 앞둔 상견례 자리에서 가족들에게 아직 결혼하지 않은 처녀로 소개받는다. 바쁘면 동생 결혼식에 오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까지 하는 가족은 그녀의 이혼을 부끄러워하고 감추는 데만 급급하다. 새로 입사한 회사 동료들은 “갔다 온 사람이 이런 말도 못 받아치냐.”며 저급한 농담을 서슴없이 내뱉는다. 오래 알고 지낸 친구들마저 “돌싱끼리 만나야 편하고 잘 맞는다”며 홍녀가 원하지도 않는 아이 둘 딸린 돌싱남과의 소개팅 자리를 주선한다. 마음 기댈 곳 없어 홀로 술잔을 기울이는 홍녀에게 주문하지 않은 메뉴를 건네는 술집 알바생 ‘연하남’. 진정성 있는 조용한 위로를 건넨 하남과 홍녀는 서로를 향한 호감을 키워가게 된다. 마냥 두근거리기만 해야 할 관계 초반이지만, 홍녀는 곧 자신이 이혼한 사실을 언제 말해야 할지 몰라 고민에 빠진다. 홍녀의 인생에 깊이 뿌리박힌 ‘이혼’은 새로운 사람과의 시작마저 방해하는 주홍글씨와도 같은 것이었다. 질질 끌려가는 인생으로 살고 싶지 않아 이혼을 선택했던 홍녀는 차츰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하고 싶은 건 조금 더 해보고, 하기 싫은 건 싫다고 말하고. 조금만 더, 오늘보다 조금만 더 나아지고 싶어.”라는 홍녀의 마지막 다짐을 읽고 나면 누구나 ‘혼자여서 충분히 괜찮은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받게 될 것이다. 책 속으로 지금 이 시대에 이혼녀로 산다는 것 스마트폰 앱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홍녀는 이혼한 지 1년 된 돌싱녀다. 결혼한 커플 절반은 이혼을 한다는데, 이혼한 홍녀에게 쏟아지는 사회의 시선은 여전히 차갑고 냉정하기만 하다. 친구, 동료, 가족까지 어느 곳 하나 마음 기댈 곳 없는 홍녀. 주홍글씨와도 같이 깊게 뿌리내린 ‘이혼’을 극복하고 홍녀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 시즌 1 이혼한 지 1년 된 ‘이홍녀’는 대용량 냉장고와 6인용 소파가 놓인 커다란 집에서 혼자 살고 있다. 새로 입사한 회사에서는 “갔다 왔으니까”라며 질 낮은 농담을 던지고, 가족들은 여동생의 결혼을 앞두고 그녀의 이혼을 숨기며 불편해 한다. 마음 기댈 곳 없어 홀로 술잔을 기울이는 홍녀를 본 술집 알바생 ‘연하남’은 그녀가 주문하지 않은 메뉴를 만들어 건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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