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편과깡통의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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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편과깡통의궁전 동남아의 근대와 페낭 화교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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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6121510
쪽수 : 495쪽
강희정  |  푸른역사  |  2019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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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동양의 진주, 세계 문화유산의 도시 페낭. 18세기 후반부터 150여 년간 산업화와 세계화의 도도한 물결이 맞물린 역사의 현장. ‘돈이 열리는 나무’ 아편팜 ‘백색 골드러시’를 일으킨 주석 ‘악마의 밀크’ 고무를 둘러싸고 소녀 저자猪仔 무이차이에서 ‘주석왕’ 청켕퀴까지 중국계 이주민 헤라나칸들이 연출하는, 피와 땀, 그리고 욕망의 드라마. 넓은 대륙과 무수한 섬으로 이뤄진 동남아라는 지리적 공간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종족이 사는 공간이다.
저자 소개
서강대학교 동아연구소/동남아시아학 협동과정에서 동남아시아 문화와 미술을 가르치고 있다.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에서 중국미술사를 전공했으며, 미술과 물질문화를 통한 한국과 중국, 동남아시아의 관계를 연구하고 있다. 신남방정책 특별위원회 민간자문위원,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이자 국립중앙박물관, 아세안문화원 자문위원으로 동남아 관련 지식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목 차
들어가는 말 프롤로그 1 아편 권하는 사회 1장 영국 식민지 페낭의 탄생 페낭 점령의 ‘졸렬함’ 자유주의란 이름의 ‘해골정부’ 자유항과 자유이민 징세청부제 행정 없는 ‘해골정부’ 2장 아시아인의 도시 조지타운 방치된 ‘자유방임’ 다인종 다문화의 항구도시 3장 페낭 화인사회의 형성 교역하는 디아스포라와 페라나칸 화인 ‘카피탄 치나’ 코라이환 상商과 공工, 그리고 방帮 페낭 빅 5와 ‘쿠콩시’ 화인사회의 정부 ‘비밀결사’ 4장 아편과 쿨리 돈이 열리는 나무 ‘아편팜’ ‘새끼돼지’ 또는 쿨리 쿨리와 악마의 연기 2 깡통과 거상의 시대 5장 흑과 백, 쌍둥이 골드러시 주석을 품은 페낭의 아편팜 엘도라도 혹은 ‘페낭 화인의 식민지’ 주석-쿨리-아편팜 시스템 페낭 아편팜에 포획된 쿨리 죽음에 이르는 배부름 ‘광산 매점’의 비밀 6장 ‘페낭 화인권’과 페낭 화인 말라카해협 북부의 지휘부, 페낭 말레이의 정치 속으로: 페낭과 페락 건덕당의 지부: 페낭과 푸켓 ‘돈의 땅’과 객가 3인방: 페낭과 메단 ‘확장된 가족’: 페낭 화인권의 혼맥 7장 비밀결사 시대의 종언 1867년 페낭 폭동 화인보호관제, ‘우유에서 크림을 걷어내다’ 표류와 좌초 사이: 평장회관 주석 시대의 두 권력: 쿠톈테익과 청켕퀴 8장 페낭의 ‘벨 에포크’ 열세 살 메단 소녀가 본 페낭 ‘적수공권’의 거부 신화 아편과 깡통의 궁전 3 고무바퀴 아래의 페낭 화인사회 9장 페낭 화인권과 ‘악마의 밀크’ 고무, ‘근대 산업의 근육’ 유럽 자본가와 인도인 노동력 해협 북부 경제권력 이동 페낭 화인권의 포획과 상전商戰 10장 ‘테스토스테론’의 화인사회와 여성 여성노예와 ‘여인관’ 소녀 저자猪仔 무이차이 ‘둘랑 워셔’의 다른 이야기 아마, 삼수이, 호커, 여공 11장 상상된 ‘말라야’와 화인의 정체성 영국의 ‘해협화인 정체성’ 중국의 ‘해협화교 정체성’ 바바의 ‘페라나칸 정체성’ ‘페낭 디아스포라’와 아편반대운동 또 하나의 정체성 ‘페낭 디아스포라’ ‘민족적 시위’ 아편반대운동 기로에 선 1930년대 화인사회 에필로그: ‘아편과 깡통의 궁전’과 페라나칸 주석 참고문헌 부록: 페낭 화인 인명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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