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은혜 - 일상에 꽉 찬 하나님 은혜를 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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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은혜 - 일상에 꽉 찬 하나님 은혜를 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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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7244516
쪽수 : 276쪽
한웅재  |  헤르몬  |  2019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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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오늘을 살아가기에 충분한 은혜가 이미 내 앞에 있다 하나님의 은혜는 벅찬 감격, 뜨거운 가슴, 형통함과 승리 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어그러진 일상, 위태위태한 발걸음, 공허한 마음 안에도 이미 들어와 있다. 저자는 오히려 감격과 기쁨의 순간보다는 넘어짐과 상처의 순간, 안달과 두려움의 시간 속에서 찾아낸 하나님 은혜의 흔적들을 세밀하게 느끼고, 발견하고, 보듬어 안은 경험들을 자신만의 정갈한 시어로 붙잡았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는 거기 그대로 있음을 발견하게 하고, 그 은혜의 저수지에 우리 인생을 연결하는 순간을 보여준다.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하는 생각이 수시로 들 텐데… 다 잃어버려도 한 가지만은 기억해. 늘 소중한 거는 있다는 걸. 그럼 그 소중한 것들이 널 더 소중하게 만들어줄 거거든. _<다 잃어버렸다고 생각들 때>에서
저자 소개
저자 : 한웅재 곡을 쓰다가 글을 쓰고, 글을 쓰다가 노래하고, 노래하면서 생각하고…. 천생 생각이 많아 탈출구가 필요했다. 영원토록 가닿을 것 같지 않던 자신 안의 지향점과 생각을 글로 풀어내니 조금은 숨통이 트였다. 노래하듯 살고, 살듯 노래하면서 조금씩 풀어낸 일상의 묵상을 이 책에 꼭꼭 눌러 담았다. 한 편의 곡이 나오기까지 삶을 돌아 누볐던 생각들이 하나씩 열매를 맺고 작은 씨앗이나마 퍼뜨리는 것을 보며 작은 위안으로 삼는다. 정종원 목사와 함께 CCM 듀엣 ‘꿈이있는자유’를 시작, 13년간 정규 앨범을 7집까지 발표하며 대한민국 CCM 사역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고, 2009년부터 솔로로 활동하며 “2nd step”(1집, 2009), “일상, 위로”(2집, 2013)를 발표했다. 그리스도인이 지향해야 할 삶에 관한 이야기를 오랜 고민과 묵상을 거친 일상의 언어로 담아내 많은 공감을 얻었다. 대표 곡으로 <하연이에게>, <소원>, <그대를 향한>, <애가>,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 등이 있다. 감리교 신학대학교와 감리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저서로는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좋은생각), 《일상, 위로》(테리토스), 《묵상, 그 동산으로부터의 이야기》(SFC 출판부), 《소소 한 일상, 특별한 만남》(IWELL) 등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1장. 은혜는 흔적을 남긴다 13 2장. 그때도 견뎠는데… 63 3장. 아버지도 그러셨겠지 119 4장. 함께 쉬어가자 171 5장.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227
출판사 서평
촘촘한 절망들 속에서도 하나님의 눈에 담긴 은혜를 볼 수만 있다면! 시린 어려움 속에서도, 정신없는 일상 한복판에서도, 형통한 날에도, 곤고한 날에도… 두려움과 막막함, 낙심과 자책 한복판에 서 있더라도 상황을 다르게 보고, 다르게 듣고 다르게 반응하는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내 안에 함께 살아가시는, 그 은혜 안에서 나를 새롭게 발견해가는, 소소하지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거의 들리지 않는 오른쪽 귀, 떠다니는 소리 중 절반 정도만 들을 수 있다는 그 사실 때문에 겪은 소소한 불편함은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인생의 역설은 그런 제가 듣고 노래하는 일을 나의 일로 삼으며 살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람 앞에 서는 일이 두려웠습니다. 얼굴이 빨개지고 가슴은 쿵쾅거렸지요. 버티는 방법은 나만의 리듬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청중을 만나든지 나만의 리듬을 갖는 연습 덕분에 수많은 사람 앞에서 오늘도 노래합니다. 세어 보면 끝도 없을 것입니다. 내가 갖지 못한 것들 말입니다. 묘합니다. 그 갖지 못한 것들 때문에 또 다른 무언가를 갖게 되었다 생각하니 생은 참 묘합니다. _<불편한 것들의 고마움>에서 은혜의 저수지에 나를 연결했던 깨달음의 순간들 - 1장 “은혜는 흔적을 남긴다”에서는 일상에 공기처럼, 바람처럼 꽉 차 있는 은혜를 느낀 순간을 잡았다. 즉, 은혜가 일상에 남긴 작은 흔적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그것을 마음에 담아냈던 순간을 시어로 담았다. - 2장 “그때도 견뎠는데…”에서는 인생에서 곤고한 날이라고 여겼던 순간에도 하나님 은혜의 총량은 여전하다는 사실, 그리고 텅 빈 마음에 찾아든 은총의 순간들을 적절히 포착하고 있다. 인생의 빈손, 패배와 실망의 시간, 불안과 우울함이 빽빽했던 그 시간 속에서도 여전히 하나님의 은혜가 찾아오는 묘한 빈틈이 있음을 소개한다. - 3장 “아버지도 그러셨겠지”에서는 사람 사이에서 느끼는 풋풋하고 너그러운 은혜와 감동의 경험을 소개하면서 ‘좋은 사람’으로 살아가는 데 힘을 주는 묵상을 담았다. 성장한 만큼 어두움도 커지는 법이니, 내가 지금 당장 그런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의기소침하지 않고, 계속 걸어갈 힘을 준다. - 4장 “함께 쉬어가자”에는 길이 없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느껴질 때 하나님이 이끌어주신 몇몇 깨달음을 담았다. 인생길 사는 동안 찾아왔던 촘촘한 절망들 속에서도 예수의 길을 발견하는 시선을 소개한다. - 5장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에서는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항상 성공하고 건강하고 뜻대로 되고 만족하는 삶이라기보다는 어떤 상황에서든 “그 상황을 읽어내는 힘”을 갖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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