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지킨 장군 이순신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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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지킨 장군 이순신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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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1558679
쪽수 : 229쪽
이동렬  |  파랑새  |  2019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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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OECD 자살률 1위, 남북 갈등, 높은 실업률, 빈부 격차 심화……. 그럼에도 당신은 이 나라를 사랑하십니까?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켰던 이들의 이야기가 여기 있습니다 OECD 자살률 1위, 남북 갈등, 높은 실업률, 정치 불안정, 빈부 격차 심화, 청산되지 않은 과거사……. 대한민국은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을 안고 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우리 역사를 돌이켜 보면 이러한 문제는 계속 있었습니다. 정치는 불안정했고 관리들은 부패했으며 외적의 잦은 침입으로 나라는 위태로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한반도 땅에서 지금까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위기 때마다 자신을 희생하며 나라를 지켜 낸 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는 임금에게 버림을 받았으면서도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켜냈으며, 어떤 이는 당시 패권을 쥔 나라에 무릎 꿇지 않고 당당히 맞섰으며, 어떤 이는 안정된 삶을 내려놓고 조국의 백성들을 지키려 했으며, 어떤 이는 자신의 정치적인 입지보다는 나라의 안정을 위해 싸우다 유배를 가기도 했으며, 어떤 이는 나라가 어지럽고 부패했지만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일어서기도 했습니다. 왜 이들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을까요? 나라와 민족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나라를 지킨 장군>을 통해 그들을 만나 보세요.
저자 소개
목 차
추천사 지은이의 말 1.건천골의 어린 대장 2.무과에 급제하다 3.계속되는 모함 4.드디어 전라좌수사가 되다 5.거북선의 탄생 6.전쟁의 시작 7.삼가 적을 무찌른 일을 아뢰나이다 8.연이은 승리-무적의 함대 9.한산도의 쌍학익진 10.작은 영웅들 11.외로운 싸움 12.백의종군 13.조선 수군의 전멸 14.신에게는 아직도 12척의 배가 있사오니 15.다시 일어선 수군 16.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죽음 17.최후의 날
출판사 서평
묵묵히 그 자리에서 책임을 다했던,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이들을 불러봅니다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됐습니다. 나라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어야 할 대한제국의 관리들은 오히려 나라와 민족을 파는 데 앞장섰습니다. 그들은 나라의 위기 속에서 자신의 의무를 망각한 채, 목숨을 보전하고 이익을 충족시킬 궁리만 했습니다. 광복 이후에도 이러한 사회 지도층은 꾸준히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했던 리더들이 늘 있었기에 우리는 ‘역사’를 가진 민족으로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나라가 위기에 놓였어도, 누구도 자신의 공로를 인정해주지 않더라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이 있었습니다. 이순신, 연개소문, 장보고, 윤관, 전봉준.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돌아보고 지금의 우리가 있기까지 헌신한 이들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소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있사옵니다.”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봤던 그들을 다시 만난다 ‘헬조선’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대한민국은 지옥처럼 희망이 없다는 뜻의 신조어입니다. 여러 가지 지표를 살펴보면 대한민국이 살기 힘들다는 의견에는 누구나 충분히 동의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 역사를 돌아봤을 때, 대한민국에 희망이 없다는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과거 우리나라는 신분제가 지배하는 사회였고 외적의 침입도 잦았습니다. 그 당시 백성들의 삶은 적어도 지금보다는 더 위태로웠을 겁니다. 하지만 그들은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켰습니다. 앞장서서 그들을 이끌던 이들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들은 아무리 암울한 상황이더라도 희망을 발견하려 했습니다. 언젠가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 날을 꿈꾸며 싸웠습니다. 그들이 꾸었던 꿈이 지금의 우리입니다. 이제 우리는 절망을 넘어 꿈을 꾸어야 합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나라를 지킨 장군>으로 먼저 꿈을 꿨던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먼저 걸었던 당신들, 우리는 당신들을 영웅이라 부르겠습니다 반도에 위치한 국가들은 외세의 침입이 빈번했습니다. 대륙 국가들에겐 섬으로 가기 위한 교두보로, 섬나라에게는 대륙으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로 여겨졌죠. 우리나라 역시 외세의 침입을 자주 받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위기 속에서 빛났던 그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걸으며 새로운 길을 내었습니다. 그들이 힘들게 열어 낸 그 길 위해 지금의 우리가 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해본 적이 있습니까? 꽃길 대신 험한 길을 선택했던 이들을 보며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해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나라를 지킨 장군>는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① 이순신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 있사옵니다.” 평생 동안 바다를 지킨 철의 수문장 이순신 반대파의 총에 암살당하여 통일의 염원을 이루지 못한다. 본관은 덕수, 자는 여해, 시호는 충무공. 양반가에서 태어나 22세에 무예를 배우기 시작하여 1576년 무과에 급제했다. 1591년 전라좌도 수군절도사로 부임한 뒤,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여 거북선을 건조하고 군사들을 훈련시켰다.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그해 5월 옥포 앞바다에서 첫 승리를 거둔 것을 시작으로 한산도대첩에서는 왜군을 크게 격퇴했다. 1595년 왜군의 간계와 조정 대신들의 모함으로 백의종군하게 됐다. 그 뒤, 조선 수군의 패전이 이어지자 삼도수군통제사로 복귀해 명량에서 13척의 배로 300여 척의 왜군을 격파해 왜군의 서해 진출을 저지했다. 마지막 전투였던 노량해전에서 왼쪽 가슴에 탄환을 맞아 전사했다. 왜란 중에 그가 기록한 『난중일기』가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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