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을 넘은 평생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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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을 넘은 평생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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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3136281
쪽수 : 248쪽
이형자  |  두란노서원  |  2019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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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나는 주님의 횃불을 전합니다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해도 이 불을 들고 갑니다 이것이 주께 드리는 나의 평생 기도입니다 생생한 믿음의 현장은 ‘회고하는 어제’가 아니라 ‘여전히 뜨거운 오늘’이다 해마다 10월이면 전세계 흩어진 한인디아스포라들이 서울로 모인다. 이 대회를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기관이 바로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다. 재단을 이끌고 있는 저자 이형자 이사장에게는 원칙이 있다. 바로, 기도하고 결정하는 것이다. 신앙인이라면 익숙할 수도 있는 원칙이지만 평생 동안 그 원칙을 지키기란 쉽지 않다. 개인의 삶을 넘어 한국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는 일을 하기 위해 자신의 것을 포기할 때에는 더욱 그렇다. 돈이 있든 없든, 사람을 모을 수 있든 없든, 네트워크가 강하든 약하든 하나님이 하라고 명하시면 순종하여 나아갈 뿐이다. 때로는 외면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이 하라 하시면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음을 책의 곳곳에서 저자는 고백한다. 저자는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선교원을 시작으로 전국 횃불 사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재단을 설립하고 양재 횃불선교센터를 준공하여 세계 성령 운동을 이끄는 큰 대회를 여럿 개최했다. 1998년 설립한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를 통해 전 세계 미전도 종족에 복음을 전할 선교사들을 교육하고 있으며, 미국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대학원과 협력하여 우리나라 최초로 목회학 박사 과정(K-D.Min)을 개설하기도 했다. 사업가인 남편 최순영과의 만남, 결혼, 그리고 고단한 시험과 고군분투하며 기도 사역을 확장해 나간 이야기들은 여느 평범한 주부의 이야기라고 보기는 어렵다. 세상에 알려진 유명 사업가 부부의 삶은 하나님 앞에서는 그저 매일 저녁 기도와 예배를 드리는 신실한 가정이었다. 집에서 시작한 기도 모임은 집안을 꽉 채우고 집 담장을 넘어 더 넓은 장소를 확보할 만큼 기도의 불을 끈 적이 없다. 63빌딩을 지을 때도, 그룹의 위기가 왔을 때도, 세상의 심판에서 묶여 있을 때도 변한 것은 하나님 앞에 더욱 매달린 것뿐이었다. 교육, 선교, 전도 분야에서 영향을 끼치기 위해 하나님 앞에 온전히 엎드리며 나아간 기록은 잔잔한 감동과 도전으로 다가온다. 지금도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물으며, 오늘도 세계에 흩어진 한인 디아스포라들과 미전도종족을 돕고 양육하고 성장시키며 담장을 넘는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묻고 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귀한 것인지를 매우 구체적으로 볼 수 있다.
저자 소개
저자 : 이형자 재단법인 기독교선교횃불재단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는 저자는 1944년, 일제강점 말기에 서울 종로구 홍파동에서 우리나라 개신교 첫 세대인 증조할머니에 이어 믿음의 4대로 태어났다.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학과를 졸업할 무렵 결혼하여 약 10년간 자녀 셋을 키우며 평범한 주부로 살았다. 선친의 뒤를 이어 40대 젊은 나이에 신동아그룹 회장이 된 남편 최순영을 내조하기 위해 둘째 여동생과 친한 친구 한 명과 함께 시작한 화요 기도 모임이 1980-1990년대 우리나라 기독교 역사에 길이 남을 성령 횃불 운동의 모태가 되었다. 성령으로 변화된 남편과 함께 빌립보의 자색 옷감 장수 루디아처럼 한국 교회를 물심양면으로 섬겼다. 미시시피대학교와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대학원에서 각각 명예 선교학 박사 학위와 명예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저서로 《한민족 디아스포라》(전2권, 선교횃불)가 있다.
목 차
| 들어가는 글 1 하나님의 정성에 물들다 하늘을 살피는 언덕 아래 집 삼사 대에 걸친 기도의 가문 물과 빛으로 만난 하나님 격랑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다 이화동산에 장미꽃을 피우다 당대 최고의 여성 리더를 보고 배우다 머리카락 한 올 차이로 생명을 얻다 한 남자의 숨은 정성 결혼과 함께 시작된 인생의 담금질 기도의 삼겹줄이 시작되다 2 두 손으로 횃불을 들다 루디아가 되어 횃불을 들다 횃불에 불을 붙여라! 말씀과 기도로 횃불이 활활 타오르다 하나님이 하시지, 우리가 하나요? 기약이 없어도 이루시리라는 믿음 서울의 랜드마크, 63빌딩을 지으신 하나님 남편을 통해 짓게 된 새 장막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안다” 손에는 횃불, 가슴으로는 할렐루야! 남겨진 그루터기에도 감사하리 3 십자가에서 흐르는 보혈을 따라가다 횃불을 든 사람이 되다 서울에서 기독교계의 유엔 총회를 열다 하늘을 날줄로, 땅을 씨줄로 세계 선교의 허브, 횃불센터 상처의 진물 대신 하나님의 사랑이 흐르다 가난할수록 풍성해지는 은혜를 맛본다는 진리 복음 때문에 울고 웃는 여인들 4 다시 부르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명령이 비로소 아버지의 음성으로 들리다 말씀을 잉태하는 6개월의 시간 나비의 날갯짓이 태평양을 건너다 하와이의 눈물로 시작된 디아스포라 멕시코 칸쿤에서 디아스포라의 희망을 보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여호와의 뜻이니라 상실의 고통을 딛고 열 걸음 더 나아가라 | 이어 가는 글 | 지도 위에 불을 밝히면 누군가 길을 가리라 | 동행의 역사 | 횃불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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