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청량소 19권 (제6 타화자재천궁법회 ④ [제26 십지품,정종분 ⑨ 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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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청량소 19권 (제6 타화자재천궁법회 ④ [제26 십지품,정종분 ⑨ 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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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2011942
쪽수 : 416쪽
청량징관  |  담앤북스  |  2019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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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산 스님의 『화엄경청량소』 『화엄경청량소』는 『화엄경』을 중국의 청량 국사가 해석하고 주석을 단 것으로, 자세한 해설과 방대한 분량으로 화엄경의 진면목을 고스란히 드러내 보인 경전이다. 금번 출간된 반산 스님의 『화엄경청량소』는 봉은사 소장 목판 80권 화엄경소초회본을 원본으로 삼아 직접 원문을 입력하고 소(?)와 초(?)를 번역하였으며 더불어 스님의 견해를 덧붙였다. 스님은 직역(直譯)을 원칙으로 하여 원본의 진면목을 그대로 보여 주고자 노력하였다. 스님은 지난 20여 년 동안 번역 불사에 전념하여 7처 9회 39품의 모든 번역을 마쳤으며 금번 제1회 적멸도량법회와 제2회 보광명전법회 분을 먼저 출간하게 되었다. 앞으로 제3회 수미산정법회부터 제9회 서다원림법회까지 각 법회 단위로 묶어 출간할 예정으로 있다. 봉은사 소장 목판본은 원래 조선 숙종 15년(1689)에 임자도에서 발견했던 성총 스님이 판각 불사를 통하여 유통시킨 징광사(澄光寺) 판본이 그 원본이었다. 그러나 1770년에 화재로 소실되었고, 영조 50년(1774)에 설파상언(雪坡尙彦)이 판각한 영각사 판본이 유통되었는데 이 판본도 역시 1950년의 전란으로 없어졌지만 그 경본만은 남아 있어서 이를 바탕으로 하여 철종대(1855-1856)에 영기(永奇) 스님이 각인(刻印)한 봉은사판이 현존하게 되었다. 이 봉은사판은 영각사판을 복각(復刻)한 것으로 중간에 45장을 보충하였다 한다. 이것이 그동안 강원 대교과(大敎科)의 교재로 쓰여 왔던 유일한 현존판이 되는 것이다.(海住스님 저『화엄의 세계』 참조)
저자 소개
저자 : 청량징관 청량국사는 중국의 성당(盛唐) 시절 화엄종을 발전시킨 대종장으로 본래 회계(會稽) 사람으로 성은 하후씨(夏候氏)요 자는 대휴(大休)이며 청량은 덕종이 내린 법호이다. 7세에 출가하여 우두혜충(牛頭惠忠, 683-769), 경산도흠(徑山道欽, 714-792)에 의지해 선을 깨닫고 현수법장(賢首法藏, 643-712)으로부터 화엄의 법을 이었다. 770년경 오대산(五臺山) 대화엄사(大華嚴寺)에서 『화엄경소』 저술을 결심하고 다시 세간의 학문을 배워 육예(六藝), 도사(圖史)와 구류이학(九流異學)과 축경범자(竺經梵字)와 사위오명(四圍五明)에 이르기까지 널리 열람하더니 건중(建中) 4년(783)에 집필에 들어가기 앞서 서응(瑞應)을 구하니 어느 날 꿈에 부처님 얼굴이 산마루에 비치어 그 광명이 천지에 온화하였다. 국사가 손으로 받들어 입으로 삼켰는데 이로부터 한 번 붓을 내림에 막힘없이 4년 만에 『화엄경소』 60권을 완성하였다. 이어서 후학을 위하여 『수소연의초(隨?演義?)』 40권을 지었다고 한다.(??緣起 참조) 편저 : 서봉반산(瑞峰盤山) 통도사로 출가하여 고원명정(古園明正) 화상을 은사로 득도 해인사 강원 졸업(1984) 천은사, 불국사, 대승사, 극락암 선원 등 6하안거 성만 중앙승가대학, 조계종립 은해사승가대학원 1기 졸업(1999) 쌍계사, 통도사, 해인사 강사 역임 봉선사 능엄학림 학감, 조계종 행자교육원 교수사 역임 봉선사 조실 월운강백에게 전강(2002) 쌍계사승가대학 강주 역임 현재 경남 양산 원각사 주지 번역 및 편저서 『화엄경청량소』 제1권 세주묘엄품, 『화엄경청량소』 제7, 8, 9권 십지품, 『재미있는 금강경 강의』,『재미있는 화엄경』,『재미있는 법화경』
목 차
