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클래식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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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클래식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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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8971641
쪽수 : 309쪽
나카가와유수케  |  삼양미디어  |  2009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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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에서 선정한 클래식은 크게 7개의 주제로 묶었다. 1. 꼭 들어 두어야 할 명곡 중의 명곡 2. 시나브로 누구나가 듣고 있는 유명곡 3. 전 세계에서 상연되는 언제나 인기 있는 오페라 명곡 4. 기구한 운명의 「제9번」을 초월하려 했던 걸작 교향곡들 5. 알고 있으면 우쭐해지는 거장의 명연주로 알려진 곡 6. 솔로 연주가 맑고 화려한 협주곡 7. 우리를 즐겁게 하는 에피소드로 가득한 명곡으로 테마별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더이상 클래식은 지루하거나 따분한 음악이 아니다. 그 안에 살아 있는 작곡가들의 삶과 열정이 여러분 속으로 들어올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나카가와 유스케 저자 나카가와 유스케는 1960년 도쿄에서 출생하여 와세다대학 제2문학부를 졸업하였다. 1992년부터 출판사《알파베타》대표이사를 지냈으며, 카메라 잡지 편집장을 거쳐 현재《클래식 저널》편집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저서로《유행은 어떻게 시작하여 어떻게 끝나는가》등이 있다.
목 차
CLASSIC 01 꼭 들어 두어야 할 명곡 중의 명곡 베토벤_운명(1808년) 이름을 잘 붙여 단박에 유명 곡이 되다 운명이 문을 두드릴 때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다 《운명》에 대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 슈베르트_미완성 교향곡(1822년) 슈베르트 본인의 인생도 “미완성”이었다 짧은 생애였지만 다작으로 “가곡 왕”이 되다 차이코프스키_비창(1893년) 끝없는 어둠이 가슴을 울리는 명곡 상식을 깼기 때문에 명곡이 되다 콜레라로 급사했을까, 동성애로 괴로워하며 자살했을까? 드보르작_신세계(1893년) 명곡을 한데 모은 명곡 슬라브, 보헤미아, 그리고 조국에 대한 사랑 말러_거인(1888년) 20세기 전반의 불운과 후반의 명성 최후의 교향곡 작곡가 말러 말러가 말살된 이유, 부활한 이유 모차르트_교향곡 제40번(1788년) 모차르트의 상반된 두 가지 이미지 모차르트는 자신의 작품을 어떻게 불렀을까? 지금 유행하는 연주법 바흐_G선상의 아리아(1729~1731년경) 작곡가 자신도 모르는 명곡 음악의 아버지 바흐 전속 작곡가에서 프리랜서로 비발디_사계(1720년경) 바로크음악의 대표곡 중 하나 20세기에 이르러 부활한 명곡 쇼팽_이별의 곡(1829~1832년경) 쇼팽의 가장 아름다운 곡 역사의 전환점에 살았던 예술가 현재의 감각과 직결되는 피아노곡 라벨_볼레로(1928년)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곡가 마술과 동성애가 