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청량소 22권 (제6 타화자재천궁법회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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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청량소 22권 (제6 타화자재천궁법회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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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2011973
쪽수 : 540쪽
청량징관  |  담앤북스  |  2019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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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산 스님의 『화엄경청량소』 『화엄경청량소』는 『화엄경』을 중국의 청량 국사가 해석하고 주석을 단 것으로, 자세한 해설과 방대한 분량으로 화엄경의 진면목을 고스란히 드러내 보인 경전이다. 금번 출간된 반산 스님의 『화엄경청량소』는 봉은사 소장 목판 80권 화엄경소초회본을 원본으로 삼아 직접 원문을 입력하고 소(?)와 초(?)를 번역하였으며 더불어 스님의 견해를 덧붙였다. 스님은 직역(直譯)을 원칙으로 하여 원본의 진면목을 그대로 보여 주고자 노력하였다. 스님은 지난 20여 년 동안 번역 불사에 전념하여 7처 9회 39품의 모든 번역을 마쳤으며 금번 제1회 적멸도량법회와 제2회 보광명전법회 분을 먼저 출간하게 되었다. 앞으로 제3회 수미산정법회부터 제9회 서다원림법회까지 각 법회 단위로 묶어 출간할 예정으로 있다. 봉은사 소장 목판본은 원래 조선 숙종 15년(1689)에 임자도에서 발견했던 성총 스님이 판각 불사를 통하여 유통시킨 징광사(澄光寺) 판본이 그 원본이었다. 그러나 1770년에 화재로 소실되었고, 영조 50년(1774)에 설파상언(雪坡尙彦)이 판각한 영각사 판본이 유통되었는데 이 판본도 역시 1950년의 전란으로 없어졌지만 그 경본만은 남아 있어서 이를 바탕으로 하여 철종대(1855-1856)에 영기(永奇) 스님이 각인(刻印)한 봉은사판이 현존하게 되었다. 이 봉은사판은 영각사판을 복각(復刻)한 것으로 중간에 45장을 보충하였다 한다. 이것이 그동안 강원 대교과(大敎科)의 교재로 쓰여 왔던 유일한 현존판이 되는 것이다.(海住스님 저『화엄의 세계』 참조)
저자 소개
저자 : 청량징관 청량국사는 중국의 성당(盛唐) 시절 화엄종을 발전시킨 대종장으로 본래 회계(會稽) 사람으로 성은 하후씨(夏候氏)요 자는 대휴(大休)이며 청량은 덕종이 내린 법호이다. 7세에 출가하여 우두혜충(牛頭惠忠, 683-769), 경산도흠(徑山道欽, 714-792)에 의지해 선을 깨닫고 현수법장(賢首法藏, 643-712)으로부터 화엄의 법을 이었다. 770년경 오대산(五臺山) 대화엄사(大華嚴寺)에서 『화엄경소』 저술을 결심하고 다시 세간의 학문을 배워 육예(六藝), 도사(圖史)와 구류이학(九流異學)과 축경범자(竺經梵字)와 사위오명(四圍五明)에 이르기까지 널리 열람하더니 건중(建中) 4년(783)에 집필에 들어가기 앞서 서응(瑞應)을 구하니 어느 날 꿈에 부처님 얼굴이 산마루에 비치어 그 광명이 천지에 온화하였다. 국사가 손으로 받들어 입으로 삼켰는데 이로부터 한 번 붓을 내림에 막힘없이 4년 만에 『화엄경소』 60권을 완성하였다. 