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 신앙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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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신앙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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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4356737
쪽수 : 272쪽
김영찬  |  좋은땅  |  2019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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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기독교를 비롯한 대부분의 종교는 종교(宗敎)의 근본 가르침인 무욕과 비움, 자비와 사랑 등과는 달리 무속과 기복에 치우쳐 세속적인 부귀와 장수와 각종 소원 성취를 장려하며 추구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경전의 가르침은 겉돌고 우리의 삶은 이기와 욕심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종교의 가르침이 무색해지고 있다. 종교는 ‘사람다움’을 말하고 있는데 신앙은 ‘소원 성취’를 위해 신을 찾고 있다. 종교 즉 진리는 ‘사람 구실’을 말할 뿐이니 신에 대한 경배는 의식(儀式)으로 할 것이 아니라 삶으로 할 것이다. 그래서 진정한 신앙이란 무욕과 비움을 수행하는 것이요, 자비와 사랑을 이웃과 세상을 향해 펼치는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김영찬 1954년 충남 논산에서 출생하고 수원에서 자랐다. 26세에 처음으로 기독교에 입문한 후 3년 만에 성결신학대학교 신학과에 입학을 한 후 교회를 설립하여 목회를 하였다. 이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대학원을 졸업하면서 「구원과 관련된 믿음과 행함의 관계에 대한 이해」의 논문을 내놓았다. 10여 년 동안 목회와 신앙의 본질에 대한 갈등을 겪을 때 진리의 본질을 탐구하면서 호스피스 사역을 20여 년간 병행하였다. 그동안 신앙과 인생의 체질 변화를 위해 ‘사람다움’을 강의하면서 ‘사랑은 신앙의 본질이요, 인생의 해답’임을 강조하였다. 저서로는 비매품 『삶에서 삶으로』, 『유전자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의 교육용 소책자를 낸 바 있고, 최근 노자 도덕경을 풀이한 『잃어버린 사람의 길』 상·하권을 출간하였으며, ‘사랑은 하나님입니다’라는 제하의 ‘교회와 신앙 개혁안 215개 조항’을 지면(紙面)에 발표한 바 있다.
목 차
시작하는 글 제1부 사랑은 하나님이다 1. 종교는 신앙이 아니다 2. 신(神)의 존재적 양식 3.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4. 최고의 사랑은 섬김이다 5. 이웃 사랑은 하나님의 소원 6. 사랑과 영성(靈性) 7. 인간의 영과 사랑 제2부 진정한 축복은 하늘 마음 1. 가난한 마음이 복이다 2. 애통할 줄 아는 마음이 복이다 3. 온유한 마음이 복이다 4. 의를 갈구하는 마음이 복이다 5. 자비를 베풀 수 있는 마음이 복이다 6. 청결한 마음이 복이다 7. 화평을 도모하는 마음이 복이다 8. 의를 위해 미움 받는 것도 복이다 제3부 사랑은 신앙이요 삶이다 1. 오래 참는 것이 사랑이다 2. 온유한 것이 사랑이다 3. 시기하지 않는 것이 사랑이다 4. 자랑하지 않는 것이 사랑이다 5. 교만하지 않는 것이 사랑이다 6. 무례하지 않는 것이 사랑이다 7. 사욕을 구하지 않는 것이 사랑이다 8. 쉽게 성내지 않는 것이 사랑이다 9. 악의를 품지 않는 것이 사랑이다 10. 진리를 기뻐하는 것이 사랑이다 제4부 사랑으로 사랑한다 1.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 것인가? 2.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3.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안다 4. 진리의 길은 사랑의 길 5. 사랑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 6. 진정한 예배 정신은 무엇인가? 7. 사랑이 없으면 교회는 부패한다 8. 사랑을 모르면 세상은 부패한다 마무리하는 글 에필로그epilogue 1 사랑, 하나님 당신입니다! 에필로그epilogue 2 가장 위대한 종교, 위대한 신앙
출판사 서평
- 종교와 신앙은 축복이나 소원 성취가 아니라 삶이다 - 서로 사랑하는 삶이 곧 인생이요 종교이며 신앙이다 1. 본서를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은 대상 성직자들은 누구보다도 진리를 먹고 사는 사람들이니 성인(聖人)을 닮아 가는 선구자들로서 언제든지 진리의 향수가 나야 한다. 그 진리의 향수는 무욕과 비움 그리고 자비와 사랑이다. 그런데 지도층들이 앞서서 이기심과 욕심과 욕망 속에서 호의호식(好衣好食)을 누리며 부귀와 명예와 권위를 자랑삼고 있다. 가난한 마음과 함께 겸손과 온유와 자비와 사랑으로 사회의 약자들과 함께하기보다는 세속적인 삶의 양질(良質)을 추구하며 마치 신의 축복으로 가장하는 거짓과 위선을 부리고 있다. 무욕과 비움과 자비와 사랑이 삶에서 자연스럽게 묻어날 수 있는 진실한 성직자들로 거듭날 수 있다면 종교계와 사회의 정신적 환경은 큰 변화를 보일 것이다. 2. 본서를 통해 기대하는 것 신앙생활이란 마치 부(富)와 장수(長壽)와 소원 성취를 위한 수단으로 기정사실화되었다. 그래서 대부분의 종교인들은 다양한 기복(祈福)을 위해 신전(神殿)을 다니고 있다. 그러나 모든 경전은 무욕과 비움과 자비 그리고 사랑을 강조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전의 가르침과는 달리 인간의 사사로운 욕심과 축복을 바라고 있으니 분명 종교와 신앙의 영역이 서로 다른 것이 현실이다. 기복 신앙은 종교의 근본 가르침에 정면 위배되는 욕심에 불과할 뿐이며 신에 대한 모욕이다. 진정한 축복은 세속적인 물질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늘 마음, 사랑 마음에 있는 것이다. 3. 평소 출간된 개혁서(書)들과 다른 특징 진리와 경전은 신에 대한 의식(儀式)적인 경배를 요구하지 않는다. 신은 반복적인 예배와 찬양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신과 진리의 본질에 대한 깨달음과 참회와 변화와 성숙을 기대하는 것이다. 사람으로서의 구실을 요구하는 것이다. 사람의 구실이란 신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으로, 선의 형상 또는 사랑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다.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신앙을 받는 신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다른 개혁서들과는 달리 본서는 종교적 의식과 기복 신앙심의 무용론을 담아냈으며 아울러 사랑이 곧 신이요, 이웃 사랑이 곧 경배이고 기도이며, 세상의 소금과 빛 된 삶이 참 신앙임을 밝힌 진정한 의미에서의 개혁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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