음악의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 단순하면서 심원한 곡 클래식 미스터리 CLASSIC 02 시나브로 누구나가 듣고 있는 유명 곡 리처드 슈트라우스_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1896년) 영화 《2001년 우주여행》으로 유명해진 곡 나치스와의 미묘한 관계 요한 슈트라우스_아름답고 푸른 도나우(1867년) 광고 등의 배경음악으로 종종 사용되는 아주 유명한 곡 아버지는 왈츠의 아버지, 아들은 왈츠의 왕 말러_교향곡 제5번(1904년) 영화 《베니스에서 죽다》, 드라마 《하얀 그림자》로 친숙한 교향곡 사랑과 환생을 드라마틱하게 묘사 바그너_발퀴레의 행진(1856년) 영화 《지옥의 묵시록》 덕분에 유명해진 곡 코폴라 감독이 노린 것 로시니_《윌리엄 텔》 서곡(1829년) 운동회의 배경음악으로 친숙한 곡 지휘자의 동작에도 주목할 만한 곡 홀스트_혹성(1917년) 히트곡 《주피터》의 원곡 신화와 점성술을 모티브로 한 명곡 차이코프스키_백조의 호수(1876년) 발레하면 《백조의 호수》 차이코프스키의 끝이 없는 재능 사라사테_치고이너바이젠(1878년) 바이올린곡 하면 떠오르는 곡 모든 바이올리니스트가 연주한 곡 클래식 미스터리 CLASSIC 03 전 세계에서 상연되는 언제나 인기 있는 명곡 오페라 베르디_아이다(1871년) 삼각관계, 역사의 긴박감, 비극이라는 3박자를 두루 갖춘 명작 헐리우드 영화음악에도 영향 푸치니_라 보엠(1896년) 베르디의 후계자로서 히트를 연발한 작곡가 현대인도 공감하는 스토리 비제_카르멘(1875년) 지명도 넘버원의 오페라 주인공 이국적이어서 매력적인 멜로디 클래식 미스터리 CLASSIC 04 기구한 운명의 《제9번》을 초월하려 했던 걸작 교향곡들 베토벤_교향곡 제9번 《합창》(1824년) 가사를 몰라도 감동스러운 곡 제9번은 웬일인지 항상 “최후의 교향곡” 브람스_교향곡 제1번(1876년) 베토벤을 초월해야 한다는 고통 교향곡 제10번이라고 불렸던 걸작 브루크너_교향곡 제9번(1896년) 미완성으로 끝난 제9번 최후의 작품임을 예감하게 하는 장엄한 선율 말러_교향곡 제9번(1910년) “9가 마지막”임을 의식하고 쓴 고별곡 비교해서 들으면 좋은 카라얀과 번스타인 쇼스타코비치_교향곡 제9번(1945년) 공산 체제 하에서 쓴 곡 가장 의혹투성이인 교향곡 클래식 미스터리 CLASSIC 05 알고 있으면 우쭐해지는 거장의 명연주로 알려진 곡 베토벤_대공(1811년) 최후이자 최고의 피아노 트리오 “100만 달러 트리오”의 속내 바흐_무반주 첼로모음곡(1720년 경) 묻혀 있던 명곡 명연주가는 명곡을 안다 바흐_골드베르크 변주곡(1742년) 콘서트를 거부한 천재 피아니스트 굴드 잠들기 위한 곡을 잠이 깨도록 연주하다 푸치니_토스카(1898~1899년) 공적, 사적으로 모두에게 주목을 받은 가수 칼라스 칼라스가 이룩한 오페라혁명의 진수 베르디_오텔로(1886년) 알려진 줄거리를 누가 어떻게 연기할까? 셰익스피어의 명배우도 대머리 도밍고의 연기와 노래에 감탄 파가니니_24개의 카프리스(기상곡/1817년) 악마라고 불렸던 바이올리니스트 천재에 의한 천재를 위한 곡 무소르크스키_전람회의 그림(1874년) 시대의 풍파에 휩쓸린 작곡가 피아노 연주곡으로 들을까, 오케스트라 연주곡으로 들을까? 클래식 미스터리 CLASSIC 06 솔로 연주가 맑고 화려한 협주곡 모차르트_피아노 협주곡 제20번, 제21번(1785년) 영화 《아마데우스》와 《짧고도 아름답게 타오르다》에 나온 그 멜로디 베토벤에게 물려받은 《혁명》 베토벤_황제(1809년) 《황제》는 나폴레옹이 아니다 베토벤의 획기적인 시도 차이코프스키_피아노협주곡 제1번(1875년) 《황제》를 초월한 명곡 중의 명곡 유명 피아니스트도 거절한 어려운 곡 라흐마니노프_피아노협주곡 제2번(1901년) 음악사에 길이 남을 인물이 작곡하고 직접 연주한 곡 노도처럼 감동이 밀려오는 30분 동안의 연주 멘델스존_바이올린협주곡(1844년) 4대 바이올린협주곡 가운데 하나 지휘자의 역할에 혁명을 가져오다 사후 세계를 예감하게 