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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단군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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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단군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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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6379537
쪽수 : 336쪽
임채우,박미라  |  덕주  |  2019년 10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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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단군학총서》의 하나로, 단군에 관한 유적·유물 및 기타 단군에 관한 중요 참고 자료들을 도판 사진과 함께 수록한 것이다. 원칙적으로 광복 이전의 자료들은 전수 조사해서 게재했고 광복 이후는 주로 1980년대 이전 자료를 중심으로 수집했으며, 최근 나온 자료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 것으로 제한했다. 국가유적지 4곳, 광복 이전 자료 44점, 광복 이후는 원전류, 역사철학류, 문학예술류, 신문 등 인쇄물류, 북한과 외국류 자료로 분류하였고, 부록으로 4차례 단군 관련 우리 사회 논쟁 자료들을 실었고, 연구논문 등 참고문헌류를 77쪽에 걸쳐 조사하여 정리해 두었다.
저자 소개
저자 : 임채우 연세대학교 철학박사. 1993년 중국북경대학교 철학과 고급진수 과정을 수료하고 중국사회과학원 철학연구소 방문학자 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동양학과 교수로 있다.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초서(草書) 전공 과정을 수료했고, 원전 자료에 대한 고증학적 연구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주역 왕필주』, 『왕필의 노자』, 『권해의 장자』, 『한국의 신선-그 계보와 전기』를 비롯해서, 『단군자료집성』(공저), 『단군사묘 및 유적 유물 집성』(공저)이 있고, 논문으로 「왕필 역철학 연구-이간어번(以簡御繁)사상을 중심으로」(박사학위 논문), 「대종교 단군 영정의 기원과 전수 문제」(2011), 「해방 후 단군 인식의 변화와 문제」(2012) 등이 있다. 저자 : 박미라 서울대학교 대학원 종교학과 철학박사. 현재 숭실대학교와 한세대학교에서 강사로 있다. 동아시아 종교 문화의 구조와 특징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술로는 『중국의 종교문화』, 『신서(新書)』, 『단군자료집성』), 『단군사묘 및 유적 유물 집성』이 있고, 논문으로 「중국 제천의례 연구-교사(郊祀) 의례에 나타난 상제(上帝)와 천(天)의 이중적 천신관을 중심으로」(박사학위 논문), 「근대 유교의 단군국조론 연구」, 「『단기고사』의 판본과 문제」, 「한국 지신(地神)제사의 역사와 구조-중국에 가려진 지신의 정체성」, 「삼국·고려시대의 제천의례와 문제」 등이 있다.
목 차
단군학총서를 엮으며 책을 펴내며 1장 국가 유적지 강화도 참성단 강화도 삼랑성 태백산 천제단 북한 평양 단군릉 2장 단군 관련 자료 1. 광복 이전 2. 광복 이후 1) 원전 2) 역사·철학 3) 문학·예술 4) 신문·엽서·간행물 등 5) 북한·외국 3장 기타 관련 유물 1. 국가 기관 및 단체 소장 자료 2. 대종교 총본사 소장 유물 부록 1. 단군 관련 계획서 · 성명서 · 요청서 · 보도문 1) 민족관 건립기념사업회 계획서(1967) 2) 국사찾기협의회 국사개정 요청서(1978) 3) 서울시 단군성전 건립 문제(1985) 4) 한문화운동연합 단군상 건립 문제(1999~2003) 5) 남북 역사학자들의 공동보도문(2002) 2. 단군 관련 참고 문헌 목록 1) 단군문헌 수록 문헌 자료 목록 2) 단군 자료 집성 참고 문헌 자료 목록 3) 본서 참고 자료 3. 단군 사묘와 단군 관련 단체 목록 1) 단군 사묘 분류별 목록 2) 단군 학술연구단체 목록