一. 명칭의 뜻을 말하다[總敍名意] 二. 공경히 귀의하고 가피를 청하다[歸敬請加] 三. 가름을 열어 해석하다[開章釋文] 一) 가르침이 시작된 인연[敎起因緣] 二) 가르침에 포섭된 뜻[藏敎所攝] 三) 법의와 뜻을 나누다[義理分齊] 四) 가르침에 가피받을 중생[敎所被機] 五) 가르침의 본체와 깊이[敎體淺深] 六) 종취를 전체와 개별적으로 밝히다[宗趣通別] 七) 부류와 품회[部類品會] 八) 전역자와 신통 감응[傳譯感通] 九) 통틀어 명칭과 제목을 해석하다[總釋名題] 十) 따로 경문의 뜻을 해석하다[別解文義] 四. 공경히 찬탄하고 회향하다[謙讚廻向] 十) 따로 경문의 뜻을 해석하다[別解文義] (一) 경문의 차례를 총합하여 해석하다[總釋經序 (二) 경문의 뜻을 개별적으로 해석하다[別解文義] 1. 총합적인 과목[總科判] 2. 경문을 바로 해석하다[正釋經文] 1) 불과를 거론하여 신심을 일으키다[擧果勸樂生信分] 1. 世主妙嚴品 ~ 6. 毘盧遮那品 2) 인행으로 불과에 계합하는 견해를 내다 [修因契果生解分] (1) 의지할 결과에 답하다[答所依果] 7. 如來名號品 ~ 9. 光明覺品 (2) 닦을 인행에 답하다[答所修因] 10. 菩薩問明品 ~ 32. 菩薩住處品 (3) 이룩할 결과에 답하다[答所成果] 33. 佛不思議法品 ~ 37. 如來出現品 3) 법문에 의지해 수행으로 행법을 이루다 [托法進修成行分] … 38. 離世間品 4) 사람에 의지하여 증입하고 불과를 이루다 [依人證入成德分] … 39. 入法界品 (2) 닦을 인행에 답하다[答所修因] 가. 믿지 않는 자를 믿게 하다[未信者令信] 10. 菩薩問明品, 11. 淨行品, 12. 賢首品 나. 이미 믿는 이를 알게 하다[已信者令解] 13. 昇須彌山頂品 14. 須彌頂上偈讚品 15. 十住品 16. 梵行品 17. 初發心功德品 18. 明法品 다. 이미 아는 이를 닦게 하다[已解者令行] 19. 昇夜摩天宮品 20. 夜摩宮中偈讚品 21. 十行品 22. 十無盡藏品 라. 이미 닦은 이를 발원하게 하다[已行者令願] 23. 昇兜率天宮品 24. 兜率宮中偈讚品 25. 十廻向品 마. 이미 발원한 이를 증득하게 하다[已願者令證] 26. 十地品 바. 이미 증득한 이를 부처님과 같게 하다 [已證者令等覺] 27. 十定品 28. 十通品 29. 十忍品 30. 阿僧祗品 31. 如來壽量品 32. 菩薩住處品
출판사 서평
大方廣佛華嚴經疏?제36권의 ① 號字卷 제26 十地品 ⑨ # 정종분 Ⅳ. 제4. 염혜지(焰慧地) 제4 염혜지는 ‘불꽃 같은 지혜의 지’이니 열심히 정진바라밀을 닦으면 지혜가 불꽃처럼 환하여진다는 뜻이다. 여기서는 사념처(四念處)로부터 37보리분법(菩提分法)을 차례로 닦아 팔정도(八正道)에까지 이르게 한 것을 여래의 가문에 태어난다는 말로 상징하고 있다. 始登焰地增勢力하여生如來家永不退하며 於佛法僧信不壞하여 觀法無常無有起하며 住此多作焰天王하여 於法自在衆所尊이라 普化群生除惡見하고 專求佛智修善業이로다 염혜지에 처음 올라 세력이 늘어 여래 가문 태어나 퇴전하지 않고 삼보를 믿는 마음 안 무너져서 무상하고 나지 않는 법을 보며 이 보살이 수야마천왕이 되어 모든 법에 자재하여 대중이 존중 중생의 나쁜 소견 없애 주고 부처 지혜 구하여 선업 닦으며 大方廣佛華嚴經疏?제36권의 ② 巨字卷 제26 十地品 ⑩ # 정종분 Ⅴ. 제5. 난승지(難勝地) 제5. 난승지는 이름 그대로 “지극히 극복하기 어려운 지”이다. 참다운 무분별의 지혜와 오명(五明)의 세속적인 지혜의 작용이 서로 위배되는 것을 화합하여 상응하게 하는 것이 매우 극복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난승지에서는 자신이 뛰어나다는 거만을 극복하고[勝慢對治] 머물러 집착하지 않는 도의 행법[不住道行勝]을 닦는다. 그래서 보살이 중생을 이익되게 하기 위하여 세간의 기예를 모두 익히는데, 문자와 산수와 약방문과 노래와 춤, 풍악 등은 물론, 나무와 꽃 약초들을 가꾸거나, 금 은 등의 보배가 있는 데를 다 알며, 산수가 좋고 나쁜 것을 잘 관찰하여 틀리지 아니한다. 이런 오명(五明)을 익혀 저 결과가 뛰어남[彼果勝]을 얻는다. “불자여, 이 보살마하살이 또 생각하기를 ‘이 중생들이 이런 고통을 받으며 고독하고 곤궁하지마는 구할 이도 없고 의지할 데도 없고…, 무명에 덮이고 어둠에 싸였으니, 내가 저 일체 중생을 위하여 복과 지혜로 도를 돕는 법을 수행하되, 혼자서 발심하고 동무를 구하지 아니할 것이며, 여러 중생으로 하여금 이 공덕을 의지하여 필경까지 청정하며, 내지 여래의 열 가지 힘과 걸림 없는 지혜를 얻게 하리라’라고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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