하는 어둠 모차르트_플롯과 하프를 위한 협주곡(1778년) 공작부녀를 위해 만들어졌던 알려지지 않은 명곡 모차르트다운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곡 클래식 미스터리 CLASSIC 07 음악사를 즐겁게 물들이는 에피소드로 가득한 명곡 베토벤_영웅(1803년) 교향곡의 일대 전기를 마련한 걸작 예술을 위해 사는 작곡가라는 증거 베토벤_열정(1805년) 피아니스트에게는 신약성서와 같은 곡 수많은 피아노 소나타 가운데 명곡 베를리오즈_환상 교향곡(1830년) 짝사랑하는 여배우에게 구애하기 위한 곡 교향시로의 가교 역할을 한 선구적인 작품 리스트_교향시 《전주곡》(1848년) 교향시 창시자의 걸작 수많은 음악가에게 영향을 준 리스트 바그너_트리스탄과 이졸데(1859년) 음악의 종착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걸작 불륜의 사랑을 활력의 밑거름으로 스메타나_나의 조국(1879년) 민족주의 음악의 최고 걸작 누구에게나 쉽게 친숙해지는 목가적 멜로디 스트라빈스키_봄의 제전(1913년) 20세기 음악 최대의 스캔들 시대를 앞서간 명곡 쇤베르크_정화된 밤(1899년) 가장 새로운 클래식 사랑의 시를 주제로 한 드라마틱한 명곡 쇼스타코비치_교향곡 제5번(1937년) 《혁명》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곡 혁명 찬가일까? 반체제의 곡일까? 바흐_마태수난곡(1727년) 클래식 최고봉의 명곡 멘델스존에 의해 100년 만에 부활 바그너_니벨룽겐의 반지(1874년) CD 15장에 해당하는 4부작 영화와 드라마에서 익숙한 기법을 창시 바그너는 두 나라를 멸망시켰다? 클래식 미스터리 | 클래식 알고가기
출판사 서평
클래식하면 음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부러움의 대상이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를 시작해야 할지 참 망설여지는 분야 가운데 하나이다. 이 책은 그러한 독자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에 입문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꼭 들어 두어야 할 명곡 중의 명곡을 7개의 주제로 선정해, 테마별로 클래식 50개를 그 곡에 얽힌 일화와 작가에 관한 배경 지식을 화려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우리가 어디선가 들어보았던 음악, 드라마나 CF를 볼 때 무심히 흘려들었던 음악, 학창 시절 하교시간에 흘러나오던 음악 등 우리 주변에 가까이 있었던 클래식을 조목조목 짚어주며, 그 음악의 작곡 배경과 작곡가의 일화까지 서술하였으며 내용과 연관한 그림에 빠지는 재미가 일품인 책이다. 또한 각 장이 끝날 때마다 클래식 미스터리라는 코너를 싣고 있는데 여기서는 그동안 우리가 어렴풋이 품고 있던 클래식에 관한 의문들에 대한 답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베토벤이 청력을 잃은 것이 정말 사실인지, 잘 나가는 슈베르트가 왜 가난에 허덕일 수밖에 없었는지, 쇼팽은 왜 유독 피아노곡만 썼는지 등 평소 가졌던 클래식에 관한 의문들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에 클래식을 들을 때 꼭 알아 두어야 할 필수 지식까지 이 책 한 권이며 어렵게만 느껴지는 클래식을 부담 없이 알고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클래식 명곡과 작곡가에 대한 교양을 손쉽게 쌓을 수 있는 입문서!! 명곡의 매력을 흠뻑 맛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갖자!! 이름을 잘 붙여 단박에 명곡이 된 《운명》 교향곡 “빠바바밤!!” 