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영의 난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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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영의 난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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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5463436
쪽수 : 48쪽
홍민정  |  밝은미래  |  2019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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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나라를 위해 전 재산을 바친 독립운동가 이회영의 이야기” 나라가 위기에 처하자 부유한 명문가로서 자신의 책임을 깨닫고 전 재산을 팔아 독립운동에 나선 우당 이회영의 이야기를 아시나요? 더구나 혼자가 아닌 6형제 모두가 뜻을 모아 모두 함께 독립운동을 위해 머나먼 타국으로 떠난 이야기는 지금의 우리에게 놀라운 감동을 줍니다. 일제 치하에서 편안히 살기를 거부하고 타국에서 독립운동을 하는 삶은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일제에 맞서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는 판단으로 세운 ‘신흥 무관 학교’는 수많은 독립군 인재들을 길러내 우리나라 독립운동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 많던 돈도 독립운동에 힘쓰는 사이 바닥을 보이고, 이회영과 그 가족은 배고픔과 가난에 처하게 됩니다. 그 속에서도 이회영은 독립이라는 꿈을 위해 묵란도를 그려 독립운동 자금에 보태는 등 포기하지 않습니다. 황량한 일제 강점기에 독립을 위해 애쓴 고결한 삶과 정신은 오늘날까지도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으로 존경받고 있습니다. 그레이트 피플 시리즈 46권 《이회영의 난초화》는 명문 양반집의 자제였지만 나라의 위기 앞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독립운동을 한 이회영을 통해 고귀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정신을 알게 해 줍니다. 이를 통해 나라의 중요성, 삶의 목표를 어떻게 잡고 살아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게 합니다.
저자 소개
저자 : 홍민정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기자, 방송작가, 학습지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2012년 <전남일보> 신춘문예에 뽑혀 동화작가가 되었고, 제24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창작 부문 대상, MBC 창작동화대상, 푸른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초딩의 품격》, 《아무 말 대잔치》, 《엄마 출입 금지》, 《우리는 바이킹을 탄다》, 《문신의 나라 무신의 나라》, 《편지로 우애를 나눈 형제 정약전과 정약용》, 《김만덕의 가마솥》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이지후 중앙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회화 작업을 하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흙바닥에 손가락 그림을 그렸던 것처럼, 순수하고 자유로운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세상을 뒤흔든 위인들의 좋은 습관》, 《게으름뱅이 탈출 학교》, 《나를 바꾼 그때 그 한마디》, 《에디슨과 발명 천재들》, 《일기가 나를 키웠어요》, 《정정당당 공룡축구》, 《삼각형으로 스피드를 구해줘!》 등이 있으며 밝은미래 그레이트 피플 시리즈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목 차
황학동 만물상 이회영 일본, 조선을 넘보다 이회영의 묵란도 을사늑약과 오적 암살단 이회영과 뜻을 같이한 사람들 신민회의 활약 기록으로 보는 이회영의 삶 독립군의 요람, 신흥 무관 학교 아나키스트 이회영 한국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어휘 사전 한눈에 보는 인물 연표
출판사 서평
주요 내용 황보감 한의원 할아버지, 인삼을 도둑맞다! 만물상 앞 묵란도 액자 앞에서 선우는 자신이 그린 수묵화를 들고 전전긍긍입니다. 친구들이 마구 놀려댔거든요. 만물상 할아버지에게도 물으며 울상입니다. 그때, 황보감 한의원 할아버지가 황급히 만물상 앞을 지나가며 금산에서 기르던 인삼을 도둑맞았다고 속상해 하십니다. 황보감 할아버지는 자신처럼 인삼 도둑을 맞은 우당 이회영의 이야기를 꺼냅니다. 나라를 위해 키운 인삼을 일본 사람에게 도둑맞았으니 이회영이 얼마나 속상했을까 하면서요. 그때부터 만물상 안에서는 양반이지만 나이 든 노비를 존대한 우당 이회영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회영의 혁명적인 생각, 그리고 헤이그 특사 계획, 독립운동을 위해 만주로 가서 신흥 무관 학교를 세운 일 등 나라가 힘든 시절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이회영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본문 발췌 “아, 일제가 1910년 한일 병합 조약을 맺어 우리나라를 완전히 집어삼킨 뒤의 일을 말씀하시는 거죠? 이회영 혼자가 아니라 여섯 형제 모두 망명했죠? 이 부분은 정말 뭉클해요. 여섯 명의 형제 중 누구도 해외로 나가 독립운동 하는 일에 반대하는 사람 없이 온 가족이 망명을 결심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대로 남아 얼마든지 편하게 살 수 있었는데 말이에요.” 털보 삼촌의 말에 할아버지가 말했다. “자네 말을 듣고 보니 정말 그렇군. 사실 조선 명문가인 만큼 조상의 묘도 돌봐야 하고, 대대로 물려받은 땅에 농사도 지어야 했을 텐데 말이야.” - 본문 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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