출판사 서평
단군 관련 논쟁은 객관적인 단군 자료에 뒷받침을 받아야 합니다. 《단군학총서》 시리즈의 하나로, 강화도 첨성단에서 북한 평양 단군릉까지 국가유적지 4곳, 광복 이전 자료로 과거시험에 문제지인 <단군 글제 시권지>와 모범 답안, 책문, 역사서 등 조선시대 유물, 그리고 ?천부경? 구절이 새겨진 광무9년명(1905년) 석각, ?천부경?과 ??삼일신고??, ??성경팔리?? 등 단군 3대 경전 초간본, 윤상훈과 장도빈의 저작, 서일과 김교헌의 저작 들을 소개하였고, 대종교 독립운동가인 나철의 간찰, 김교헌과 정훈모의 간찰 등 유물 44점을 소개하였다. 광복 이후로는 ??환단고기?? 최초본을 비롯한 원전류 도서 30여 권을 소개하였고, 역사와 철학 자료로 1947년 김재원의 ??단군신화의 신연구??를 시작으로 8종의 ??단기고사?? 판본, 이달, 송영대, 이유립, 김석진, 현진건, 정명악, 최동, 최인, 강무학, 문정창, 윤치도 등 연구서와 역사서를 망라해서 소개하였다. 문학과 예술 저서로 시집, 문학지, 소설, 극화, 만화, 그림책, 음반, 휘호, 간찰, 주련, 병풍, 간판, 조작, 매달 등 단군을 다룬 다양한 형태의 문학과 예술 작품들을 밝혔다. 인쇄물로는 첫 개천절 기념 기사, 단군 영정 발견 기사, 단군 우표와 엽서, 전시회와 행사 포스터, 인물과 배경 사진, 달력, 화보, 삐라, 문공부 제작 단군 표어 등을 실었다. 또한 북한과 중국, 일본에서 발간한 책자들, 우표와 엽서, 풍경화, 상품을 소개하였다. 그밖에 국가와 민간 기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삼국유사, 제왕운기, 규원사화, 석장승, 위패를 소개하였고, 특별히 대종교 총본사 소장 67건의 유물 자료 분류를 인용하였다. 부록으로 단군과 관련한 주요한 성명서, 계획서, 요청서를 5건의 문서를 기록으로 보존하였고, 단군 관련한 역사서와 저서, 연구논문 등 참고 문헌 목록을 77쪽에 걸쳐 수록하여 국내외 단군 관련 자료를 총망라하였다고 하겠다. 국내외 46개의 <단군 사묘>를 지역과 단체별로 살펴볼 수 있도록 표로 정리해 두었다. 특히,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단군을 둘러싼 치열한 논쟁이 4차에 걸쳐 있었는데, 부록에 실었다. 찬반 양측의 성명서와 보도문을 살펴보면, 일방적인 주장들에서 벗어나 논쟁 당시의 실상을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단군 논쟁의 객관적 지평이 넓혀졌으면 한다. 책에서 뽑은 글 단군 관련 유물은 북한에서 주장하는 단군릉의 유해나 부장품을 제외하고는, 단군시대로부터 직접 전해지는 것은 없다. 다만 조선시대에 어제(御製) 시문(詩文)이나, 과문(科文) 및 ??규원사화(揆園史話)?? 등을 위시한 전적류가 있고, 특히 대한제국 말에서부터 등장한 『삼일신고(三一神誥)』, 『천부경(天符經)』 등의 경전류와 단군 종교 운동가들의 필적 등을 소개해서 참고하도록 했다. 또 근자에 등장한 ??환단고기(桓檀古記)?? 같은 경우는 현재 전해지고 있는 3종의 판본을 모두 원본으로 발굴하여 소개했다. (8쪽)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우리 사회는 단군을 둘러싼 치열한 논쟁이 4차에 걸쳐 있었다. 그래서 이 책의 말미에는 당시의 찬성과 반대, 양 진영에서 발표한 성명서와 보도문 등을 수록했다. 이로써 어느 한 편의 일방적인 주장이 아니라, 논쟁 당시의 실상을 객관적으로 알 수 있게 하고자 했다. (9쪽) 1994년 10월 11일에는 조선시대 단군묘가 있던 평양직할시 강동군 대박산 기슭에 22m 높이에 9층 피라미드 형태와 향로, 석등과 신하 8명 및 단군의 상을 세운 ‘단군릉’의 준공식을 개최하고, 국보 제174호로 지정하면서 단군릉을 성역화했다. (19쪽) 단군책문2 ‘태백산 단목 아래에 하강한 신인’ 글제 과거 모범 답안. 