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핸드북』은 우리나라 전통 문화의 정수를 해외에 소개하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이 대표적인 소장품 135건을 엄선해 수록한 책이다. 3판에서는 현재까지의 연구 성과에 근거하여 이전 판의 오류를 바로잡고 내용을 보완하는 한편, 소장품 재검토를 통해 중근세를 중심으로 몇몇 유물과 이미지를 교체하였다. 이 책은 제목에 드러나듯 누구나 손쉽게 들고 다니며 볼 수 있게 만든 보급판으로, 국문판 이외에 영문, 일문으로도 발간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물을 널리 알리고 있다. 민족의 찬란한 역사를 보여주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국보 34점, 보물 28점 등 유물과 그에 대한 압축된 설명을 통해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문화도 살펴볼 수 있다. 본문은 주제에 따라 선사·고대, 중·근세, 목칠공예, 불교미술, 회화, 서예, 불교조각, 금속공예, 청자, 분청사기, 백자, 아시아미술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저자 소개
저자 : 국립중앙박물관
목 차
발간사
국립중앙박물관의 성립과 발전
선사ㆍ 고대
중ㆍ 근세
목칠공예
불교미술
회화
서예
불교조각
금속공예
청자
분청사기
백자
아시아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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