이어서 후학을 위하여 『수소연의초(隨?演義?)』 40권을 지었다고 한다.(??緣起 참조) 편저 : 서봉반산(瑞峰盤山) 통도사로 출가하여 고원명정(古園明正) 화상을 은사로 득도 해인사 강원 졸업(1984) 천은사, 불국사, 대승사, 극락암 선원 등 6하안거 성만 중앙승가대학, 조계종립 은해사승가대학원 1기 졸업(1999) 쌍계사, 통도사, 해인사 강사 역임 봉선사 능엄학림 학감, 조계종 행자교육원 교수사 역임 봉선사 조실 월운강백에게 전강(2002) 쌍계사승가대학 강주 역임 현재 경남 양산 원각사 주지 번역 및 편저서 『화엄경청량소』 제1권 세주묘엄품, 『화엄경청량소』 제7, 8, 9권 십지품, 『재미있는 금강경 강의』,『재미있는 화엄경』,『재미있는 법화경』
목 차
一. 명칭의 뜻을 말하다[總敍名意] 二. 공경히 귀의하고 가피를 청하다[歸敬請加] 三. 가름을 열어 해석하다[開章釋文] 一) 가르침이 시작된 인연[敎起因緣] 二) 가르침에 포섭된 뜻[藏敎所攝] 三) 법의와 뜻을 나누다[義理分齊] 四) 가르침에 가피받을 중생[敎所被機] 五) 가르침의 본체와 깊이[敎體淺深] 六) 종취를 전체와 개별적으로 밝히다[宗趣通別] 七) 부류와 품회[部類品會] 八) 전역자와 신통 감응[傳譯感通] 九) 통틀어 명칭과 제목을 해석하다[總釋名題] 十) 따로 경문의 뜻을 해석하다[別解文義] 四. 공경히 찬탄하고 회향하다[謙讚廻向] 十) 따로 경문의 뜻을 해석하다[別解文義] (一) 경문의 차례를 총합하여 해석하다[總釋經序 (二) 경문의 뜻을 개별적으로 해석하다[別解文義] 1. 총합적인 과목[總科判] 2. 경문을 바로 해석하다[正釋經文] 1) 불과를 거론하여 신심을 일으키다[擧果勸樂生信分] 1. 世主妙嚴品 ~ 6. 毘盧遮那品 2) 인행으로 불과에 계합하는 견해를 내다 [修因契果生解分] (1) 의지할 결과에 답하다[答所依果] 7. 如來名號品 ~ 9. 光明覺品 (2) 닦을 인행에 답하다[答所修因] 10. 菩薩問明品 ~ 32. 菩薩住處品 (3) 이룩할 결과에 답하다[答所成果] 33. 佛不思議法品 ~ 37. 如來出現品 3) 법문에 의지해 수행으로 행법을 이루다 [托法進修成行分] … 38. 離世間品 4) 사람에 의지하여 증입하고 불과를 이루다 [依人證入成德分] … 39. 入法界品 (2) 닦을 인행에 답하다[答所修因] 가. 믿지 않는 자를 믿게 하다[未信者令信] 10. 菩薩問明品, 11. 淨行品, 12. 賢首品 나. 이미 믿는 이를 알게 하다[已信者令解] 13. 昇須彌山頂品 14. 須彌頂上偈讚品 15. 十住品 16. 梵行品 17. 初發心功德品 18. 明法品 다. 이미 아는 이를 닦게 하다[已解者令行] 19. 昇夜摩天宮品 20. 夜摩宮中偈讚品 21. 十行品 22. 十無盡藏品 라. 이미 닦은 이를 발원하게 하다[已行者令願] 23. 昇兜率天宮品 24. 兜率宮中偈讚品 25. 十廻向品 마. 이미 발원한 이를 증득하게 하다[已願者令證] 26. 十地品 바. 이미 증득한 이를 부처님과 같게 하다 [已證者令等覺] 27. 十定品 28. 十通品 29. 十忍品 30. 阿僧祗品 31. 如來壽量品 32. 菩薩住處品
출판사 서평
大方廣佛華嚴經疏?제38권의 ② 夜字卷 上 제26 十地品 ? # 정종분 Ⅸ 제9. 선혜지(善慧地) 제9 선혜지는 미묘한 네 가지 걸림 없는 지혜[四無?智 혹은 四無?辯]를 성취하여, 능히 시방에 두루 해서 법을 잘 말하기 때문입니다. 선혜지는 설법자재(說法自在)를 이룩한 대법사의 지위에 해당합니다. 이런 대법사의 지위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먼저 갖가지 번뇌의 빽빽한 숲[稠林]을 제거하여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보살이 이러한 지혜로써 중생들 마음의 빽빽한 숲[稠林]과 번뇌의 빽빽한 숲과 업의 빽빽한 숲과 근기의 빽빽한 숲과 지해의 빽빽한 숲과 근성의 빽빽한 숲과 욕망의 빽빽한 숲과 따라다니며 자게 하는[隨眠] 빽빽한 숲과 태어나는 빽빽한 숲과 버릇[習氣]이 계속하는 빽빽한 숲과 세 종류 차별의 빽빽한 숲을 사실대로 아느니라. 