태백산 단목 아래에 신인이 하강한 ??삼국유사??와 동명성왕이 상제에게 올라갔다는 조천석(朝天石)의 내용을 물은 과거 시제에 대한 모범 답안. 조선 후기에 단군과 관련한 우리 고대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음을 보여 준다. (24쪽) 「천부경」을 새긴 바위 「천부경」의 구절을 따서, 앞면에 ‘일무시일(一始無始一)’과 둥근 원 3개를 삼태극 형태로 새기고, 옆면에 ‘일적십거(一積十鉅)’ 구절을 새긴 바윗돌. 특히 광무9년(光武九年)이란 명문이 있는데, 광무9년은 1905년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천부경」에 관한 최초의 기록이며, 대종교 중광 이전에 천부경이 존재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유물이다. (29쪽) 나철 간찰 개천 4372년 을묘(1915년) 7월13일 늦더위 중에 큰 비가 내립니다. 엎드려 생각하건대 건강을 해치지나 않으셨는지요. 우러러 뵙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날이 개이면 틈을 내서 한번 들려 주셨으면 합니다. 전달할 말은 아우 심군에게 맡겨 두었습니다. 아우 나철 올림 (45쪽) ??환단고기?? 최초본 1979년 이유립의 제자 조병윤에 의해 간행된 단군의 철학, 종교, 역사, 문화를 수록한 ??환단고기?? 최초본. 연두색 한지로 겉표지를 둘러싸고 마구리에도 붉은 천을 대서 장식한 호화선장본이다. (63쪽) 현진건의 ??단군성적순례?? 일제강점기의 문필가 현진건(玄鎭健, 1900∼1943)이 쓴 단군의 유적 답사기를 그의 사후 1948년에 단행본으로 펴낸 책. 일제강점기 동아일보 사회부장이었던 현진건이 단군성적을 답사하는 특파원으로 1932년 7월 9일부터 23일까지 묘향산, 평양의 단군굴, 강동 대박산 단군릉, 황해도 구월산, 강화 마니산 등을 답사하고, 7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51회에 걸쳐 순례기를 연재했는데, 이를 모아 해방 후에 출간한 것이다. (80쪽) 단군 노래 2수 단군절 노래는 11월 1일에 부르는 노래로, 악보는 『소년』 2권10호(1909년 11월)에 발표되었다. 일제강점기 초기에 만주의 민족학교를 통해서도 널리 보급되었다. 애국가는 우리나라 최초의 작곡가 김인식이 보성중학교 동창회 잡지인 「보중친목회보」 1호(1910년 6월)에 발표했다. 김인식이 스코틀랜드 민요로서 기독교에서 찬송가로 불렸던 ‘올드 랭 사인’에 작사를 붙인 것인데, 후렴이 현행의 애국가와 같은 부분이 있어서 현행 애국가의 작사자라는 설도 있다. 이 노래는 신흥무관학교의 ‘애국가’로 불렸다. (사진과 글은 민경찬 교수 제공) (105쪽) 한국전쟁 삐라1 한국전쟁 중에 단군의 자손을 강조하며 북한군의 투항을 권유하는 삐라. (158쪽) 일본 히꼬산 신궁 관련 서적 1996년 한국의 박성수와 일본의 나가노(長野覺) 교수가 공저한 ??韓國檀君神話と英彦山開山傳承の謎??(長野覺 朴成壽 편, 海鳥社, 1996). 히꼬산(英彦山) 신궁(神宮)에 후지와라고유(藤原恒雄)의 상이 단군의 영정을 모사한 것일 가능성이 있으며, 수험도(修驗道) 등 히꼬산을 중심으로 한 일본 고대 문화가 우리 고대 문화의 영향을 받았음을 논증한 내용이다. (167쪽) 《단군학총서》 안내 신생 출판사인 도서출판 덕주(德周)는 출판사의 첫 책으로 《단군학총서》시리즈 4권을 출간합니다.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상징이며, 혼란 시대에 민족의 희망으로 한국인의 주체성과 자부심을 지키게 했던 단군. 단군 관련한 근현대기 유적과 유물을 답사하고 문헌과 자료를 고증하여 분류하고 종합한 연구 저작들입니다. 01 『한국의 단군 영정』 / 02 『한국의 단군 사묘』/ 03 『한국의 단군 자료』/ 04 『한국의 단군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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