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라이트의 성령의 열매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크리스토퍼 라이트의 성령의 열매

정가
15,000 원
판매가
13,500 원    10 %↓
적립금
750 P
배송비
3,000 원 ( 20,000 원 이상 무료배송 )
배송일정
48시간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88988042175
쪽수 : 296쪽
크리스토퍼 라이트  |  도서출판CUP(씨유피)  |  2019년 11월 11일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책 소개
그리스도인의 삶의 핵심이자 정수 성령의 열매에 대한 탁월한 지혜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5:22~23 그리스도인,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한편에는 규칙을 지키는 것을 생명처럼 여기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다. 다른 한편에는 교회 안의 규칙이나 전통을 전적으로 거부하고,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제도화된 종교적 의무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울은 우리에게 훨씬 더 나은 길, 참으로 그리스도인다운 삶의 방식을 보여줌으로써 이 두 관점에 답한다. “성령을 따라 행하라…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성령으로 행하라.”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의 핵심이자 정수이며, 성경적 삶의 초점이자 비밀이다. 목회자이며 성서학자인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서에서 성령의 열매에 포함시킨 아홉 덕목에 대해 성찰한다. 그는 이 덕목들이 먼저 구약을 통해 계시되었으며 예수께서 본을 보이고 가르치신 하나님의 성품에 근거를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성경적인 성장을 권면하기 위한 심층적인 해석과 적용이 담겨 있을 뿐만 아니라 각 장 마지막에는 토론을 위한 질문이 포함되어 있어 설교와 그룹 성경공부, 개인적 묵상을 위한 매우 요긴한 자료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크리스토퍼 라이트 1947년 북 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태어났다. 1970년대에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구약의 경제윤리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1977년 영국 성공회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인도 푸네의 유니온 성경신학교(Union Biblical Seminary)에서 구약을 가르쳤으며, All Nations Christian College에서 학장 및 총장을 역임했다. 현재 존 스토트가 30여 년간 수행했던 역할을 이어받아 랭엄 파트너십 인터내셔널(Langham Partnership International)의 국제 디렉터로 사역하고 있으며, 런던 올 소울스 교회(All Souls Church) 사역에도 참여하고 있다. 저서로는 《크리스토퍼 라이트의 십자가》(CUP), 《하나님 백성의 선교》 《현대를 위한 구약윤리》 《BST 에스겔 강해》(IVP), 《구약의 빛 아래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 《구약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성서유니온선교회), 《크리스토퍼 라이트, 성경의 핵심 난제들에 답하다》(새물결플러스) 등이 있다. 역자 : 박세혁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와 에모리 대학교에서 신학을, GTU(Graduate Theological Union)에서 미국 종교사를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 《세계관 그 개념의 역사》《크리스토퍼 라이트의 십자가》(CUP), 《배제와 포용》, 《하나님 나라를 상상하라》(IVP), 《예수 왕의 복음》(새물결플러스), 《약한 자의 친구》(복있는사람), 《목회자란 무엇인가》(포이에마), 《습관이 영성이다》(비아토르) 등이 있다.
목 차
서문 프롤로그 01. 사랑 Love 02. 희락 Joy 03. 화평 Peace 04. 오래 참음 Patience 05. 자비 Kindness 06. 양선 Goodness 07. 충성 Faithfulness 08. 온유 Gentleness 09. 절제 Self-Control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바울이 갈라디아서(성령의 열매)를 쓰게 된 배경> 바울은 안디옥교회에 의해 소아시아 지방에서 이방인들에게 예수에 관한 복음을 전하도록 파송을 받았다. 갈라디아 지역의 여러 마을에서 사람들이 바울의 설교에 반응했다. 그들은 나사렛 예수를 구주로,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분으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었다. 바울은 새로운 회심자들에게 위대한 성경의 약속에 관해 가르쳤다. 그들에게 보낸 편지인 갈라디아서에서 이 약속을 매우 분명히 언급하고 있다. 그들은 비록 이방인들이었지만 이제 하나님의 언약 백성의 일원이 되었다.(갈 3:7~9, 26~29)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바울이 이 갈라디아인들을 예수에 대한 믿음으로 이끌고 그들 가운데 교회를 세운 후에, 다른 메시지를 들고 그들에게 찾아온 사람들이 있었다. 이들은 바울과 달리 이들은 이방인들이 예수를 믿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의 축복을 원한다면 이 이방인들이 유대교 개종자가 됨으로써 아브라함의 백성에 참여해야 한다고 했다. 이 교사들은 갈라디아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더해 할례를 받고 토라를 지키는 유대인이 되어야 한다고 믿게 하려고 노력했다. 바울은 대단히 강경하게 대응한다. 이 편지(갈라디아서)의 첫 네 장을 통해 바울은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그리스도라고 주장한다. ...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은―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구약 율법의 규율과 권위 아래에서 살 의무로부터 해방되었다. 이제 그들은 자유 안에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을 위해, 그들 안에서 사시는 그리스도와 더불어 살아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바울은 갈라디아서 5장에서 이 점을 강조한다. 마침내 바울은 자신의 ‘핵심 주장’을 제시한다. 만약 우리가 율법과 육체 어느 것에 의해서도 지배를 받지 말아야 한다면, 무엇이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을 지배해야 하는가? 답은 성령이다. 바울은 본문의 처음과 중간, 마지막, 즉 16, 18, 25절에 이 답을 배치해 두었다. “성령을 따라 행하라 …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의 핵심이다. 저자는 서문과 프롤로그에서 갈라디아서가 쓰여진 배경과 이 책이 추구하는 바를 설명하고, 본문 1장에서 9장까지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인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를 한 장씩 할애해서 그 성경적 개념과 적용점을 성경을 기반으로 자세히 설명한다. 에필로그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을 갈무리하며, 이 성령의 열매의 깊은 의미가 우리 삶의 영역으로 정착되도록 돕는다. 바울이 말하고자 하는 결정적인 요소는 바로 그가 사용하는 은유―열매―다. 그가 사용한 이 모든 아름다운 단어들을 하나로 묶으면 그것이 바로 성령의 열매다. 열매는 생명의 자연스러운 산물이다. 살아있다면 나무는 열매를 맺을 것이다. 그것이 살아있는 나무의 본성이다! 나무가 그 안에 생명을 지니고 있을 때 우리는 열매를 얻는다.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