煩惱無邊恒共伴과 眠起一義續諸趣와 業性種種各差別과 因壞果集皆能了로다 그지없는 번뇌와 함께 있으며 자고 일어남이 한뜻이고 갈래가 계속 업의 성질 가지가지 차별한 것과 인이 가고 과가 모임 모두 다 알고, 大方廣佛華嚴經疏?제38권의 ③ 夜字卷 下 제26 十地品 ? # 제2 정종분 Ⅸ 십지품 ? 라) 설법을 성취하다[說法成就] 제9 선혜지에서 설법을 잘하려면 온갖 자재한 신통을 나타내는 심심력(深心力) · 심신력(深信力) · 대비력 ·대자력 · 총지력 · 변재력 · 바라밀력 · 대원력 · 신통력 · 가지력 등 갖가지 힘을 갖추어 중생들을 널리 제도함에 모든 이론(異論)과 마군들이 능히 깨뜨릴 수 없는 것이 역(力)바라밀이다. 이처럼 큰 법사가 되어 다른 이를 위해 설법으로 보시하는 것을 십지 수행의 후반에 배대한 것에도 큰 의의가 있을 것이다. 住於此地善觀察하야 隨其心樂及根解라 悉以無?妙辯才로 如其所應差別說하되 又如龍王布密雲하야 ?甘露雨充大海라 善知法性及奧義하야 隨順言辭能辯說이로다 이 지에 머물러서 잘 관찰하고 그 마음과 근성과 이해를 따라 모두 다 걸림 없이 묘한 변재로 적당하게 분별하여 연설하는데 용왕이 빈틈없는 구름을 펴고 큰비 내려 바다에 가득하듯이 법의 성품 깊은 이치 모두 잘 알고 여러 가지 말을 따라 연설하오며. 大方廣佛華嚴經疏?제39권의 ① 光字卷 上 제26 十地品 ? # 정종분 Ⅹ 제10. 법운지[法雲地] ① 법운지는 십지의 완성이다. 법운이란 “큰 교법의 지혜의 구름이 많은 덕의 물을 함유해서, 모든 번뇌를 가리고 법신에 충만하게 하기 때문이다”라 하여 일체지직위(一切智識位)를 받는다. “그 마지막 삼매는 이름이 ‘일체지를 받는 승묘한 직위[受一切智勝識位]’이다. 이 삼매가 앞에 나타날 때에 대연화(大蓮華)가 홀연히 솟아오르는데 그 꽃이 넓고 커서 양이 백만 삼천대천세계와 같으며, 여러 가지 묘한보배로 사이사이 장엄하였으니…, 菩薩得此三昧時에 大寶蓮華忽然現커늘 身量稱彼於中坐하니 佛子圍?同觀察이로다 十方世界咸震動하고 一切地獄苦消滅이라 是時諸佛與其職하시니 如轉輪王第一子로다 보살이 이 삼매를 얻을 적에는 보배 연꽃 어느덧 앞에 나타나 연꽃같이 큰 몸으로 위에 앉으니 불자들이 둘러앉아 우러러보고, 시방의 세계들이 다 진동하고 모든 지옥 고통이 소멸되거늘 그때에 부처님이 직책을 주어 전륜왕의 태자가 되듯 하니라. 大方廣佛華嚴經疏?제39권의 ② 光字卷 下 제26 十地品 ? 제3장 유통분 (八) 지영상분(地影像分) 십지가 영상처럼 비치는 부분은 지금까지의 십지 수행을 대해십덕(大海十德)의 비유로 밝힌다. “차례로 점점 깊어지며 송장을 받아 두지 않으며 다른 물이 그 가운데 들어가면 모두 본래의 이름을 잃고 모두 다 한맛이요, 한량없는 보물이 있고 바닥까지 이를 수 없으며 넓고 커서 한량이 없고 큰 짐승들이 사는 곳이며 조수가 기한을 어기지 않고 큰비를 모두 받아도 넘치지 않는다”라고 하였다. 住此多作三界王하야 住此多作三界王하야 住此多作三界王하야 無量三昧一念得하고 所見諸佛亦如是로다 十方國土碎爲塵이라도 可於一念知其數며 億劫說此不可盡이로다 이 지에 머물러선 삼계왕 되어 삼승의 모든 법문 연설도 하고 잠깐 동안 한량없는 삼매 얻으며 부처님을 뵈옴도 이와 같더라 시방 국토 부수어 티끌 된 것은 한 생각에 그 수효 알 수 있고 털끝으로 허공 재어 안다 하여도 이 공덕은 억겁 동안 말로 못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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