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가끔은 시인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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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끔은 시인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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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9887117
쪽수 : 184쪽
정성진  |  예영커뮤니케이션  |  2019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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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나에게 시는 마음속 고향이며 댕기머리 소녀 앞에 선 소년처럼 부끄러움입니다. 저자에게 시를 쓴다는 것은 너무 이야기였습니다. 그런데 가끔 시상이 떠오를 때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쓴 시를 설교하면서 인용한 후에 시집 발간을 제안 받았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이 시집은 시작되었습니다. ‘착하고 선한 심장 언어로 쓴 시’가 담긴 시를 통해 정성진 목사의 내적 에너지를 만나기를 바랍니다.
저자 소개
저자 : 정성진 1997년, “내가 죽어야 교회가 산다.”라는 목회 철학을 바탕으로 일산에서 열 가정이 모여 예배를 드리며 거룩한빛광성교회를 개척했다. 담임목사 6년 임기제를 도입하여 전교인에게 6년마다 신임을 묻는 신임 투표제를 시행하였다. 2013년 신임 투표에서 97.4%의 압도적인 지지로 재신임을 받았다. 아울러 개척 초기부터 담임목사와 장로 65세 정년제, 원로목사 제도 폐지, 목회자 보너스 폐지, 가용 예산의 51%를 구제와 선교에 사용, 헌금명세서를 비롯한 회계보고서 공개 등 기득권 유지를 막는 제도를 스스로 도입하여 한국 교회의 파격적인 개혁 모델을 제시하였다. 또한, 장로 6년 단임 임기제, 자치기관 대표 당회원 임명, 사례금 없는 지휘자·반주자 봉사를 시행하고, 명예 권사·집사와 원로 장로 제도를 폐지하여 한국 교회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꾸준히 후배 목회자들을 키우는 데 애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23년간 24개의 교회를 분립 개척하였다. 지역 사회의 작은 교회 세우기에도 계속 열심을 냈다. 그리고 해피월드복지재단을 세워 고양과 파주 지역의 가난한 이웃과 장애인을 돌보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섰다. 정성진 목사는 서울장로회신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명예목회학 박사를 받았다. 광산촌부터 도시 목회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목회 사역을 꽃피웠다. 2019년에 거룩한빛광성교회와 분립개척한 거룩한빛운정교회의 담임목사를 청빙하여 사역을 인계하고 은퇴했다. 현재 해마루촌에 들어가 해마루수도원 을 세우고 통일을 위해 기도하며 크로스로드선교회를 세워 후배 목회자들을 십자가 용사로 영적 전투에 내보내는 ‘다윗의 물맷돌 사역’을 시작하였다. 사회복지법인 해피월드복지재단 이사장과 장터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고,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 7대 회장으로 지역 사회를 섬겼다. 미래목회포럼 이사장과 한국교회봉사단 공동대표회장,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상임위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그리고 학교법인 광성학원을 세워 다음 세대를 향한 청사진을 펼쳤다. 주요 저서로는 『날마다 개혁하는 교회』, 『열정의 신앙』, 『당신만의 꿈을 가져라』, 『절대 믿음』, 『고난이 주는 축복』, 『주여! 제가 먼저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이야기로 가득한 성막의 신비』, 『행함』, 『산상수훈』, 『우리가 부르는 삶의 노래』, 『정성진 목사가 말하는 힘』(이상 예영커뮤니케이션), 『길이 되는 생각, 잠언』(두란노), 『성장하는 교회들의 8가지 정석』(국민북스) 등이 있다.
목 차
발간사 추천사 시평 감사색〔感ㆍ思ㆍ色〕 시(詩)는 내 입을 열면 시인 나도 가끔은 시인이 되고 싶다 다즐링의 검둥이는 달을 짖는다 타이거 힐 개화전야(開花前夜) 봄비 꽃이 지니 잎이 보이네 기다리는 마음 봄 모든 게 꽃이더라 네잎클로버 동백꽃 세월호 르완다 강 르완다 충격 변기에 앉아서 성지순례Ⅰ 소나무 낙엽을 보며 단풍 낙엽 술의 사회학 아울렛 음식은 민족 태풍 속에서 주목 등걸에 핀 꽃 한 잔의 차를 마시며 헛 장마 경주 무명총에서 우물에 비친 구름〔雲井〕 첫사랑 보석 같은 교회 가장 아름다운 보석 소문 전도 성령이 이루신 교회 7주년에 부치는 시 주여, 주님의 손으로 세우소서 주님이 세우신 성소 거룩한 빛을 비추게 하소서 찬란한 햇빛 비치는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단상〔壇ㆍ想〕 주의 사랑을 세워 가리 구도(求道) 빛이게 하소서 어떤 고백 성지순례Ⅱ 예수 그리스도 승리의 순례자 십자가 결혼을 축하하며 하늘나라 편지 지중해 사랑이 전해지도록 사람 목사 가을은 그래서 상처로 남는다 비가 오는 날에도 황혼이 깃든 언덕에 서서 사무치는 그리움 나이가 들어도 그리움은 쌓여만 가고 엄마는 채울 수 없는 바다 영혼의 허기 남은 것은 사랑 설교 준비 숲에서 주운 감사 암 선고를 받고 종합건강검진 우울증 앓는 아내 탯줄을 잘라라 사랑의 선물 정(情) 촛불이 꺼지듯이 문제는 첫 단추 그리움 어머니는 그 슬픔을 어떻게 이기셨을까 어마어마한 일 은퇴 유감 시화집 음악 모음 가장 아름다운 보석 우물에 비친 구름 구도 나이가 들어도 그리움은 쌓여만 가고 찬란한 햇빛 비치는 모든 게 꽃이더라 1(김은찬 곡) 모든 게 꽃이더라 2(윤정은 곡) 변기에 앉아서 주의 사랑 세워 가리 승리의 순례자 어떤 고백 하늘나라 편지 주님이 세우신 성소 저자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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