운명 교향곡의 첫 머리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 운명 교향곡을 “운명”이라고 부르는 나라는 몇 개 안 된다. 베토벤의 고국 독일에서조차 이 곡을 운명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그냥 《C단조 교향곡》이라고 부른다. 이 곡이 운명이라고 이름 지어진 데는 베토벤 본인이 이 곡을 놓고 “운명은 이렇게 문을 두드린다”고 한 데서 기인한다. 《운명》 교향곡은 베토벤이 37살에 작곡한 곡으로 그가 만든 9개의 교향곡 가운데 5번째 작품이며 57세의 나이에 죽은 베토벤의 인생에서도 중심에 있는 작품이다. 그가 클래식 음악사에서 중심에 위치한 사람인만큼 이 곡도 그의 음악의 중심에 있는 작품이다. “운명이 문을 두드리고 있는 그곳에서 갖가지 고뇌와 갈등이 생기고 전개되다가 마지막에는 승리로 끝나는 곡”으로 귀가 멀어 고뇌하며 그것을 예술로 승화시킨 베토벤 자신의 인생과 흡사 닮은 곡이기도 하다. 아버지는 왈츠의 아버지, 아들은 왈츠의 왕 새해 아침이면 꼭 들었던 곡, 그 곡이 바로 요한 슈트라우스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이다. 아마도 이 곡을 듣지 않으면 새해가 오지 않을 것 같다는 사람이 아주 많을 정도로 유명한 곡이다. 요한 슈트라우스는 아버지도 유명한 작곡가로 “왈츠의 아버지”라고 불리는데 150개의 왈츠와 《라데츠키 행진곡》등의 행진곡을 작곡한 사람이다. 아들 요한 슈트라우스는 음악가의 재능을 타고 났지만 아버지의 바람대로 은행가가 되었는데 이내 아버지가 이웃여자와 함께 집을 나가 버리자 빠른 시간에 돈을 벌기 위해 작곡가가 된다. 빈에서 연주하던 아들에게 아버지는 그곳은 자기 밥그릇이라며 나가기를 종용하는데, 결국에는 아버지는 죽고 그 뒤 요한 슈트라우스는 아버지의 악단을 통합해 성공을 거둔다. 기구한 운명의 《제9번》을 초월하려 했던 교향곡들 연말이 되면 여기저기서 연주되는 곡이 베토벤의 《제9번 교향곡》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다른 사람들도 제9번 교향곡을 작곡했는데 베토벤의 것만 《제9번 교향곡》이라고 한다. 다른 작곡가의 경우는 앞에 그 사람의 이름을 붙여 누구누구의 제9번 교향곡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이상한 점이 더 있는데 9번만 작곡하면 다들 죽었다는 것이다. 브루크너와 말러가 바로 그 인물들로 9번이 마지막 교향곡이 되었다. 그래서 브루크너의 제9번 교향곡은 미완성 교향곡이 되었고, 이를 비켜가기 위해 9번 대신 《대지의 노래》라고 이름 붙인 말러 역시 그 곡의 다음 곡을 작곡할 때 죽어갔다. 베토벤의 저주 때문이라는 일설도 있지만 불가사의한 일 가운데 하나이다. 바흐의 《마태수난곡》의 부활 음악의 아버지 바흐, 서양음악이 모두 사라진다 해도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두 권만 남는다면 그것을 토대로 다시 만들 수 있다고 할 정도로 그의 위치는 독보적이다. 그런 그의 《마태수난곡》은 인류역사상 최고의 예술작품이라고 평가 받는다. 신약성서의 마태복음을 음악으로 만든 것으로 바흐가 죽은 뒤 완전히 잊혀진 작품 가운데 하나이다. 이것을 1829년 멘델스존의 나이 20세 때 베를린에서 연주회를 가짐으로써 100년 만에 부활하게 된 것이다. 멘델스존의 업적은 이 《마태수난곡》을 부활시켰다는 것만으로도 높이 살 만한 일로 경건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 곡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그의 십자가 죽음까지 그리고 있는 명곡 중의 명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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