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지킨 장군 장보고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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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지킨 장군 장보고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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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1558693
쪽수 : 212쪽
이동렬  |  파랑새  |  2019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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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OECD 자살률 1위, 남북 갈등, 높은 실업률, 빈부 격차 심화……. 그럼에도 당신은 이 나라를 사랑하십니까?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켰던 이들의 이야기가 여기 있습니다 OECD 자살률 1위, 남북 갈등, 높은 실업률, 정치 불안정, 빈부 격차 심화, 청산되지 않은 과거사……. 대한민국은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을 안고 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우리 역사를 돌이켜 보면 이러한 문제는 계속 있었습니다. 정치는 불안정했고 관리들은 부패했으며 외적의 잦은 침입으로 나라는 위태로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한반도 땅에서 지금까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위기 때마다 자신을 희생하며 나라를 지켜 낸 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는 임금에게 버림을 받았으면서도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켜냈으며, 어떤 이는 당시 패권을 쥔 나라에 무릎 꿇지 않고 당당히 맞섰으며, 어떤 이는 안정된 삶을 내려놓고 조국의 백성들을 지키려 했으며, 어떤 이는 자신의 정치적인 입지보다는 나라의 안정을 위해 싸우다 유배를 가기도 했으며, 어떤 이는 나라가 어지럽고 부패했지만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일어서기도 했습니다. 왜 이들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을까요? 나라와 민족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나라를 지킨 장군>을 통해 그들을 만나 보세요.
저자 소개
저자 : 김종상
목 차
추천사 지은이의 말 1. 넓은 바다로 향하는 소년의 꿈 2. 당나라로 간 섬 소년 3. 외롭지 않은 신라방 사람들 4. 당나라에 이름을 떨친 두 청년의 활약 5. 꿈을 펼친 법화원 6. 장보고의 곁을 떠난 정연 7. 고국에서 꿈을 펼치리라 8. 청해진 대사로 임명된 장보고 9. 청해진에 세워진 작은 왕국 10. 국제 무역항으로 바뀐 청해진 11. 왕위 쟁탈전에 휘말린 장보고 12. 파도 소리에 묻혀 버린 청해진의 꿈
출판사 서평
묵묵히 그 자리에서 책임을 다했던,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이들을 불러봅니다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됐습니다. 나라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어야 할 대한제국의 관리들은 오히려 나라와 민족을 파는 데 앞장섰습니다. 그들은 나라의 위기 속에서 자신의 의무를 망각한 채, 목숨을 보전하고 이익을 충족시킬 궁리만 했습니다. 광복 이후에도 이러한 사회 지도층은 꾸준히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했던 리더들이 늘 있었기에 우리는 ‘역사’를 가진 민족으로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나라가 위기에 놓였어도, 누구도 자신의 공로를 인정해주지 않더라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이 있었습니다. 이순신, 연개소문, 장보고, 윤관, 전봉준.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돌아보고 지금의 우리가 있기까지 헌신한 이들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소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있사옵니다.”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봤던 그들을 다시 만난다 ‘헬조선’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대한민국은 지옥처럼 희망이 없다는 뜻의 신조어입니다. 여러 가지 지표를 살펴보면 대한민국이 살기 힘들다는 의견에는 누구나 충분히 동의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 역사를 돌아봤을 때, 대한민국에 희망이 없다는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과거 우리나라는 신분제가 지배하는 사회였고 외적의 침입도 잦았습니다. 그 당시 백성들의 삶은 적어도 지금보다는 더 위태로웠을 겁니다. 하지만 그들은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켰습니다. 앞장서서 그들을 이끌던 이들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들은 아무리 암울한 상황이더라도 희망을 발견하려 했습니다. 언젠가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 날을 꿈꾸며 싸웠습니다. 그들이 꾸었던 꿈이 지금의 우리입니다. 이제 우리는 절망을 넘어 꿈을 꾸어야 합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나라를 지킨 장군>으로 먼저 꿈을 꿨던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먼저 걸었던 당신들, 우리는 당신들을 영웅이라 부르겠습니다 반도에 위치한 국가들은 외세의 침입이 빈번했습니다. 대륙 국가들에겐 섬으로 가기 위한 교두보로, 섬나라에게는 대륙으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로 여겨졌죠. 우리나라 역시 외세의 침입을 자주 받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위기 속에서 빛났던 그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걸으며 새로운 길을 내었습니다. 그들이 힘들게 열어 낸 그 길 위해 지금의 우리가 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해본 적이 있습니까? 꽃길 대신 험한 길을 선택했던 이들을 보며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해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나라를 지킨 장군>는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③ 장보고 “나는 벼슬을 하러 신라에 온 것이 아니라 신라의 바다를 지키러 왔소.” 동양의 해상권을 장악한 바다의 영웅 본명은 궁복. 무예에 자질이 있어 당나라로 건너가 서주의 무령군 소장이 되었으나 신라인이 해적들에게 노략당하는 것을 보고 신라로 귀국해 흥덕왕에게 청해진 건설을 요청했다. 그는 지금의 완도에 청해진을 건설해 해적들을 격퇴하고 서남 해안의 해상권을 장악해 당과 신라, 일본을 잇는 무역을 주도했다. 그는 신라의 권력 쟁탈전에 휘말려 846년, 부하인 염장에게 살해당했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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